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서 정책 해법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어제(9일) 오후 3시 중소기업 밀집지역(해운대구 센텀그린타워)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FGI(Focus Group Interview)'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경제 동향 모니터링 ▲온라인 실태조사 ▲전문가 심층조사 ▲'FGI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지난해(2024년) 말 기준 부산에는 총 87개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이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주의·심각 단계 지역의 기업에 스탠드업(Stand-up) 맞춤형 프로그램(기술지원, 사업화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기업의 필요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최대 15억 원), 운전자금(최대 8억 원), 전시박람회 참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올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신설·확대하고, 기존 혜택 또한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기존 3자녀 이상 가정에 대해서만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하던 것을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2자녀 가정까지 확대했다. 만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양육을 목적으로 2027년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취득해 등록하는 사람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양육자는 기존과 같이 차종에 따라 전액 면제 ▲2자녀 양육자는 최대 50퍼센트(%)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전기차 구매 추가지원금도 확대됐다. 시 다자녀가정이 승용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때, 만 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의 추가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아이조아 부산조아’ 사업 시행으로 지난해(2024년) 1월 이후 출산한 승용 전기자동차 구매 가정에는 첫째 출산 시 100만 원, 둘째 이상 출산 시에는 150만 원이 지급된다. 케이(K)-패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지역대학의 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허브 기능을 담당할 20개 지역대학과 12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라이즈) 사업 선정평가위원회와 부산라이즈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은 사업 1차 연도인 올해 4대 프로젝트, 12개 핵심과제에 1천341억 원을 투입해, 2025~2029년 5년간 부산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산업 등이 긴밀히 연계된 대학 특성화를 추진한다. ‘2030 글로벌 허브도시의 새로운 혁신파동(New Wave)을 일으키는 부산형 라이즈’를 비전으로, ▲미래인재 확보를 위한 인재혁신(Human Wave) ▲산업 고도화를 위한 산업혁신(Industrial Wave) ▲지역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혁신(Social Wave) ▲대학 대전환을 위한 대학혁신(University Wave), 4대 프로젝트 12개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대학과 함께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정부의 라이즈 성과지표와 연계해서 ▲지역 산업계 맞춤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2024년) 12월부터 3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미세먼지 배출원 150곳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오염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고농도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건설공사장과 건설폐기물처리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업체들은 ▲비산먼지발생사업 미신고 8곳 ▲수송차량 세륜 미실시 11곳 ▲야적물질 방진 덮개 미설치 6곳 ▲이송공정 살수 시설 미운영 2곳, 총 27곳으로 3백만 원 이하의 벌금과 조치이행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적발 사례 중 ▲‘가’ 업체는 골재 생산·판매업체로 파쇄 및 선별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골재 이송 과정에서 비산먼지를 다량 배출해 적발됐다. ▲‘나’ 업체는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과정에서 수송차량이 세륜 및 측면 살수를 실시하지 않아 도로에 비산먼지를 발생시켜 적발됐다. 그 밖에 업체는 인적이 뜸한 도심 외곽지역, 산업단지 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2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식을 개최하며, 11개 협력 기관이 '글로벌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창업 사령탑(컨트롤타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투원(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종군 창투원장, 김형철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기업(AC, VC 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협약기관은 인적·물적·네트워크 등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자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창투원은 기술창업 지원과 투자기능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월 5일 설립등기를 마쳤다. 5개 팀 체계로 ▲혁신창업팀 ▲성장기반팀 ▲펀드투자팀 ▲글로벌투자팀 ▲경영지원팀을 두고 있으며, 원장을 비롯해 감사 등 5명을 비상임 임원으로 임명했다. 정원은 35명으로 상반기 경력직 직원을 채용해 3월 24일 정식 업무를 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5년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에 덕천 철쭉 행복마을(덕천3동)과 구포 야시고개 행복마을(구포2동)이 선정되어 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에 참여하며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철쭉 행복마을은 ‘행복한 배움 한 끼, 더불어 함께 사는 철쭉 행복마을’을 비전으로, 우리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 우리동네 보물찾기 및 북구 평생학습 활동가가 찾아가는 어르신 통합 프로그램, ▲멋진 인생 청.바.지!(소소한 행복 찾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 센터를 거점으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정된 구포 야시고개 행복마을은 ‘야시고개 행복마을의 동행을 위한 1․2․3’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실과 마을을 잇다, ▲동화 읽는 어른들, ▲더 행복한 야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소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휠체어 대여사업 ‘이동의 자유, 덕이와 함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의 자유, 덕이와 함께’ 휠체어 대여사업은 덕천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일시적으로 거동 불편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휠체어를 무상 대여하는 사업으로, 2025년 이웃애 희망나눔사업 배분금으로 추진된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방문하여, 휠체어 대여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기면 최대 7일간 대여할 수 있다. 