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9일(화), 지역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의 선도의료기관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침체된 지역 의료관광에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먼저 성형·피부 분야 선도의료기관 중 한 곳인 브이성형외과(중구 삼덕동2가)를 찾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홍보전략 등을 확인하고, 이어 대학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달서구 신당동)을 방문해 국제의료센터 등 특화 인프라 등을 둘러보며, 외국인 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위원들은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관광이 단순한 진료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관광·숙박·쇼핑 등과 연계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역 의료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우리 대구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20여 개의 종합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우수한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2025 남구청년예술제'가 오는 9월 16일(화)부터 ‘프린지 FESTA’로 본격적인 팡파르를 울린다. 지난 7월 스트릿 댄스, 국악, 뮤지컬, 클래식, 인디 밴드 등 총 9개의 팀을 선정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모은 '2025 남구청년예술제' 는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으로 채워진 무대를 통해 청년의 달 9월의 대구를 뜨겁게 달구고자 한다. 먼저 소규모 아티스트들의 열전의 무대, 프린지 FESTA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려 '2025 남구청년예술제' 붐업(Boom Up)을 이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K-클래식의 명성을 이어갈 국악 여제들이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 ‘전소이’는 9월 16일 축제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라 박범훈류 피리산조와 태평소 시나위로 구성된 피리 독주회 '풍류(風流)'를, 9월 17일에는 시대를 반영하고 민중의 삶을 녹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대명6동 건강 리더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저염 쌈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저염 쌈장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대명6동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명6동 건강 리더들이 이번 나눔 활동의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2명도 함께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나트륨 섭취를 줄인 건강한 저염 쌈장을 건강 리더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70가구에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저염 쌈장 나눔 활동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노후주택이 밀집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대경5길 일대에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1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력을 활용해 일몰 후 보행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야간에도 주소 식별이 쉬워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며,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경찰서가 추진 중인 노후주택 밀집 지역 ‘청춘 골목’ 조성 사업과 협업해 범죄 예방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이나 시설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조명형 주소정보 시설을 점차 확대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로비에서 ‘2025년 남구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글을 배우고 익힌 성인 학습자들의 땀과 열정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남구 평생학습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남구가족센터, 대덕노인종합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5개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참여해 총 45점의 시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영남대학교병원이 전시장소를 제공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작품은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을 담은 시화로, 일상의 기록과 배움의 기쁨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성인문해교육 참여자들에게는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시화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성인문해교육의 소중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관내 여러 기관과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해외 교류 도시인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함께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기관인 ZKM(Zentrum für Kunst und Medien), 쿤스트할레 미술관 대표단이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수성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연호지구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협력 기반을 다지고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대상지, 연호지구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 대상지, 들안시각예술센터 조성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받았다. 또한 간송미술관, 대구미술관 등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도 방문하여 지역 예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쿤스트할레 미술관과의 작가 및 작품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수성구와 ZKM은 미디어아트 분야 국제적 교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미디어아트 교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연호지구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 ▲국내 신진작가 발굴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연호지구 저수지 인접 공원에 들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8일 태암초등학교 자살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와 노인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하고,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동안 현수막과 택배차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주목받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9월 10일 북구청 앞 광장에서 ‘GOO:D DAY’ 캠페인을 운영한다. ▲커피차 케이터링 서비스 ▲자살예방 관련 퀴즈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24시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109, 1577-0199) 등을 실시한다. 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를 위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9 달리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 챌린지는 1.09km 또는 10.9km를 달리고 인증하는 비대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SNS를 통
