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일부터 김해시 캐릭터‘토더기’를 활용한 모바일 배경화면 7종을 제작·배포하고, 시민 참여형 SNS 인증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경화면은 AI 이미지 생성 기술과 재단 담당자의 수작업을 접목해 시범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상에서도 김해의 문화 상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경화면은 재단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토더기' 배경화면을 설정한 뒤 화면을 갈무리해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토더기 열쇠고리와 음료 모바일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 콘셉트로 제작된 토더기 AI 숏폼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대형 얼음 조각상과 탄산수가 쏟아지는 장면 등 시청각적 요소를 강조한 이번 영상은, 얼음 깨지는 소리, 탄산수 터지는 소리 등 청량한 음향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날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해당 영상은 게시 일주일 만에 1만 5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회장 노종식)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산청읍 병정마을 일원에서 24일 수해 복구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침수피해 가구 집기류 세척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상무 김해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하여 구호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사진전 『붉고 푸른 숨, 우리가 있었다』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자유 독립을 위해 흔들었던 태극기와 국민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 있었다는 메시지를 사진 작품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기획전 『붉고 푸른 숨, 우리가 있었다』은 초대작가 구주환의 사진 30여 점과 광복 80주년을 상징하는 세대별 김해시민 80명의 참여로 제작된 인물사진 작품 등이 설치되는 특별 사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주환 작가는 이번 전시에 김해를 대표하는 김정태, 배동석, 이윤재 열사를 비롯하여 총12명의 독립운동가에게 헌정하는 인물사진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또한 이번전시에서는 독립기념관 소장 유물인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인쇄본을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설치해 과거와 현대뿐만이 아니라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더욱 깊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와 연계하여 어린이를 위한 체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 시각장애인 복지연합 김해지회와 연계한 수영교실을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24년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시각장애인 및 보호자 1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영지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영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실내 수영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분들께서 걱정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조기구 및 안전 지원 인력이 상시 배치된다. 해동이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분들께 다양한 스포츠·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각장애인연합회 또한 “수영은 시각장애인이 비교적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며, 이번 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단감 등 관내 11개 작목의 단체 임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 원예산업 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채소, 과수분야 재배단체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수확량 감소와 외래 해충 발생에 대한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토로했고, 각종 지원사업 제도개선 건의,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한 신규 사업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함안군은 2026년 국‧도비 시설원예, 과수분야 지원사업의 사업 수요조사 신청 건에 대해 품목별 단체에게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여름철 폭염, 폭우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하우스 사전 점검 지도와 농작업 안전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향후 함안군 농업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계획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과 지원 확대를 위해 중앙, 도 방문 등을 통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가야읍 함주공원 내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과 칠원 어린이 안심놀이터를 오는 2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가야읍 도항리 264-21)은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크라우드 샤워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간이탈의실, 공원 주위 그늘막 및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이용대상은 11세 이하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이며, 4세 이하 유아 및 장애아는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상수도 물을 사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첫 개장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b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최근 극한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침수 농기계 재해복구반을 긴급 편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극한호우로 관내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장 및 개인 농가의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다양한 농기계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전담 복구반을 구성해 현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구반은 농기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피해 농기계를 세척 후 점검 및 정비하고 침수 직후 초기 조치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자체 복구가 어려운 장비에 대해서는 농기계 사후관리업소로 인계하여 수리를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기계 수리가 불가능한 농가의 경우 농기계대여은행 장비를 적극 지원해 농가의 불편 최소화하고 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이동률 소장은 “농기계는 침수 직후 빠른 조치가 고장 및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7월 24일, 재외합천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폭우 피해 긴급 모금으로 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거제 등 전국 각지의 향우회와 이선건 회장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합천을 돕기 위한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특히, 향우회원 35명이 직접 합천을 찾아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진흙 제거, 폐기물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향우들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건 재외합천향우회장은 “고향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향우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마무리되어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재외 향우들의 온정 어린 기부와 복구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기부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24일 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공직자의 청렴과 책임’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 ▲이해충돌 방지 제도 ▲갑질 근절과 공정한 조직문화 형성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의원 전원이 ‘청렴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는 시간을 갖고, 청렴한 공직자 자세와 윤리 규범 준수를 다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지방의회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군민에게 더욱 떳떳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청렴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전 의원이 순차적으로 자신만의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며, 조직과 군정에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성근)이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차황면에 운영위원과 임원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수 1,008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수 지원을 위한 성금 마련은 운영위원 40명과 임원진 4명이 분담했으며, 특히 거제시지회 임원 4명이 물품 배송에 직접 나서는 등 수해 피해 주민 위로에 동참했다. 윤성근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민치식 산청군 차황면장은 “생수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윤성근 지회장님과 거제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거창군은 실효성 있는 성평등 행정 구현을 위해 전부서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왔다. 특히 ▲육아돌봄 관련 정책에서 남성과 여성의 다양한 요구를 균형있게 반영하고, ▲공공시설 내 화장실보행로 등 이용 편의성을 성별연령별로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형 여성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군민 생활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효과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 대면 교육과 사례 중심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정례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실무 중심의 성별영향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2년 연속 사업 부분 성별영향평가의 정책 개선율을 100%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는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 옥종면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인 제2부의장,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 김구연 문화복지부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폭우 피해 대응 상황과 복구 계획을 살폈다. 도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 하동 방문은 도의회가 집중호우에 따른 복구 지원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조치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합천군·의령군, 산청군을 찾아 대규모 인력이 참여한 복구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23일에는 도의원과 사무처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최 의장은 “폭우 피해로 일상이 무너진 상황에서 도민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헌신하는 현장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 복구와 제도 개선까지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4일 경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2025년 제1차 진주시기관장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기관장협의회는 관내 43개 기관의 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주요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진주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각 기관별 지역사회 발전 사업이 소개됐다. 진주시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2025 진주 M2페스티벌 ▲진주 국가유산 야행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실무회의는 각 기관의 실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차석호 부시장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포탈뉴스통신)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합천군 전역에 걸쳐 주택, 비닐하우스, 도로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육군 제39보병사단 119여단 4대대 장병들이 용주면 평산마을 복구지원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용주면 평산마을은 이번 호우로 인해 주택에 토사가 밀려들어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는 재배 중이던 작물이 물에 잠기거나 토사가 덮여 피해를 입는 등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육군 제39보병사단 119여단 4대대는 재난대응 차원에서 신속히 지원을 결정하고,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80명의 장병이 피해 복구작전에 투입했다. 군 장병들은 도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물에 잠겼던 주택 주변을 정리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더위 속에서 흙탕물과 땀으로 범벅이 된 장병들은 삽과 마대자루를 들고 묵묵히 현장을 정리했다.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에는 김종묵 제39보병사단장이 직접 평산마을을 찾아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들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므로 주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영학부 하환호 교수의 저서 《소비의 과학 WHY WE BUY》(도서출판 비즈프라임, 304쪽, 1만 8000원)이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 사이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279종의 도서가 최종 선정됐다. 하환호 교수의 저서는 소비자 판단과 선택, 마케팅 전략, 창업 마케팅 등 경영학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내용을 담아 학문적 깊이와 교육적 활용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환호 교수는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기업가정신연구소 소장으로서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 전략, 창업 분야에 관한 활발한 연구와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 창업마케팅의 모험: 스타트업의 성공 솔루션》(청람)을 출간했다. 하환호 교수는 “학문적 의미와 실용적 가치를 함께 담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 산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