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파구이 일상 공간인 카페 내에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청년들의 문화 역량을 지원하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카페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카페와 청년예술가를 연결해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함으로써 구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작품 전시 활동 및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4점 이내의 작품전시가 가능한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송파구 청년예술작가 15명과 송파구에 소재한 매장면적 60㎡이상 규모의 카페 5개소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카페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판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작가에 돌아간다. 또한 작품전시에 따른 활동지원금(1인당 100만원)으로 전시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작가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카페는 팸플릿 및 배너, 컵홀더 등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전문 통역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를 재정비하고, 지난 4월 28일 39명을 위촉했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강남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관련 자격과 통역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프리랜서 전문인력을 구에서 직접 위촉해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의료관광에 관심이 많은 몽골, 중동 지역 등 신규 타깃 국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번에 아랍어 전문 코디네이터를 새롭게 위촉했다. 총 9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등)를 구사하는 전문인력 39명이 2년 동안 본격 활동한다. 이들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요청 시 상담, 진료, 수술 과정에서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강남구 의료관광 컨시어지 통역 서비스에 투입돼 165개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환자의 통역을 돕는다. 또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현지 박람회에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납세자 34명을 찾아 6000여만원을 돌려줬다. 구는 지방세 감면 규정을 알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한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 장애인 6703명과 국가유공자, 5․18민주화 운동 부상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1186명 등 총7889명이다. 이 중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납세자 36명을 찾아 지방세 감면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청자 34명에 대해 이미 납부한 취득세와 자동차세 148건, 6000여만원을 환급했고 차후 세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관련한 각종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과정에서의 납세자 권리보호,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에 관한 사항 처리,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방세 관련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의 자동차 압류를 해제하는 등 납세자의 어려움
(포탈뉴스) “아이가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서 바이올린, 첼로, 전자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를 저렴하게 빌려 연주해 보고는 악기 연주에 적성을 발견하게 되어서 음악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송파구가 주민 누구나 악기와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에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한다.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는 2021년 송파구청 사거리의 어둡고 낡은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창작실, 스튜디오, 악기 수장고, 악기 전시부스, 소공연홀을 갖추고 악기 대여, 연습실 대여, 음악 강좌 등을 제공한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5월 2일부터는 청소년 중심이던 악기 대여를 성인으로 확대하고, 대여 악기 종류도 관악기까지 늘렸다. 주민 누구나 전자키보드부터 바이올린, 플룻, 가야금, 클라리넷 등 718대의 악기를 대여할 수 있다. 비용은 악기 종류에 따라 월 1천 원에서 1만 원까지이며 대부분의 악기가 3천~5천 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모든 악기는 반납과 함께 소독과 조율을
(포탈뉴스) 송파구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고자 ‘2023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경진대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함으로써,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 기여에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05개 공공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는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4곳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세대수 기준으로 ▲2,000세대 이상 ▲1,000세대 이상~2,000세대 미만 ▲4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50세대 이상~400세대 미만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기준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세대별 평균 배출량, RFID종량기 관리실적, 자체 홍보 실적 4개 항목을 평가한다. 구는 평가 결과, 총 12개 우수단지를 선정하여 인증패 수여, 시설설치 지원금 지급, 노후RFID종량기 교체 지원
(포탈뉴스) 서울시가 5월 열리는 다양한 참여 행사에 맞춰 교통지원대책을 추진한다. 5월 1주는 연휴인 동시에 잠수교, 반포한강공원 등에서 야외 행사들이 개최되는 만큼, 이동 편의와 안전한 시민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내 교통 관리, 시민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한다. 그간 시는 명절·기상 상황·주요행사 등 시기별 교통대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따라 축제 및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됨에 따라 혼잡 최소화와 시민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지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 여성마라톤 대회] 우선 5월 6일 ‘2023 여성마라톤 대회’에는 도로통제 상황에 맞춰 12개 버스 노선 임시 우회, 현장 교통관리 등을 실시한다. 평화의 공원, 월드컵 경기장 등 주요 지점에는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해 교통 통제 및 행사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행사 당일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부터 강변북로 난지 IC 등 2km가 통제됨에 따라, 모범운전자·경찰·주최측 및 자원봉사자가 통제 구간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우회 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통제 시간에 맞춰 12개 버스 노선도 임시 우회하고, 해당 노선들이 지나는 정류소
(포탈뉴스)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23년 서울시민상」 어린이‧ 청소년 각 부문 대상 등 수상자 총 10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나, 5월 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4년 만에 수상자들을 직접 초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지난 1년 동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개인‧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됐다. 시상 부문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총 5개 부문이다. 수상자들은 효행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한 학생, 어학․예술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정됐다.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로는 가양초등학교 송혜민 양이 선정됐다. 송혜민 양은 몸이 불편하신 외할머니를 잘 모시고, 언니, 남동생을 살뜰히 챙기면서 가족의 기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송파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공동생활가정 및 위탁가정의 아동,청소년 74명에게 1천 만 원 상당의 운동화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전달은 ‘아름다운 봄이야기, 호수의 봄축제’에 참여한 행사부스 중 일부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적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과 ㈜아스트, 의지메이트가 뜻을 모아 송파구 보호대상 아동 청소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혀 추진됐다. 후원업체는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어린이날에 더욱 쓸쓸할 수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성장기로 인해 자주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기부 배경을 밝히며, 운동화와 생필품(주방세제, 빨래세제, 섬유유연제) 1천 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구에 전달했다. 구는 5월 4일 구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74켤레 운동화와 생필품 등을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관내 보호대상 아동‧청소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는 공동생활가정 및 가정위탁사업 운영 지원을 통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보호체계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
