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화문광장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은 도심 속, 봄 밤의 잊지 못할 책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5월 13일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개장한 후, 실내마당(광화문 라운지, 세종 라운지)은 14회 12,030명, 야외마당(육조마당)은 3회 18,992명으로 총 31,022명의 시민이 찾으며 서울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은 매주 토~일 10시~17시까지 운영하나, 특별 행사가 개최되는 5월 13일에는 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은 한글 자모 모양의 ‘빛의 서가’가 환한 빛을 밝힌 모습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고, 빛으로 둘러싸인 광화문 책마당 안에서 책을 읽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화문’, ‘책마당’, ‘매력’, ‘서울’, ‘도서관’을 구성하는 36개의 한글 자모 서가는 낮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밤에는 조명을 켜 빛이 들어오는 형태로 제작됐다. 빛의 서가는 ‘S
(포탈뉴스)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관광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을 11월12일~15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품격 관광지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관광 트래블마트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코로나19 풍토병화(엔데믹) 이후 국제관광 재개와 함께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서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지금, 서울시는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관광시장 경쟁에 돌입한다. 글로벌 관광 트래블마트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을 통해 서울의 프리미엄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3’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소재 참가업체들은 5월10일 부터 23일까지 14일간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셀러로 참가하는 40여개 프리미엄 관광 업체를 선정하여 ▲글로벌 프리미엄 관광시장의 검증된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 기회 제공 ▲국내 프리미엄 관광업계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기회 마련 ▲서울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시 커넥션스 자체 미디어 홍보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관광 상품은 기존 관광 상품과 차별적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
(포탈뉴스) 서울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시민들이 시장을 친근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된 전통시장의 싱싱한 상품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들여 활기 넘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전통시장 온라인 구매에 대한 인지도도 높여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시내 33개 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가 열린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상인회와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지역단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가고 싶은 시장, 즐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 장보기체험, 요리교실, 동물가면만들기,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학교 및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한양대앞상점가(성동구) ▴포방터시장(서대문구), ▴수유재래시장(강북구), ▴봉리단길골목형상점가(관악구), ▴능동로골목시장(광진구), ▴약령시장(동대문구),
(포탈뉴스) 서울시가 지난 2월, '한옥4.0 재창조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옥 주거지 보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소규모 수선, 노후 전기배선 교체, 흰개미 방제 등 한옥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3가지 분야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는 한옥지원센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의 '한옥 보전 3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위치한 한옥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을 원하는 경우에는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 또는 서울한옥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한옥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한옥출동119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으로 한옥을 현장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시는 '한옥4.0 재창조 계획' 발표를 계기로 한옥 보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서울 시내에 남아있는 한옥 등록을 장려하고 한옥을 '장수명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옥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기와지붕 누수, 기둥 부식, 미장 탈락 등 한식 구조 문제에 대해 응급 수선을 지원하며 한옥지원센터로 신청하면 현장 점검 후 적정성을 검토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는 한옥의
(포탈뉴스) 서울시는 한 해 동안 수집된 대중교통 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2022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교통정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현황, 대중교통 수단별 공급·수요, 이색정보 등을 구성했다. ’22년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총 34억건, 일평균 944만건으로 분석됐으며, 평일에는 일평균 이용건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 일평균 이용건수는 평일 1,053만건, 공휴일 751만건으로 공휴일보다 평일의 이용건수가 4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일평균 11.23km, 33.3분을 이동했다. 평일에는 11.25km, 33.4분을 공휴일에는 11.19km, 33.1분을 이동하는 등 공휴일보다 평일에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시간대(07시~09시) 이용자 유형별 목적지를 살펴보면 일반이용자는 업무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청소년은 학교 주변인 한양대역 도착이 가장 많았다. 퇴근시간대(18시~20시) 이용자 유형별 목적지를 살펴보면 일반이용
(포탈뉴스) 매년 5월이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여 서울의 봄꽃 명소로 꼽힌다. 이번 주말에는 4년 만에 돌아온'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봄 소풍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12일 ~ 21일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식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유채찬란 포토존'이 10일간 야간까지 상시 운영된다. 축제를 알리는 ‘웰컴트리’, ‘토끼가족’, ‘유채찬란’, ‘희망풍선’ 등 총 6종의 포토존이 설치되며, 올해부터는 야간에도 포토존을 운영하여 한강의 노을, 야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엘이디(LED) 포토존은 매일 저녁 19시부터 22시까지 점등한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체험 프로그램'은 5월 13일~14일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지구를 구하는 양말목 공예’, ‘일회용컵 화분 만들기’, ‘친환경 종이상자 장난감’ 등의 친환경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5월 12일~13일 11시부터 18시까지 손목닥터9988의 홍보와
(포탈뉴스) 서울시가 ‘당산동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지역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2호선·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불리한 대지 여건을 극복하면서도 한강변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기획안을 마련,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확정된 당산동6가 104일대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한강변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새로운 주거단지(30,973㎡, 39층, 약 78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한강과 도심을 품은 주거단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①도시맥락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계획 ②디자인 특화를 통한 한강변 경관 창출 ③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시설계획 ④기존 동선과 연계․활성화된 열린 가로 조성이다. 우선, 한강변에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한강으로 열린 통경과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계획
(포탈뉴스) 서울시가 K-뷰티를 이끌 차세대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가진 뷰티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나선다. 시는 소비경향과 유통채널의 변화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온라인, 20개 기업)와 팝업스토어(오프라인, 20개 기업) 2가지 분야에 집중해 총 40개 기업을 선정해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1개 기업당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유망 뷰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2022년 처음 시작했으며, 50개 기업을 선발하여 서바이벌 방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로고·패키지 디자인 지원, 체험단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모델 협업 매거진 촬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상위 선정 기업부터 차등 지원했다. 참여기업(50개) 설문조사 결과 87%가 지원사업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52%의 기업이 10%이상의 매출 향상 효과를 거뒀다. 라이브커머스와 팝업스토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 체험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특성에 부합해 기업 판로 확보를 위한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는 기업선발 과정에서 각종 수상과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 초기 창업기업과 뷰티테크 기업 등에 가산점