황동인 민간위원장은 “이웃 주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대여 기간 동안 주민들이 휠체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공유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덕천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 및 우기 대비를 위한 의성산 일대 승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덕천2동 자율방재단은 의성산 일대 승수로에 쌓인 토사와 퇴적물을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승수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함께 점검했다. 정필응 덕천2동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재해를 막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승수로 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체감할 수 있는 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과 복병산행복마을, 그린그린봉사회는 지난 8일 '2025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을 추진했다. 본 협약은 지난 3월 초 부산도시공사에 공모 신청한 ‘행복더하기 사업’과 ‘마을생활권 활성화 사업’이 각각 선정됨에 따라 향후 유기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고, 당일 세 기관(단체)의 장은 협약을 통하여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오는 4월 중순부터 9월까지 ‘우리 동네 100년 관측소를 소개합니다’투어, 재활용품 활용 수업, 마을 문화축제, 장애인식 개선 교육 및 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청동 주민협의체 조재숙․정태희 두 회장은 “다양한 마을 맞춤형 사업 발굴을 통해 우리 대청동 주민들의 일상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지영 대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병산행복마을과 그린그린봉사회는 주민 주도하에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이가자헤어비스 광복점과 연계하여 중구 어르신들을 위한 첫 번째 정기 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드라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과도 함께 나누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이가자헤어비스 광복점의 대표와 전문 미용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세심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껏 해주는 미용은 처음이다. 예쁜 하루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미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며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과 이가자헤어비스 광복점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 위원회는 사업 계획 수립, 수행기관 선정 및 심사,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안건 협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신규위원의 위촉식을 진행한 뒤,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별 사업 활동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계획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인 ‘우리동네 아이지킴이’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으로 ▲시니어학교도서관 지원단, ▲이야기보따리, ▲ESG강사 지원사업 등을 시작했다. 특히, ‘우리동네 아이지킴이’ 사업은 전체 노인일자리 사업의 52.8%를 차지하며, 전년도 42.8% 대비 크게 확대되어 시행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위원장인 임석택 복지국장은 “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산악연합회, 동구여성산악회,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직접 수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인근에서의 불씨 관리 철저 ▲쓰레기 소각금지 ▲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 물질 소지 금지 등이 포함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수정시장은 동구의 중심 상권으로 많은 인파가 오가는 만큼, 이곳에서 시작된 안전 의식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민 모두가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동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사직1동은 최근 관내 영어학원 퀀텀잉글리쉬(원장 신민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단‘희망 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어 수업이 필요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 까지 저소득 청소년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위기가구 발견 시 지체 없는 신고와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신민재 퀀텀잉글리쉬 원장은“장기간 학교에 근무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교육한 경험을 살려 저소득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희섭 사직1동장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가 4월 4일 당감동 태화현대1차아파트를 시작으로“2025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창구”운영에 돌입했다. 부산진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 5개소 이상의 공동주택에 방문하여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등 참여자 확대에 나선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캐시백 가입 창구도 함께 연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4일 운영된 가입 창구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와 입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로 하루 동안 100여 가구 이상이 가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가정에서 쓰는 에너지를 줄이면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도 살리는 좋은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 에너지를 아껴쓰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등에서 쓰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사용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여 현금 등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접수 및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2021년부터“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되어, 단위사업 특화사업자인 KT·G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연계 청년 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KT·G 상상마당 부산이 주관하는『상상하는 마케트』는 올해 4월 12일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면 1번가이며, 약 30팀의 지역 소공인이 프리마켓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4월 행사는 특별히 KT·G 상상마당 부산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함께 주관하며, 부산진구는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및 창업 지원 시설 내 입주한 기업들을 연계하여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코미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KT·G 상상마당 부산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