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과 반포시민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월 19일까지 총 28주간 운영된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여 2022년 8월 처음 운영했고, 올해부터 강남권역인 반포시민한강공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달리자! 매주 목요일! 우린 목요일에 뜨겁게 달린다”라는 구호 아래 사회관계망(SNS)을 기반으로 달리기를 희망하는 사람끼리 달리며 친구(79)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러닝크루는 도심을 달리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도심 야경을 눈에 담고, 건강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개인별·단체별로 달리는 순간을 황인호, 이현 러닝 전문 사진작가가 매주 함께 달리며 사진을 찍어준다. 지역별·연령별·대상별(대학교·직장 등)로 모여 서울시 곳곳을 달리는 러닝크루 7979에 참여한 러너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다. 서울 러닝크루 7주차 프로그램인 5.25(목)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7979 러닝크루와 함께 광화문
(포탈뉴스) 서울시가 티머니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공자전거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분에 대한 배출권 확보에 나선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을 통하여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며, 2015년부터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배출권이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와 티머니는 5월 26일(금)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을 환경부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외부사업으로 등록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을 거래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년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공유자전거 도입을 통한 교통수단 대체 사업의 방법론'을 환경부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등록하여 공공자전거를 기존 교통수단인 자가용을 대체하여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으며, 서울시는 이 방법을 통해 전국 최초로 따릉이를 이용하여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외부사업으로 등록하고 해당 배출권을 거래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와 티머니는 5월 말부터 외부 컨설팅을 진행하여 감
(포탈뉴스) 서울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구(舊)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1,143개의 선정을 완료하고, 2023년 하반기(7.1.~12.20.)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시정기조를 반영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동·경제·일자리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선정위원회(‘23.5.8~5.12)에서 사업을 엄선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참여자인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사업으로, 신체·경제·사회안전·디지털·기후환경 5개 분야 약자를 지원한다. ‘23년 하반기 서울시와 자치구 총 1,143개 사업, 7,409명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침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빗물받이 전담관리자’, ▲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 가구의 안부확인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고독사 고위험군 전담 돌보미’, ▲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등이 있다. 신체적 약자 지원 시·자치구 274개 사업, 1,033명이 참여한다.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돕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포탈뉴스) # 최근 한강공원에서 소풍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친구들과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한 20대 김 씨는 서울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유튜브 영상시청, 노래 감상, 배달 음식 주문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 씨는 “최근 고정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핸드폰 요금제를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면서 부족한 데이터를 와이파이에 의존하고 있다. 한강공원에 무료 와이파이 현수막을 보고 처음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해봤는데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 서울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및 어플리케이션 활용 강의를 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해 강의한 내용을 어르신들이 바로 활용해볼 수 있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아졌다.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 사업이 지속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비 경감 등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사(LG유플러스)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서울 무료 와이파이 추가하고 안정화 과정을 거쳐 설
(포탈뉴스) 가출 등 위기를 경험한 십대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과 진로 탐색을 돕는 직업체험축제 ‘쇼미더잡스’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26일 16시~20시 관악구 도림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쇼미더잡스 10 : Show me the jobs 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로 열 번째 열리는 ‘쇼미더잡스’는 ‘나와 세상을 치유하다’라는 부제 아래, 위기 십대여성은 물론,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우리 사회와 지역공동체가 위기 십대여성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업체험축제에서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적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위기 십대여성들에게 진로 설계 및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등을 소개해 위기 십대여성의 직업 선택 범위를 넓히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위기 청소년들은 어린 나이에 가출한 경우가 많아 단
(포탈뉴스) '제23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가 5월26일부터 6월4일까지 10일간,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제는 ‘사랑이 꽃피는 장미원’이다. 매년 장미꽃 피는 계절이면 장미원에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 환한 웃음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가족, 장미원의 순간을 사진과 그림으로 남기는 방문객 등 꽃보다 사랑스런 사람들의 모습을 축제에 담아 기획했다. 서울대공원 장미원은 100여 품종, 45,000주의 백만송이 장미가 식재된 정원으로 축제 기간 내내 백만송이의 장미가 연속적으로 피어난다. 스탠드 장미는 안젤로니아를 배경으로 여왕과 같은 자태를 보여주며, 슈터스골드, 벨베데레, 로즈어드샤틀, 체리 메이딜란트, 윈쇼튼, 핑크피스, 메어리로즈 등 세계 모든 장미 품종이 그 고유한 색상과 그윽한 향기를 뽐낸다. 형형색색 피어나는 장미꽃 사이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10일간 매일 운영되며, 장미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다채롭게 즐기고 사진으로 기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팝아티스트 작가 MeME의 ‘더럽피그미(The Love Pig Me)’ 작품, 액자와 문 등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놀 수 있는 ‘사진 놀이터’, 드넓은 장미원을 배경으로 촬영
(포탈뉴스) 한성백제박물관은'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와 도성 축조'를 주제로 '제22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백제사의 주요 쟁점 사안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의 대표 학술연구사업이다. 2012년부터 매년 봄, 가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백제의 수도가 자리 잡았던 지역의 역사에 따라 ‘한성기’와 ‘웅진기’의 주요 연구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새롭게 ‘사비기 백제사’의 주요 쟁점 연구를 시작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백제 성왕 때에 실행된 사비 천도의 배경과 기획 및 실행 과정, 사비도성의 축조 시기에 대하여 문헌사와 고고학적으로 집중 조명한다. 학술회의는 오전 주제발표와 오후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주제발표의 제1주제는 ‘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라는 제목으로 김병남(전북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사비 천도를 기획하고 추진한 시기와 배경, 천도를 지지한 정치 세력에 대하여 문헌사 측면에서 집중 조명한다. 제2주제는 심상육(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특별연구원이 ‘사비도성의 축조 시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사비도성 축조와 관련된 연구사를 살펴보고, 천도지로 선정된