(포탈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이 4050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5월과 9월, 10월에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22년 발표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45~64세)의 가족 부양비용은 월 111.2만 원으로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의 경제활동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로 점점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는 지난해 3천여 명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자산관리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후속으로, 중장년을 위한 투자와 절세 전략, 은퇴 후 재무 설계 노하우 등 든든한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자산관리,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은 4050 중장년 세대 맞춤형 특강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퇴근길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5월과 9월에는 온라인으로, 10월에는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되며, 부동산·IRP연금·연말정산 등 재무
(포탈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주요 테마로 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 핵심여행사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해당 사업은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울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관광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국 트립닷컴, 일본 JTB 여행사, 대만 라이언트래블 등 총 21개국의 주요 42개 여행사가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전체 여행사 리스트는 해당 사업의 B2B 웹사이트인 고서울 누리집(go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타깃시장 11개 지역, 15개 핵심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운영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협력여행사는 중국의 중국여행그룹(China Tourism Group), 중국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 일본 제이티비 그룹(JTB Corporation), 대만 라이언 트래블(Lion Travel), 홍콩 이지엘 투어(EGL Tours)
(포탈뉴스)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오는 5월 17일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손으로 보는 건축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으로 보는 건축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발맞춰 개발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2년 하반기 4회에 걸쳐 시범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손으로 보는 건축투어'는 시각장애인들이 해설사와 함께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및 6개의 탱크 코스를 돌며 철판, 콘크리트, 자연암 등의 건축물을 촉각으로 체험하고, 공원의 자연을 후각으로 느끼고, 탱크의 울림을 청각으로 경험하며 공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로는 ▲ 안내동에서 문화비축기지 건축모형을 활용한 공간설명(촉각) ▲ T0 문화마당 마감재의 과거와 현재(촉각) ▲ T5 이야기관 송판 노출 매쓰디자인 기법(촉각) ▲ T4 복합문화공간의 울림(청각), 탱크 철판 두께, 소화액관 등 체험(촉각) ▲ T2 야외무대의 자연암, 거푸집 흔적 체험(촉각), 산국향(후각) 등 ▲ T1 파빌리온의 빛과 어둠, 기울어진 수직벽 체험(시각, 촉각) ▲ T6 커뮤니티센터의 탱크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직원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업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직원대상 특강은 오는 12일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석사 반병현 작가가 진행한다. 그는 과거 사회복무요원 시절 공공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청와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해 업무자동화 기술 자문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AI를 활용해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재직중이다. 이번 강의는 ‘챗GPT와 함께하는 AI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챗GPT 바르게 알기 ▲기계가 지능을 갖기까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 점점 높아지고 있는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고려해 현장강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에게 ‘엑셀업무에 챗GPT 활용하기’ 등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이달에도 파워포인트 작성업무에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29일 반포도서관에서 ‘GPT 제너레이션으로 보는 인류의 미래’라는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까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창구는 서초구청 7층 지방소득세과에 마련되며, 모두채움대상자 가운데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모두채움신고대상자가 방문할 경우, 자기작성 창구를 통한 신고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신고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직접 전자신고도 가능하며,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 한 후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 연계 접속을 통해 원스톱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5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 무료 세무상담코너를 운영해 종합소득신고 지원과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세무상담코너는 오후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구는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신고 마지막 날인 5월 31일 방문 신고는 혼잡이 우려되니,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포탈뉴스) 송파구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오는 31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2024년 회계연도 반영) 송파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30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예산 편성과정에서 ▲일반사업 15억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요보호대상사업 10억원, ▲동지역 사업 5억원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구민들이 발굴하는 제안들은 일반사업과 주요보호대상 사업은 2억원, 동지역사업은 5천만원 범위에서 사업개수에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모든 사업은 소규모 단년도 사업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삼학사 어린이공원 운동시설 및 주변시설 교체정비’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강의실 및 주차장 바닥 개선' 등 주민의 삶과 밀착된 창의적인 제안들이 주민 호응이 높았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은 동지역 회의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온라인 투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할 사업을 선정한 후, 12월 구의회의 심의·의결로 송파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난 5월 4일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단체장 등 총 50여 명이 자리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전을 축하했다.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수탁 운영하며, 상담원과 임상심리치료사 등 17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아동학대 사례관리 등 기존사업과 더불어 아동학대 발생 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등 적극적인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171.9㎡ 부지에 건축면적 343.52㎡의 지상 4층 규모의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아동복지시설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해 1층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치료실, 2층과 3층은 부모상담 및 양육기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업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성북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 이후 기존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현재 명칭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성북구를 제외한 도봉구, 강북구 2개 구로 관할지역을 축소, 도봉구로 사무실까지 이전해 도봉구 아동학대 발생에 더욱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게 됐다. 김병익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