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2025년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일곱 번째 전시 '자연을 닮은 손길로 흙, 나무, 천 위에 생명과 시간을 새기다'를 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서록, 김종만, 김순아 작가가 참여해 흙, 나무, 천이라는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생명과 시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지만, 세 작가 모두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강서록 작가는 ‘흙으로 빚은 생명의 현상’을 주제로, 도자 인형 작품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관계,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손길로 빚은 작품은 흙의 질감과 온기를 그대로 담아낸다. 김종만 작가는 ‘나무에 깃든 시간과 빛’을 주제로, 시계·조명·거울·솟대액자 등 실용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오랜 세월 나무가 품어온 시간과 그 속에 깃든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나무의 결과 색감을 그대로 살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품격과 깊이를 보여준다. 김순아 작가는 ‘천 위에 피어난 자연의
(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2025 우수공연초청기획 세 번째 무대로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극단 코너스톤의 창작연극 '맹'을 선보인다. 연극 '맹'은 극작가 오영진이 1943년 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쓴 ‘맹진사댁 경사’라는 희곡으로, 당시의 정치(세도가와의 야합), 계급(양반과 노비), 유교사상(3대의 가족질서) 등을 희극적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는 희곡의 문학적 가치를 증명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됐다. 특히, 랩·창극·농악 놀이를 구성해 한 시대의 풍자극으로 꾸민 연극 '맹'은 이철희 연출가의 탁월한 각색과 연출력이 돋보이며, 메시지를 해학적으로 표현해 재미와 감동의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소환한다. 무대에는 극단 코너스톤의 유병훈, 곽성은, 권겸민, 이강민, 윤슬기, 주은주, 정홍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고전 속 인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연기는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코너스톤(Cornerstone)’ 뜻은 집을 지을 때 모서리에 놓는 첫 돌이라는 의미이다. 2017년 창단한 극단 코너스톤은 관객과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반복되는 재난 상황 속 지역 안전 기반 강화 및 현안 대응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어룡동, 삼도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최근 극한 호우로 발생한 침수, 도로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 복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폭우와 함께 여름철 폭염, 대형 화재 등 재난‧재해 상황이 반복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힘썼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로, 취약지역의 재난 예방, 안전 확보, 지역 현안 해결 재원 마련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광산구는 앞서 폭염 대응 및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 응급 복구를 위한 광주광역시 보조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9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극한호우 등 재난 예방‧복구 특교세 6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대응 당시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하고, 화재 진화에 애쓴 광산소방서에 방재 물품을 지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재난 예방 및 지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민주주의, 복지, 화합의 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김대중 대통령이 가르쳐 준 저항과 연대의 정신으로 12·3계엄을 물리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고인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렸다. 강 시장은 이어 “작년 12·3 불법계엄으로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겪을 뻔했지만, 지혜로운 시민과 책임 있는 국회의 노력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특히 “대통령이 가르쳐준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한 산업 발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한 보편 복지, 영호남 화합을 통한 지방 소외 극복을 인공지능(AI),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먼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지정책 유산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대통령께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기틀을 놓으셨다”며 “저는 이를 따라 기초노령연금법, 노인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체육회는 18일 오후 3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노승석 육상 지도자(광주시청) 및 종목별 선수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석 지도자를 비롯해 신대철(유도), 고병진(다이빙) 지도자와 이재성(육상), 김민주(유도), 김지욱, 최강인, 손성환, 김승현(이상 다이빙)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육상 이재성은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나마디조엘진·김정윤과 한 조를 이뤄 38초50으로 한국 육상 계주 사상 첫 U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U대회 육상 금메달은 지난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U대회 김덕현 이후 16년 만이다. 또 2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지난 1985년 일본 고베 U대회 장재근 이후 40년 만의 값진 메달이다. 다이빙 김지욱은 남자 10m 경기와 혼성팀,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의회는 18일 ‘2025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남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현장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호현 의장과 박용화 부의장, 노소영 운영위원장, 신종혁 사회건설위원장, 황경아 의원 등이 함께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을 청취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남호현 의장은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위기 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침수 예방대책 설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사업 및 침수 예방대책 주민보고회’가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는 침수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이 느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 지원사업 안내 ▲도시 침수 예방대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북구는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37종의 지원사항을 안내한다. 이어 주택 침수 세대 및 피해 소상공인 등에게 지급될 총 63억여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상세히 설명해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사업 안내 이후에는 서방천, 광주천, 영산강, 첨단지구·건국동 일원 등 7개 권역의 침수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을 공유한다. 주민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북구는 서방천이 용봉천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천원문화마실이 지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천원문화마실은 광산구가 추진하는 천원 더가치프로젝트 중 하나로 1,000원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정책이다. 광산구는 2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 열리는 천원문화마실 공연이 온라인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이번 공연은 천원문화마실 세 번째 작품으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세대공감 트로트 콘서트로 기획·제작됐다. 