(포탈뉴스통신) 양양군보건소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실금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특히 의료비 지원과 함께 의료기기를 활용한 요실금 예방 및 치료까지 포함하는 이중 케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은 주민이다. 이들에게는 검사비, 약제비, 수술비 등 요실금 관련 의료비를 연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원한다. 의료비 신청은 요실금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양양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양양군보건소 산부인과에서 진료·처방을 받아, 요실금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보건소 내 설치된 요실금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양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은 누구에게나
(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 4일부터 제2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교실‘밥상 위의 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김화 권역의 남성 어르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주 2회 진행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효과적인 관리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평소 대부분의 식사를 배우자에게 의존해 온 남성 어르신들이 칼질이나 설거지에 다소 서툴러 하면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밥상 위의 건강’은 필수 영양교육과 함께 ▲저염 ▲저당 ▲단백질 식단을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미숙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이제는 요리하는 남성이 존중받는 시대이며, 고령화 사회에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재개장(06. 04)에 맞추어 꽃밭 내에 있는 “철원미(米)술관 전시회”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원미(米)술관은 매년 고석정꽃밭 개장 시기에 맞춰 운영되는 미식문화 전시실로, 관광객들에게 철원의 우수한 먹거리와 지역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어 왔다. 철원미(米)술관 내부에서는 ▲철원오대쌀 ▲고추냉이 ▲파프리카 ▲토마토 ▲사과 ▲오이 ▲철원쿨포크±66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비롯해, ▲철원오대쌀 반상 ▲탕/찌개/전골 ▲막국수 ▲디저트 등 철원만의 음식문화를 아름다운 영상등으로 소개하고, 외부에서는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로는 ➀인스타그램 팔로우 룰렛 이벤트, ➁오대쌀 무게 맞히고 오대쌀도 선물받고, ➂전시 퀴즈 풀기 등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이벤트는 하루 6회차로 랜덤 운영되며, 오대꽃밥, 장바구니,철원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된다. 김유희 농업유통과장은 “철원미(米)술관은 지역의 특산물과 식문화를 전시와 체험으로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장”이라며“철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지역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돌아보고, 실질적인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주요 공약사업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된 이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평가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복하천 수변공원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이천시는 추진 방향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일부 공약사업에 대해 평가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현재 조정이 논의된 공약은 ▲반도체파크 및 미래도시체험관 조성, ▲반도체연구단지 및 첨단융복합 연구기관 유치, ▲교원아파트 건립 등 3건으로 해당 사업들이 현실적인 여건 변화에 따라 더욱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평가단에 자문했다. 심진섭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 변경에 앞서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시의 투명한 자세를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하반기 신규 대상자 200명을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이번 모집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9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1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수시모집)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수시모집)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2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65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15명) 등 총 7개 서비스이다. 모집 인원을 초과해 신청이 접수될 경우,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별로 소득 기준이 상이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 내 ‘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초여름의 시작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이벤트 내용으로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여름예고’ 이벤트로 5,000원 쿠폰 ▲셋째 주 금요일(6.20.) ‘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 ▲6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기억과 감사’ 이벤트로 4,000원 쿠폰 ▲매일 1인 1회 배달비 3,000원 쿠폰 제공 등이 있다.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별 최소 주문 금액을 확인하고 쿠폰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각 쿠폰 이벤트는 지정된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광고비 없음 및 중개수수료 1% 등으로 수익 개선 효과를 유도하며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결제 및 할인 쿠폰 제공 등으로 외식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배달특급은 단순한 배달 플랫폼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생계와 시민의 생활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형 경제 플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2025년 6월 4일(수)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와 종사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도입에 따른 기관의 지정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정갱신 절차와 심사 기준 등을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정갱신 대상 기관에 절차와 심사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어르신 돌봄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장기요양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는 마지막 울타리인 만큼, 이번 설명회가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천시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장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제38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아 6월 13일까지 지역 금연 환경 조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우리동네 금연 찾고(GO)! 