(포탈뉴스) 서울시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와 관련한 상담을 지원하는 '전월세종합지원센터'를 5월 8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09~17시까지 운영했던 평일 운영시간을 09~20시까지로 늘리고, 주말․공휴일에도 10~16시 운영한다. 현재 '챗봇'을 통한 비대면 안내 서비스도 준비(시험 운영) 중으로, 5월 10일부터 카카오톡 '서울톡'을 통해 전세사기 대응절차 및 예방방법 등을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출 상환․이자 지원 연장과 전세자금 대출한도도 대폭 확대하는 등 전세사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전월세종합지원센터(시청 서소문청사 1층)'에서는 평일 09~ 20시, 주말․공휴일 10~16시,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상주 전문인력이 무료로 전세사기 또는 깡통전세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화 또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거 관련 금융 지원, 주택임대차․전세가격 상담, 지역별 전세가율 정보, 전세사기 등 피해자에 대한 정부․시 지원대책, 예방․대응방법 등 안내와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경․공매,
(포탈뉴스)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6일 오전 8시 30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2023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여성마라톤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행사로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3개로 진행된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천천히 숲길을 걸을 수 있는 3km 걷기 코스와 이제 막 마라톤에 입문한 초보자들이 도전하기 좋은 5km, 10km 달리기 코스로 나누어 한강 일대를 달리고 돌아온다. 또한 마라톤대회와 함께 8개 뉴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 치어리딩 공연,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강태풍 공연, 우리 먹거리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플로어컬링, 핸들러, 플라잉디스크, 한궁 등 8개 뉴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이 운영되고, 서울시 생활체육 홍보 캐릭터인 서우리, 하태용과 더불어 여성마라톤 마스코트 신냥이가 시민들과 함께 여성마라톤 개최를 축하하며 함께한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취업 상담 버
(포탈뉴스) 서울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에서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과 박상근 서울시 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이 참석한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의 비중이 약 68.7%이며, 이 중 학교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공공건물 배출량의 25%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학교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가스열펌프(GHP) 설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교육청이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 하거나 냉・난방기 등 주요시설을 교체할 때 에너지효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상담) 및 사후 모니터링(효과분석)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76개 학교가 개축 및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150~2
(포탈뉴스)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생명, 환경’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제1회 봄봄서울숲 축제'를 5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헬로우뮤지움과 협업을 통해 여가와 치유의 공간인 공원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 모두를 위한 놀이 중심의 예술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봄서울숲 축제에는 서울숲음악회(공연), 가족예술체험활동(예술체험·생태체험), 숲 그린 봄展(미술 전시), 그림책 팝업도서관(전시·낭독회) 등 자연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5월 따사로운 봄햇살 맞으며, 예술을 경험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서울숲으로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숲 중앙연못 옆의 커뮤니티센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작품은 행사 기간 중 전시회에 전시되는 특별함도 경험할 수 있다. ① 그림책 작가 김중석의 '라이브페인팅 공연'은 서울숲의 자연에서 작가가 그리는 생명의 순수함을 생생하게 직접 보며, 시민들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잊지 못할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 노을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캠핑 명소, 난지캠핑장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 캠핑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문화로 더욱 즐거운 힐링캠핑이 가능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캠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난지캠핑장은 한강을 접하고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도심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일반캠핑장, 글램핑존, 프리캠핑존, 바비큐존, 캠프파이어존의 다양한 구성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은 매주 토요일 17시~18시에 진행되며, 난지한강공원의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4시 30분부터 90분간 열려 총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5월 27일 17시~18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요리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5월에 이어 6월 17일 14시~15시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열 요리 체험, 6월 24일 16시~17시
(포탈뉴스) #1.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꼬꼬닭두 자는구나 멍멍개두 자는구나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가/ 충청남도 서산시) #2. 쪼막 쪼막 쪼막 쪼막 쥔 쥔 쥔 쥔 짝짜꿍 짝짜꿍 홀룰래비 홀룰래비 도리 도리 도리 도리 (아이어르는소리/ 경상북도 포항시)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향토민요인 자장가를 주제로 '자장자장 도담도담' 특별전을 ’23.5.5.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이를 재우기 위해 부르는 향토민요 ‘자장가’를 주제로 아이를 달래기 위해 놀아주며 부르는 ‘아이어르는소리’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향토민요를 영상, 유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아이를 키우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자장가’와 ‘아이어르는 소리’등의 민요들을 불러왔다. 아이는 ‘자장가’를 들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달콤한 잠에 들 수 있었다. ‘아이어르는 소리’는 아이를 달래거나 즐겁게 해주는 기능 이외에도 간단한 동작을 함께 하면서 불렀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 발달 효과에도 좋은 역할을 했다. 이번 '자장자장 도담도담' 특별전은 ‘자장가’를 비
(포탈뉴스) 5월 5일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당일 예정되어 있는 서울 시내 축제 및 행사가 일부 취소되거나 변경 운영된다. 기상청은 어린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mm, 최대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한 바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 일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5월 6일~5월 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찍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등 어린이날 맞이 시민 참여행사는 5월 6일~5월 7일로 날짜를 옮겨 개최된다. 5월 6일은 12시~17시, 5월 7일은 11시~17시에 행사가 열린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5월 5일 체험, 플리마켓을 전면 취소하고 5월 5일 우천 시 16~19시까지 대기, 우천이 지속될 경우 행사를 5월 6일~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광화문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