(포탈뉴스) 서울시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위한 국제컨퍼런스(5.22~23)에서 우크라이나 국회로부터 우크라이나 재건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도시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을 제안받았다. 재건을 위한 우선순위로는 일상의 교통수단 복원,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이 손꼽힌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비전 및 전략과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하여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3국의 중앙, 지방정부,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단·중·장기간 우선순위 사업과 시범사업 선정하기 위한 협력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시에서는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전쟁 후 단계별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① 전쟁 후 도시사회 경제 복구, ② 대중교통, 산업시설, 디지털시민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 ③ 전후 개선된 도시운영을 위한 효율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 정립에 대한 경험 공유를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월 17일, 우크라이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
(포탈뉴스) 서울시가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을 맞잡는다. 시는 취약계층 발굴을, LH공사는 주거지원과 특화주택 공급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5월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LH공사와 '성공적인 주거약자와의 동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지속가능하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의 취지에 양 기관이 공감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협약식은 10:00~10:30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박철흥 LH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서에는 주거취약자 발굴 및 임대주택 공급·지원, 전세사기·재난피해 등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주거 지원, 수요자 맞춤형 특화주택 공급 추진, 반지하 등 매입임대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 신규 주거지원서비스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위기가구 등 긴급 주거지원 대상 발굴과 특화주택 수요 파악과 연계, 서울지역 LH 정비사업 행정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되고, 'LH공사'는 전세사기․
(포탈뉴스) 서울시가'2022 서울서베이' 조사통계자료를 활용해 2022년 서울에 살고 있는 시민, 외국인 그리고 미취학 자녀를 둔 엄마·아빠의 평균적인 일상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민의 일상(코로나19와 함께한 시민의 문화/여가활동, 등), 서울 거주 외국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서울(외국인의 소속감, 서울의 이미지, 차별, 서울 거주 시 어려운 점, 서울거주/추천 의향 등), 미취학 자녀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일상(직주 근접, 가사 분담, 자녀 돌봄, 보육시설 만족도, 돌봄 정책 지지도, 여가 생활 등)에 초점을 맞춰 통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각종 정책 개발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2년 서울시민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고 있는 중이었다. 전년대비 오프라인 문화활동(연극공연, 영화, 전시회, 박람회 등), 사회활동(친목회,동호회, 동창모임 등)이 크게 늘어났다. 여가활동은 주중·주말에 상관없이 야외활동이 대폭 상승한 반면 온라인 활동은 대폭 감소했다. 문화활동 참가율은 63.8%로 전년에 비해 8.1%p
(포탈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하여 마이스(MICE)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약 150개국 9,300명이 방문하며 42,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에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뿐만 아니라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그랜드하얏트서울, 이투어리즘, 채널케이, 커뮤니스타, 코엑스, 탑플래너스,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aT센터를 포함한 5개 분과 8개 회원사가 참가해 공동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올해에는 전시회 첫날부터 약 500명 이상이 서울관을 방문했다. 첫날 개별바이어 상담회를 총 100여건 진행하며 성과를 냈고, 3일간 약 230건의 상담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IMEX 참가 바이어 2개 그룹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총 4개 바이어 그룹 70명을 대상으로 설명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24일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도선사를 방문하여 부처님오신날(5.27.)을 맞아 열리는 행사의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사찰 내·외곽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도선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5월 27일 9시부터 개최되며 약 1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부처님오신날 행사 지원대책을 보고 받고, 도선사 관계자와 함께 사찰 내·외곽을 시찰했다. 서울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 범죄예방활동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5월 22일~5월 27일 6일간 전통사찰위주 범죄예방진단, 사찰 관련 강·절도 범죄 및 행사 방해행위 등에 대한 신속대응체계 확립을 비롯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범죄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가 서울에서 열린다. ‘2023 BTS FESTA’는 6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로 조성된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6월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는 일반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 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 하는 등 서울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포탈뉴스) 송파구가 주민 제안을 통해 확보한 주민참여예산 1천만 원으로, ‘거여동 상생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밭을 가꿔 주차장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거여동 상생주차장’은 거여2-1구역 미래공공용지(거여동 41-4일대) 5,636.9㎡에 174면 규모로 조성한 ‘주민 상생형’ 주차장으로 지난해 4월 개장했다. 구는 해당 부지를 재개발조합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2025년 공공시설 착공 시 까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구는 “거여동 상생주차장 미관 개선에 대한 주민 제안이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주민참여예산 1천만 원을 확보했다”며 ‘꽃밭 주차장’ 추진 배경을 밝혔다. 구는 주차장 화단이 경사면에 위치해있어 토사 유실 우려가 있고, 풀씨 식재량이 부족해 미관상 삭막한 측면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꽃밭 주차장’ 조성을 위해 주차장 내 자투리 공간에 자산홍, 백철쭉, 메리골드, 꽃잔디 등 초화를 식재하고, 제초작업과 흙 옮기기 작업을 지난 4월 모두 완료했다. 식재한 꽃은 내년 봄에 활짝 피어 이용자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속한 상황전파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강화 ▲신속하고 체계적 재난대응 위한 안전훈련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위한 사고 유형별 대응방안 구축 ▲안전점검 강화 및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추진 ▲안전 생활화 위한 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등으로 5개 분야 17개 세부과제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안전관리체계 개선의 핵심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민·관 합동 안전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지역 안전점검 강화와 전문기관을 활용한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실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우선 구는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시설물을 발굴한다. 150여 명의 자율방재단은 평시에는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재난 시에는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보안관은 총 66명으로 생활 속 위해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한다. 이후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면 서초구에서 마련한 안전전문가 인력풀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