건강 걷고(GO)!’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행사 기간에 총 8만보 걷기(1일 최대 10,000보까지 인정), 두 번째 챌린지는 ‘이천시’와 ‘금연’ 문구가 포함된 금연 구역 표지판(안내문, 스티커, 현수막 등)을 촬영해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이천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탭에서 ‘이천시 우리동네 금연 찾고(GO)! 건강 걷고(GO)! 걷기 챌린지’에 참여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사진 인증하기를 하면 된다.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성홍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인후통, 두통, 구토, 복통 등의 증상 후 12~48시간 내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세 미만 소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서 전파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2025년) 5월 24일까지 성홍열 환자는 총 3,809명이 신고되어, 전년 동기간(1,506명)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사회 접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성홍열은 항생제 치료로 쉽게 호전되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 인지와 즉각적인 조치가 중요하다. 특히 성홍열로 진단받으면 항생제 복용 후 최소 24시간이 지난 후 등원, 등교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홍열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히 유아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송예린 어린이가 세천책 84호 달성자가 됐다. 송예린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송예린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루시 페더 작가의'말썽꾸러기 말코손바닥사슴을 지금 바로 서둘러 쫓아가!'를 꼽으며 “도망가는 것처럼 보인 사슴의 뿔에 여러 가지 물건이 달리고, 주인이 돌려받기 위해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물건과는 상관없이 생일잔치에 가기 위해서라는 게 재밌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송예린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천 권의 책을 읽으며 많은 경험을 했고, 아이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 세천책의 효과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
(포탈뉴스통신) 제97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중부권 4개 읍면 대회가 지난 4일, 호법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중부권 4개 읍면(호법, 부발, 대월, 마장) 게이트볼협회 임원,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함께 스포츠 정신을 빛냈다. 또한 경기에는 선수단의 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응원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며 대회가 뜻깊게 마무리됐다. 강준석 이천시 게이트볼협회 호법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법면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자들 모두 다치지 않고 경기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6월 그림책 원화전시 및 전시와 연계한 독서퀴즈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에는 이재연 작가의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림으로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 그림책 원화가 오는 25일까지 도서관 1층 아트월에서 전시된다. 더불어 독서퀴즈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독서퀴즈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작은 상품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와 더불어 독서퀴즈 참여를 통해 한 번 더 책을 읽어 봄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도청으로부터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및 수정계획 △경상남도 지방시대계획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사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지역개발 공모사업 등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제2차 회의에서는 시군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원 현황과 지역균형발전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면, 이번 회의에서는 균형발전 정책, 지역개발, 공공기관 이전 등 세부 분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일수(거창2, 국민의힘) 위원은 “공모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사업 종료 후 운영관리 비용이 과도한 사례들이 적지 않다.”며 “공모사업 사전 심사 시, 사후관리 항목을 철저히 검토해 사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종철(산청, 국민의힘) 위원은 “우주항공 및 방산산업 메카 조성 등 새 정부의 경남 8대 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되어야만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될 수 있다.”며 “중앙부처와 대통령실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늘 9월 개최되는 제8회 '정서진피크닉클래식 2025'의 메인 라인업 구성을 시작으로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를 알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정서진피크닉클래식'은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만나는 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매년 국내외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메인공연과 함께, 클래식 마켓, 클래식 체험, 클래식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과 함께 소풍 같은 축제로 진행됐다. 금번 '정서진피크닉클래식'은 대표 클래식 축제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9월 21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축제 개최 이례 최초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내년 데뷔 40주년을 맞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여, 세계 3대 소프라노라는 칭호와 함께 황금기러기상 수상, 국제푸치니상 수상 등 세계무대 최정상의 자리에서의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코망되르 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축제는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기부어북(Give a book)’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부어북’ 봉사활동은 참여자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발생한 이면지를 활용해 컬러링북(색칠공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완성된 컬러링북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지난 2024년에는 약 12,000여 권의 이면지 컬러링북이 제작돼 지역아동센터,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60여 개 기관에 전달됐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환경을 주제로 한 실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활동 참여 정보는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