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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참여 작가 및 카페 모집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발굴에 힘쓸 것”

 

(포탈뉴스) 송파구이 일상 공간인 카페 내에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청년들의 문화 역량을 지원하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카페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카페와 청년예술가를 연결해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함으로써 구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작품 전시 활동 및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4점 이내의 작품전시가 가능한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송파구 청년예술작가 15명과 송파구에 소재한 매장면적 60㎡이상 규모의 카페 5개소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카페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판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작가에 돌아간다. 또한 작품전시에 따른 활동지원금(1인당 100만원)으로 전시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작가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카페는 팸플릿 및 배너, 컵홀더 등 다양한 홍보물품 제작을 지원하고, 점포에 맞춘 특화된 홍보 기회를 제공해 매출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의 청년예술가들이 자신들의 개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송파구가 든든한 힘이 되도록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귀 기울여, 주민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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