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용민 국회의원(경기 남양주병)은 부산(부전)행 KTX(중앙선 계통)의 덕소역 정차 편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편성은 주말(토·일) 기준 1일 2회(상·하행 각 1회) 운행된다. 상세 시간표는 ▲하행(덕소→부산) 14시 11분 ▲상행(부산→덕소) 20시 59분으로, 주말 나들이객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주민들은 부산이나 울산 등 동남권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청량리역 등으로 역행하여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용민 의원은 이번 정차 확정으로 덕소역에서 KTX-이음을 이용해 곧바로 부산(부전)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동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선 KTX-이음, 덕소에서 타고 부산까지 한 번에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 12월 20일 개통된 중앙선 ‘청량리~부전(부산)’ KTX-이음 축에 덕소역이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노선은 총 433km 구간으로 약 3시간 56분이 소요되며, 국토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노선으로 꼽힌다. 덕소역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국토교통위원회)이 15일 ‘2025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민생과 국민 안전을 중심에 둔 국정감사 활동이 다시 한번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다원시스 전동차 납품 지연과 부실 제작, 선급금 내역 미제출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납품이 지연된 업체와의 반복 계약, 대규모 선급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구조를 짚었다. 이와 별도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해당 사안을 언급하며 철도차량 납품 지연과 선급금 제도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한 바 있다. 박용갑 의원실은 이 사안과 관련해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입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전세사기 피해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미성년자 임대인을 내세운 전세사기 사례를 지적하며 부모 연대책임 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거절 문제와 리츠 사기 피해 임차인에 대한 신속한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주차, 청소, 도로 등 생활 밀착형 민원 발생 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홍 의원은 감사담당관에게 지속적으로 반복 민원이 발생하는 부서에 대해 질의했고, 감사담당관은 주차교통과, 교통행정과, 주택과, 청소행정과, 도로과, 아동청소년과 등을 주요 부서로 꼽았다. 이에 이들 부서의 반복 민원 처리 방식이 대부분 담당 공무원의 구두 보고에 의존하고, 현장 점검이 미흡해 민원인의 고충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역 특성상, 장소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민원의 경우, 담당 팀장과 함께 현장에 직접 나가서 세밀하게 살펴보고 처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 보고를 넘어선 직접적인 현황 파악과 문제 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에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는 특이사항이 아니더라도 현장 위주로 민원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행정으로 임하겠다"며 홍 의원의 지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5일 더불어민주당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농어촌 민생, 내란 종식 등 폭넓은 의제를 소화해내며 상임위 내 정책감사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농어업 현장과 소통하며 농어업 핵심 정책의제를 발굴해내며 ‘어젠다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어촌 민생문제 분야에서 문 의원은 ▲농어가의 생산비 상승 부담 문제, ▲농어업재해보험 기금화 필요성, ▲기후위기로 인한 농어업 피해방지 및 장기 대책 마련 등 현행 농어업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다루며 정부가 놓치고 있는 정책 사각지대를 송곳 질의로 짚어냈다. 올해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창궐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와 관련해서는 농가와 국정감사 현장을 연결하며 피해 벼 전량매입, 농업재해 인정 등 정부의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또한 ▲해경의 수 십차례에 걸친 군사훈련 참여와 내란가담 정황, ▲수협은행의 도이치
(포탈뉴스통신)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허 의원은 21대 국회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2년 연속 선정되며 ‘6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이란라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정책 질의의 전문성·문제 제기·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허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산업·에너지·통상·중소기업 분야를 아우르며, 현장의 목소리를 데이터 기반의 정책 국감으로 승화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웨스팅하우스 원전기술 협정의 불공정성 ▲대왕고래 탐사 실패와 민간 R&D에 대한 이중잣대 ▲국가산단 내 중대산재 증가 ▲6대 발전사의 산업재해 ▲송도·서울 도심에서 잇따른 가스누출 사고의 안전관리 부실 등을 집중 추적했고, 산업부 등 관계기관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인천 현안도 집중적으로 챙겼다. 송도·영종 바이오클러스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확충과 정부 지원을 촉구했으며, 인천신항 컨테이너 폭발사고와 송도 E1 가스누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예산안에 대해서는 73억 3,000만원 감액하는 수정안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을 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이전수입 등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979억 원(△2.9%)이 감액된 총 6조 6,05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예결특위 종합심사에 앞선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에서는, 지역 연계교육과정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 예산 10억 5,191만원을 감액하고 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지원 사업 5억 9,400만원을 비목신설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예결특위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과다 계상에 초점을 두고 교육 재정이 합리적인 근거하에 적시 적소에 배분됐는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종합심사 결과 지역 연계교육과정 지원 사업 등 최종 5개 사업 예산 79억 2,369만원을 감액하고, 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지원 사업 5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6일, 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에 계획된 총 9회, 130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제6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 총 46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도정 현안 및 관심 사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 소관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다음,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최학범 의장은 “올해 13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는 동안, 도민과 함께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2026년 첫 회기인 제429회 임시회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2026년 새해인사,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힘써 온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관련, 2026년 예산안(2억5천8백만원, 시비)이 12월 11일 제332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준호 의원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1층)에 10타석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2026.6월 완공하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여가‧건강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쉽고 신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고령층 등에 친화적인 생활 스포츠”이며, “지역복지관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로 어르신들의 이용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우울감 완화 및 이웃 간 관계 회복 등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며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의미를 설명했다. 