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민국 국방부와 프랑스 국방부는 2023년 5월 30일 서울 국방부에서 「국방우주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미래지향적인 분야로 우주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의향서 서명식에 양측 국방부를 대표하여 우리측은 최병옥 방위정책관이, 프랑스측은 필립 아담 ( Philippe Adam ) 우주사령관이 참석했다. 유럽 내 우주 선도국인 프랑스와의 국방우주협력 의향서 체결은 우리 군이 프랑스 군과 협력 확대는 물론 국방우주협력 다변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우리 국방부는 프랑스 국방부와 ‘19년 국방전략대화 이후, 코로나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공조를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프랑스 우주사령관 방한 계기에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양국은 의향서에 기반하여 매년 한·프랑스 국방우주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우주영역인식 정보공유, 우주연습·훈련,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력교류 확대 등 국방우주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양측 대표는 국방우주협력 의향서 서명식에서 한·프랑스 국방우주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방위정책관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한·프랑스 국방우주협
(포탈뉴스) 국방부는 5월 30일 군수관리관 (이갑수, 고위공무원) 주관으로 ‘23년 여름철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여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예상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국방부 지침에 따라 각 부대별로 실시한 재난취약 예방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계획 및 국가적 재난피해 발생 시 대민지원 계획 등의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회의로, 합참, 각 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재난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군은 현재까지 준비한 여름철 재난대비 현황과 우수사례 발표 및 의견제시를 통하여 재난관리 노하우(Know-How)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재난대비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풍 및 폭염 피해도 우려되고 있어 각급 부대의 인명은 물론 시설 및 장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우리 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 (5. 15. ~ 10. 15.)과 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오늘 06시41분에 발송된 위급 재난문자 관련 경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전 6시30분, 행정안전부 중앙통제소에서 경보발령 관련 지령방송이 수신되었다. 지령방송 내용은 "현재 시각, 백령면 대청면에 실제 경계경보 발령. 경보 미수신 지역은 자체적으로 실제 경계경보를 발령"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서울시는 위급 재난 문자로 "오늘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를 발송했다. 서울시는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기 전에는 우선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상황 확인 후 해제하는 것이 비상상황 시 당연한 절차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7시3분에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린다는 위급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서울시는 7시 25분, 상황 확인 후 경계경보를 해제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송파구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규제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 35건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우선 작은 것부터 우리 구청 차원에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모두 정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규제개혁 발굴의 노력을 다하고,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검토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주민들이 직접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3월 개최했다. 보름간 접수된 총 18건의 아이디어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4건의 규제개선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구민들이 직접 제안한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는, ‘가족 간 공공도서관 이용방법 개선’, ‘다둥이카드 온라인 발급 가능 및 다자녀 증빙서류 확대’,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지급 방법 개선’, ‘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이었다. 특히 ‘다둥이카드 온라인 발급 및 다자녀 증빙서류 확대 인정’은 관행개선의 좋은 예시로, 구민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아이디어로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는 주민센터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다둥이 카드의 ‘온
(포탈뉴스) 도봉구가 2023년 5월 26일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으며, 구민 15명이 함께해 최종 11명이 수료했다.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자 ▲1강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주요 개념인 사람 ▲지구환경(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번영(ESG) ▲평화 및 파트너십 등 다양한 주제로 7차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봉구-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외국어대학교’가 협업하여 개발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 인증 학점제'와 연계 진행되어 구민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 인증 학점제'는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살려 지난 1년여간 자체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0일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취약어르신 스마트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AI·반려로봇 활용 독거어르신 집중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고령화 및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확대·도입해 반려로봇 ‘다솜이’와 스마트형 돌보미 ‘나만의 약비서’를 130가구에 지원한다. 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 97명(사회복지 9명, 생활지원사 88명)을 스마트돌봄단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주1~2회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고, 스마트돌봄기기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한다.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기반한 ‘반려로봇 다솜이’는 은둔·우울, 사회적 고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말벗 역할을 할 계획이다. 어르신이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챗GPT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위안을 준다. 대화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감정상태, 관심사, 통증여부, 활동패턴, 식습관 등의 건강지표 리포트를 만들어,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우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지만 대기불안정 및 평균 수온 상승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사전 대비로 수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취약지역 68개소·장비 510대 점검 완료 구는 13개 실무반과 22개 동 주민센터 수방단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호우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 수방장비 865대를 구비하고, 취약지역 중심으로 1만6000개의 모래 마대를 배치했다. 올해 처음으로 휴대용 차수막 및 포켓댐 220개를 도입해 사유시설의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에 활용하고자 한다. 지난 10일에는 각 수방담당에게 양수기 및 엔진 양수기 작동법을 교육하고 시운전했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휴대용 차수막 및 포켓댐을 직접 설치하고 해체하는 교육도 함께 실