(포탈뉴스통신) 지역 주민과 마을협동조합이 함께한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구청 앞마당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활동 중인 5개 마을협동조합이 각 마을의 주력 상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소개하고, 아울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상품 판매존, 마을 특화 체험존, 고객 힐링존(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동선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행사 부스별로 협동조합 주력 상품뿐 아니라 상시 판매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되며, 개별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고객 편의를 한층 높인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차세트, 파운드케이크세트, 한식다과세트 편백도마, 더치커피세트, 드립커피&쿠키세트, 업사이클 소품 등이 준비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방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시행 이전 단계부터 민·관 역할 분담과 현장 연계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기관은 ▲의료·요양·돌봄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체계 확립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와 지역 자원의 연계·활용 방안 ▲돌봄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 ▲2026년 시행에 맞춘 사전 준비 로드맵 및 공동 과제 도출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승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은 “공단이 가진 건강관리 자원과 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필요한 돌봄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8일 달서구청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건강 UP, 영양제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저질환이 없는 취약계층 성인 240명에게 종합영양제가 지원되며, 2020년 달서구약사회와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누적 1,106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달식은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연계를 통해 추진됐으며, 유성산업(대표 손제익)의 후원금과 달서구약사회(회장 최은정)·종근당(대표 김영주)·㈜에이팜건강(대표 허용)의 물품 지원으로 마련됐다. 달서구약사회는 종합비타민 및 유산균 240통을, ㈜에이팜건강은 멀티비타민 구미 240통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다. 유성산업은 1978년 설립된 모헤어(창호·자동차 부품용)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청 통합사례관리사와 사회복지관 실무자는 직접 포장 작업에 참여하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영양제를 전달하며, 복용 방법과 보관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민·관·기업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안전망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8일 구청에서 지역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 노인 통합돌봄 인식 확산을 위한 제2회 재가노인돌봄 종사자대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종사자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7개 재가노인돌봄센터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노인 통합돌봄 인식 확산 ▲고독사 등 노인문제 예방 역량 강화 ▲현장 종사자 사기 진작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성공적 이행을 위한 현장의 역할과 과제를 공유하고, 재가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사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더불어 과중한 현장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기돌봄(셀프 케어)’ 교육을 진행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상담·교육, 편의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청년 응원과 결혼·출산 장려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달서구가 주도하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운동)의 범국민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지원 ▲결혼장려사업 홍보 및 자원 연계 등이 포함되며, 범국민 캠페인으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지부는 한민족의 자주성 확립과 조국 번영 및 민주발전 운동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청년지도자를 육성하고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미래를 함께 응원한다는 점에서 양 기관의 뜻이 한곳을 향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달천예술창작공간의 역대 입주작가 27명이 참여하는 교류전 ‘물결의 연대기’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디아크문화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입주작가 1기부터 5기까지 전 기수의 작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지난 5년간의 창작 여정을 조망하는 의미 있는 기획이다. 대구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와 연계해 열리며, 서로 다른 시기에 같은 공간을 거쳐 간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이 겹치고 흘러가며 하나의 파동을 만들어온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회화, 설치, 입체,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업이 출품된다. 각기 다른 시간대에 축적된 예술적 감각과 표현들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입주작가들이 남긴 흔적과 파장이 축적된 ‘시간의 감각’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달천예술창작공간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 제5기 입주작가 특별전과 동시 개최돼
20250909093910-44943](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13일,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동구 고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고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동구 내 10개 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 학교는 △강동고 △동부고 △영신고 △정동고 △청구고 △달구벌고 △대구공업고 △대구관광고 △대구일마이스터고 △조일고 등으로, 각 학교는 고유의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직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1:1 입학 상담도 진행된다. 또, 입시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래교육 변화에 따른 고교 선택’ 특강이 2회에 걸쳐 열리며, 학교 홍보 영상 상영 및 안내 자료 배부, 진학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학생들이 각 학교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찍는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대구동구교육재단은 학생들의 고입 준비와 꿈에 대한 의지를 견고히 할 수 있는 특별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정의관 부구청장 주재로 ‘통합돌봄 추진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회의에서는 △대구시 통합돌봄 추진 방향 공유 △타 지자체 시범사례 검토 △동구 추진 방향 논의 등이 논의됐다. 특히 통합돌봄이 단일 부서의 사업이 아닌 만큼, 복지·보건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보건·복지가 칸막이 없이 움직일 때 비로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다”며, “이번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부서 간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구민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돌봄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앞으로 부서 협력과 사전 점검을 토대로 준비를 체계화해 법 시행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