특히 대한민국 트로트의 전설이자 우리 지역 출신인 인기가수 김연자가 참여해 공연에 대한 관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김연자는 힘 있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대표곡인 아모르파티를 포함해 수은등, 10분내로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또한 신예 트로트 유망주 김예은, 유수비, 김정인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50년 음악 인생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90분을 채울 계획이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8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지역민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과 가정,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중요한초동조치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위해 인체모형을 본뜬 최신 애니를 활용하여 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CPR)실습, 기도 폐쇄환자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화재를 대비한 올바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을지연습 및 경비원 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본점 경비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상황 대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심폐소생술(CPR)실습 교육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광주은행은 각종 사회ㆍ자연 재난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민방위 대비태세 유공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고문화 활성화를 위한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금품수수, 이해충돌, 갑질 등 반부패 관련 사례별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배포하고, 이를 통해 훈련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7월 새로 도입한 익명신고 시스템 ‘부패알리오’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부패신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패알리오는 신고 내용을 암호화하고 IP 추적을 방지해 익명성을 100%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익명신고 시스템(부패알리오)의 운영 방식, 신고 절차,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을 포함한 부패·공익신고 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익명신고 시스템 활용도와 관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은 부패 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남 사장은 “임직원이 부패 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신고를 경험함으로써 부패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고제도의 인식 개
(포탈뉴스통신)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3일 여름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수상레저 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바나나보트, 디스코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즐겼다.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하던 아이들도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과 공사 직원들의 격려 속에서 자신감을 얻어 활기차게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김승남 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많은 비로 피해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정1동 기관·사회단체·주민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3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수, 이하 지사협)도 광산구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1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광산구 통장단(단장 홍성화)과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20만 원을 후원했다. 광산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협의회(회장 안병모)에서도 호우피해 이웃돌봄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개인과 기업에서도 온기를 더했다. 개인 독지가는 주민들이 폭우로 인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독수 200통(300만 원 상당)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협성종합건업(회장 정철원)은 폭우 피해 복구 지원에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신한은행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오는 10월 백두산 일원으로 떠나는 통일맞이 해외연수에서 관내 중학생의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8일 “통일맞이 청소년 해외연수에 동행하면서 청소년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진행 보조 역할을 하며 뜻깊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고, 사전 교육 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서 교육학과 역사, 중국어 분야를 전공하거나, 청소년 지도‧교육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우대한다. 주요 역할은 중학생 참가자들과 함께 조를 이뤄 멘토 역할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조장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선발 대학생에게는 항공권과 체류비 등 경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하루당 8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대학생 멘토단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10명이다. 남구는 우수한 멘토를 뽑기 위해 선발 인원의 2~3배수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오는 20일까지 2배수 이상 지원자가 없으면 접수 기간을 이틀간 더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체험부스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 체험부스 참여 단체 모집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소재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독서 단체‧기관, 지역 서점, 독서동아리, 출판사 등이다. 책과 독서에 관한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조건이며, 개인 및 기관‧단체 홍보와 강연을 위한 부스 운영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한다. 체험부스 운영 선정 단체에는 단체당 지원금 50만원과 함께 부스 1개동, 안내 현수막,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운영 단체 선정은 남구민 북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9월에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책을 소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북 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8일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2025년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대출이자를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광주은행은 연 2.5%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신규 임차계약 접수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청년통합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올해부터 신규와 갱신 임차계약을 구분해 신청받는다. 특히 갱신 계약으로 임차보증금 대환 및 이자 지원 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2개월 단위로 별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9월 1일에서 10일, 11월 1일에서 10일 두차례 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원)생·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