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포동 실버넷 이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협력해 경기도 최초로 평생학습 기회특구로 지정된 이후 추진된 대표 과정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들은 향후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정보화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에 배출된 강사들은 관내 경로당 등과 매칭되어 실습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는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동아리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선순환 교육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어울림센터 앞에서 동두천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EM(유용미생물) 생활화를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일상생활 속에서 EM을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EM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친환경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EM 사용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EM을 활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이고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친환경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딥페이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인 ‘미래교육협력사업–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과 청소년의 디지털 세상을 소재로,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현실적인 메시지와 공감도 높은 구성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바쁜 학업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25년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외국인 아동이 차별 없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보호자(1명)와 영유아가 모두 동두천시에 90일 이상 거주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이다.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아동 간 보육환경 격차를 줄이고, 다문화·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원대상 확대와 제도 보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정신요양시설 동두천요양원(원장 김태현)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시설에서 생활 중인 어르신 80여 명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인의 생활환경과 건강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형덕 시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을 보태면 큰 힘이 된다”라며“정신요양시설을 비롯해 지역 돌봄시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만성 정신장애인을 보호하고 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요양시설로, 약물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 재활과 삶의 질 향상,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30일 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재난대응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동두천시는 ‘소요산 산불 발생 및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과 2개 민간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은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동시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및 소요산 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훈련(▲산불 진화 ▲교통 통제 ▲수습·복구)과 동두천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대형화재 ▲인명 대피 및 구조)을 병행해 진행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사전 기획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최종 기획회의 등을 거쳐 훈련을 준비해왔으며, 27일에는 지휘부 사전 브리핑을 통해 역할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양봉농가 채밀자재 및 포장재 지원사업”의 포장재 공급을 실시하고, 더불어 토봉농가 토종벌 사육현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에서는 양봉농가 수요를 반영하여 11개소에 꿀병 2,952병을 공급하여 단체 구매를 통한 개별농가 대비 구매 단가를 절감함으로써 양봉농가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 양봉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토종벌 사육현황 실태조사”를 함께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9월 29일 ~ 10월 31일까지 관내 토종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품목은 농가별 사육규모, 봉군 수, 사육환경 등으로 담당 공무원과 축산 관련 전문 인력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하여 향후 정책사업 방향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봉은 우리 농업생태계의 중요한 자원으로, 이번 지원사업의 공동구매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실태조사를 통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 양봉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이 역대 최고 총점 17,684점과 금메달 4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메달 40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로 고등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번 성적은 충남 고등부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 종목별로는 역도(1,423점), 육상(1,300점), 하키(1,094점), 롤러(1,056점), 카누(975점), 자전거(959점) 등이 다득점 종목으로 꼽혔다. 특히 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등은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하키는 남고부에서 9연패를 달성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충남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점 4,909점으로 단일 학교 역대 최다 점수를 기록하며 충남 대표로서 맹활약했다. 메달 획득에서도 충남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역도에서 금 13개, 은 2개, 동 5개를 따내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생활임금 조례안'을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일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한다. ‘생활임금’이란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물가와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임금을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와, 시로부터 위탁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 등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활임금 적용 대상 ▲생활임금위원회 주요 심의 사항 ▲생활임금 결정 및 고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수완 의원은 “저임금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며, "생활임금제도가 민간영역까지 확산되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교육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지난 17∼23일 7일간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252개 메달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도에서는 이번 대회에 50개 종목 197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74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103개로 총 252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득점 4만 5334점을 기록했다. 특히 도는 2001년 전국체전 금메달 84개 이후 24년 만에 최다 금메달 74개를 따내 충남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대회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고 2위 부산광역시, 3위 서울특별시, 4위 경북도 순이다. 이러한 성과의 주역은 종목 종합 우승을 달성한 카누, 하키, 사격, 요트, 합기도, 육상(필드), 역도 등이다. 카누 종목은 11년 연속 종합 우승 및 전국체전 총 2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하키에선 아산고 하키팀이 9년 연속 우승해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합기도에서 충남 선수단은 첫 정식종목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 10개, 은 4개, 동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합천군, 국민의힘)은 23일'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달빛철도(광주~대구)는 영호남을 하나로 잇는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대구 등 6개 광역자치단체를 연결하는 총연장 198.8km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2024년 2월,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의 공동발의로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됐고, 같은 해 9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공식 신청했다. 그러나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타 면제가 확정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장 의원은 “영호남 6개 시·도가 지난 9월 국회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요구했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추진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제는 정부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균형발전의 약속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즉시 면제할 것,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 △영호남 상생과 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은 10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경남의 탄소중립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EU CBAM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내 수출기업의 부담 요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도의회, 도청 관계부서, 연구기관, 수출기업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개회 인사에서 “EU CBAM은 단순한 환경규제가 아닌 산업 경쟁력의 구조 전환을 요구하는 국제적 흐름”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행정과 산업계가 협력해 CBAM을 경남 산업의 탄소감축과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개별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지원체계와 전문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의회에서도 CBAM 대응 관련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계형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치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잠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우주 진로 특강 ‘이런 직업 어때?’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 교육 발전 특구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보이저 2호가 보여주는 우주 ▲우주와 관련된 직업, 이렇게 많아? ▲에디슨과 테슬라를 통해 배우는 과학자가 갖추어야 할 가치관 찾기 등 8회에 걸쳐 학년별 맞춤 체험 강의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 아카데미 회원이 우선 가능하고, 이후 31일까지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우주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대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30점)·경제(30점)·사회(40점) 등 3개 영역, 38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해 지속가능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평가했다. 유성구는 평가 영역인 사회·경제·환경 전 영역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대전·충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 영역에서는 어은·궁동 일대에 창업특화거리와 K-실리콘밸리 거점을 조성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KAIST·충남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산학 연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생활 인프라 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주민 생활 안전 강화 정책이 주목받았으며,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지역 서점을 주민들의 문화·학습 거점으로 육성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영역에서는 태양광 발전과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 등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3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회장 원종암)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불고기 1kg 100팩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환절기를 맞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는 것부터 양념에 재우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불고기는 연수구가족센터, 한부모시설로 배분되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원종암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불고기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