한 주민은 스크린파크골프장 설치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파크골프는 하고 싶어도 이동이 어렵고 필드가 너무 멀었다”며 “실내스크린이라면 날씨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의원은“남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금정구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지난 12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명례관에서 열린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은 전국의 250여 개 지방의회 의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에너지·안전 분야의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26명이 선정됐다. 박 의원은 제8·9대 광산구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 재난·안전 정책을 핵심 의제로 삼은 의정활동과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푸른길 조성 연구회’를 통해 광산형 친환경 정책 방향을 제시해 왔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및 정부의 실효적 대책 마련 △광산구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 △자원화시설 주변 주민지원 조례 제정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 △장록습지 생태환경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12일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호남유권자연합 ‘2025 송년회 및 특별공로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호남유권자연합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주갑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주민 참여 기반의 정책 추진,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완주군 의정의 신뢰도와 정책 완성도를 크게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 의원은 올해에도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지역 불편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 ▲군민 의견수렴 강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주갑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의정의 출발점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남원·동성·신흥)은 15일 제2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기업투자유치에 있어 예산운영의 효율적 방안과 지원금에 따른 관리·감독 철저에 대해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 유치에 있어 유치하는 데만 적극적인 상주시 행정의 문제 ▲기업을 유치하고도 상주시와 기업과의 소통 부재로 기업에 대한 정보력 부재 문제 ▲유치된 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의 문제 ▲SK 측이 2024년 6월 공동 투자한 기업에 75%의 지분을 현물출자 626억 9천 2백만 원에 인수하고 철수한 문제 ▲SK 특별지원금 100억 원에 대한 환수조치 요구 등을 지적했다. 신순화 의원은 상주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기업 유치 실패가 시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책임 있고 투명한 행정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남원·동성·신흥)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남산-개운저수지-북천을 연결하는 ‘상주 그린루프 조성’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산과 개운천 복원사업과 북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것으로 ▲개운천 둑방길 보행 안전대책 수립 ▲남산-개운저수지-개운천-북천을 하나의 생태길로 묶는 ‘상주 그린루프’ 기본구상 용역 추진,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강경모 의원은 그린루프 조성으로 “통학 안전과 더 넓은 힐링 공간 제공으로 도시 경쟁력이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의회는 15일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약 1조 3,02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 제4회 추경예산 세출예산 요구액은 기정예산 대비 164억 원(1.21%)증가한 1조 3,757억 원으로 원안 가결하고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또한, 제3차 본회의 종료 후, 폐회식을 열어 2025년도 의정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올 한해 의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민 24명과 공무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안경숙 의장은 “2026년은 제9대 상주시의회의 마지막해로 시민 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포천시 예산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회기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제언을 쏟아냈다. 안애경 의원은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지원체계 구축을, 연제창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손세화 의원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구 정책의 필요성을, 서과석 의원은 광역철도 운영비 등 재원 마련 대책을 촉구했으며, 조진숙 의원은 투명한 예산 편성과 투자심사 강화를 강조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특히 이날 연제창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舊6군단 부지 반환 관련 국방부의 조속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가 수십 년간 무상 사용해 온 시유지를 원상복구 후 즉각 반환할 것 ▲징발 전 원소유주에게 토지를 반환할 것 ▲반환 지연 및
(포탈뉴스통신) 양주시의회 한상민 의원과 정현호 의원이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상민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정현호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각각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두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숙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상민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세밀히 파악해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세우고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농사용 전기요금 추가 인상 중단 건의를 통해 농업 경영인의 생존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썼고, 인구 6만 명이 넘는 양주 서부권역의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정이 시급하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서부권역은 동부권역에 비해 발전이 더뎌 지역 내 불균형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한상민 의원은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했다”며 “동서 균형발전을 통해 양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현호 의원은 도시건축 전문가로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