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3동)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를 통해 방송광고비 지출 문제를 지적, 예산집행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최근 3년 동안 반복적으로 집행잔액을 활용해 방송사 광고를 집행한 관행이 확인했다” 며 “구정 홍보라는 명목으로 연말에 급조된 광고비 지출은 혈세 낭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이 구청 소통담당관이 제출한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대문구는 2022년 3,757만원, 2023년 6,800만원, 2024년에는 무려 9,610만원을 20초짜리 광고비용 또는 방송프로그램 제작비용으로 지출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당초예산을 초과하거나 집행잔액을 전용한 사례이며, 광고 관련 지출 역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만 보더라도 △유진상가·인왕시장 방문과 여자농구단을 소개한 KBS 방송(1,210만원) △경의선 지하화 및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관련 TV조선 송출(1,650만원) △서대문 관광명소를 홍보한 MBN·OBS·채널A 등 다양한 매체에 총 9,61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5일 오후 2시에 대덕구 당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대덕구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와 건강권 실현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당원들이 지역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덕구의 주요 지역 현안을 파악하여 주민들과 함께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중교통, 공공의료, 교육 분야로 구성된 세 번의 교육 중에서 두 번째로 마련된 ‘대덕구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와 주민의 건강권 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나백주 건양대학교 교수는 대덕구 보건의료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대덕구는 의료기관 수 뿐만 아니라 병상 수도 대전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하면서 대덕구 공공의료 강화방안으로 ‘보훈병원과 산재병원의 지역공공종합병원으로의 운영 방안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종합의료원 설립, 요양병원의 기능 모색’을 제안했다. 강연 이후 당원들은 대덕구 공공병원 설립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기획한 김주홍 정책위원장은 “대덕구 공공병원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5일 오전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전쟁기 공주시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여 전쟁으로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령제는 (사)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공주유족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임달희 의장과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고광철 도의원을 비롯하여 유족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령제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유족대표 인사, 추도사, 헌시낭송, 위령제례,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 시민연극단체 ‘평상’이 준비한 연극 ‘작은전쟁’이 처음으로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소재성 유족회 회장은 “유족들의 오랜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회를 이어온 이 행사가 단지 과거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시는 이 땅에서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평화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달희 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왕촌 살구쟁이 사건은 우리 현대사의 비극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성남시장배 탁구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빠른 스매시와 정확한 랠리가 이어졌으며, 가족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세심한 기술과 민첩성을 요구하는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5일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축산동물복지국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형평성에 대한 기준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상현 의원은 먼저 “전통기록식품 관련 사업에서 수억 원을 투입해 홍보책자와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SNS에 올려도 조회수가 10명, 100명 수준이라면 그 효과는 의문”이라며, “앞으로는 영상 조회수와 같은 구체적인 홍보 성과지표를 반드시 예산 평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중심으로 수요를 따지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주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반경을 정해야 한다”며, “예컨대 반경 1km 내에서 8~9곳이 걸쳐 논란이 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세워 형평성 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현 의원은 “포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농민들이 불이익 없이 충분히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악취저감에 대한 노력들이 실질적으로 주민 삶의 질을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제27회 성남시장배 합기도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기본기 시범, 호신술, 대련 등 다양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일반부까지 여러 연령대의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무예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음을 깊이 공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합기도는 예의와 절제를 바탕으로 신체와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역 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통 무예의 계승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의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도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소재 교육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공공도서관 콘텐츠 운영,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10월 개관하는 경기도 도서관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독서플랫폼과 관련하여 도내 교육기업이 CEB 2025에서 AI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독서플랫폼은 일반 아동 뿐 아니라 장애인, 이주배경청소년 등 취약계층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흥미로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서관을 시작으로 도내 공공도서관에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학습지원,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고 운영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육기업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도내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고, 특히 교육소외계층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다양한 도서를 정기적으로 기부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5일 경기도민텃밭(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99)에서 열린 ‘2024 경기도민텃밭 하계 행사’에 참석해, 도시농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의정 방향을 밝히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민텃밭은 도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농업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경기도 대표 도시농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텃밭은 단순한 농사 체험이 아니라, 도시에서 자연과 삶을 연결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도시농업은 농업을 일상으로 끌어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정의 저변을 확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작물 수확 체험과 생태교육, 농작물 이용 놀이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 위원장은 관계자들과 도시농업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도시농업의 개념과 활동 범위를 단순한 농작물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종합 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성남시장기 특공무술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특공무술 시범, 대련, 호신술 등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가족과 시민들도 함께 응원에 나서며 지역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무예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육 인재 양성과 무예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광림 부의장은“특공무술은 우리 전통 무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절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수련 활동”이라며“성남시의회는 무예를 비롯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인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난 7월 4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인하대병원장을 만나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김포시 내 교육·연구 거점이자 지역 거점종합병원 기능을 수행할 인하대병원 설립 계획의 주요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도시로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 응급·중증 의료를 담당할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시민들이 위급 상황 시 서울이나 고양 등 타 지역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시가 이미 인구 50만을 넘어섰지만,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해 중증·응급상황 발생 시 평균 60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구 규모와 응급의료 공백 현실을 감안할 때, 대학병원 설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인하대학교 측도 그간의 준비 상황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7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 홍보부서에는 농수축경제전문위원 · 의사담당관, 우수에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 장려에는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이 선정됐다. 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평가는 언론매체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4개 항목, 정량·정성평가로 구분하여 의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상봉 의장은 “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은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방안”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홍보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대책을 본격화했다.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대규모 화재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체계적 대응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조례로,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화재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조례에는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계획 수립 ▲표준 소방 안전교육 지침 제정 ▲교직원과 학생 대상 소방 안전교육 강화 ▲명예학교안전교원 제도 도입 ▲학교 소방시설 실태조사 ▲소방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학교 현장을 총망라하는 종합대책이 담겼다. 김기덕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육시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며 “화재는 단순히 재산 피해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만큼 예방과 대응 모두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기존 교육안전 종합계획에 소방훈련 등 화재 관련 세부 내용이 빠져 있는 문제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2025년 7월 5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교육 현장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해, 전남교육의 미래와 혁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전남교육공동체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김 위원장은 교육위원장으로서 전남교육의 현안과 비전을 직접 제시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정책이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힘이 되기 위해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교육이 안고 있는 인구 감소, 지방소멸 위기, 학생 수 감소, 교육 환경의 열악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이 대다수인 전남의 학교들은 인구 유출로 인해 학생 수가 줄고, 이로 인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투자와 자원 분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공생의 가치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 국회의원을 만나 완주군의 핵심 현안인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이번 면담에서 완주군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여, 전주시와의 행정통합은 현재 시점에서 결코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현재 완주군은 세 차례에 걸친 행정통합 추진이 주민 갈등과 지역사회 분열만 초래한 바 있으며, 이는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완주와 전주는 행정·지리·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발전 방향을 갖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의 자율성과 특성을 살리는 개별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유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라도 완주·전주 행정통합은 논의 자체가 중단되어야 하며, 중앙정부는 자치단체 간 통합을 강요하거나 유도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전달했다. 유 의장은 앞서 지난 5월 김두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장과도 면담을 갖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이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을 찾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수 의원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새로 취임한 이재길 관장 및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학습 접근성 제고와 현장 소통 강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민들의 학습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계절 특성과 생활 리듬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직업능력 개발 ▶층별․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문해 및 학력 보완 교육 ▶어린이․디지털자료실 운영 ▶문화 공연 및 전시 등 평생학습관의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날 한민수 의원은 “평생학습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삶을 확장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 속에서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반”이라며 “여름철과 방학 기간을 맞아 더욱 많은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