(포탈뉴스) 송파구 대표 전통시장인 새마을시장의 점포 판매대가 보기 좋고 장보기 편리하게 바뀐다! 송파구가 새마을시장 내 소상공인 99개 점포의 낡은 외부 판매대를 시장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연말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2023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8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꿔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 전통시장 판매대는 바닥 가까이 낮게 설치돼있어 고객뿐만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불편한 구조였다. 또한 최근 전통시장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과 MZ세대 레트로 열풍 등으로 명소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구는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장보기 편리한 새마을시장’으로 탈바꿈해 고객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개별 점포 맞춤형 판매대를 제작한다. 시장 전체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안심 디자인’을 입히고, 판매대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끌어올린다. 판매대는 쇼케이스, 계단식
(포탈뉴스) 서울시는 올해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효자·효부·효손)을 대상으로 따로 표창을 시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가 이처럼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족에 대해 따로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연로한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서울시는 매년 5월, 어버이날 기념식을 통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의 유공자도 표창해 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10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에 대한 표창 수여는 31일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지하2층)에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오세훈 시장을 비롯하여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며 100세 이상 어르신 네 분과 수상자 가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100세 이상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해 온 효자·효부·효손 34가족에게 오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들의 효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종로구에 사는 이은희 씨는 108세(1914년생)인 외할머니를 2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포탈뉴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금천구 소재 모두의학교에 전 세대가 함께 운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이 27일 문을 열었다. ‘모두의 운동장’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서울 시민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나이키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모두의학교 운동장 시설을 개선하면서 탄생했다. 특히, ‘모두의 운동장’은 나이키코리아의 환경캠페인 ‘무브 투 제로(Move to zero)’의 일환으로 조성된 국내 첫 사례로 눈길을 끈다. 45년간 중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평생교육시설로 활용하면서 흙모래밭으로 남아있던 모두의학교 운동장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무브 투 제로(move to zero)’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부한 의류는 섬유 판넬로 재탄생하여 물품보관함으로, 신발은 운동장의 하부 칩 소재로 새활용(업사이클)되어 모두의 운동장 일부에 사용됐다. 나이키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 캠페인’에 후원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운동장 시설 개선을 전개했다. 연면적 1,613㎡ 규모로
(포탈뉴스) 지난해 연평균 오존 농도가 최고치(0.029ppm)를 기록하는 등 최근 서울지역 오존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존생성의 주요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하 VOCs)의 집중관리에 나선다. 오존 농도가 상승하면 눈과 기관지 등에 자극이 될 수 있으며, 고농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폐 질환이나 중추신경계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치명적이다. 서울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발생원 집중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8대 주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고농도 오존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국대기환경학회, 2019)하며,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유기용제 사용(생활소비재 40%, 도장시설 27%, 인쇄업 10%, 세탁시설 등 7%)에서 84%로 가장 많이 배출되고 주유소(1%), 자동차(9%) 등에서도 배출된다(2020년 CAPSS). (자동차 도장) 먼저, 자동차 보수용 유성도료(페인트)를 수성으로 전환한다. 시는 6월 중 페인트제조사,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억
(포탈뉴스) 서울시는 전 세계에 웹툰 종주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콘텐츠 산업 현장에 웹툰‧애니메이션 전문인력을 수혈하는 ‘상상비즈아카데미’를 5월 30일 남산 재미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IP(지적재산권)’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인재육성에 투자하는 첫 번째 구심공간이다. ‘상상비즈아카데미’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총 100평 규모의 공간으로, 웹툰작가, PD 등을 키워내고, 수료자의 취업, 작가 데뷔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콘텐츠 산업의 생산, 유통을 모두 책임지는 허브가 되는 셈이다. ‘상상비즈아카데미’ 개관식은 만화․애니메이션․웹툰협회와 산업관계자, 윤태호 작가(미생, 이끼), 이종규 작가(전설의 주먹, 인형의 집), 이종범 작가(닥터프로스트, 투자의 여왕)와 1기 교육생이 참석했다. ‘상상비즈아카데미’는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취업 또는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19세~39세)를 대상으로 6개 분야에서 연간 12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6개 과정(▲ 웹툰작가 양성 ▲ 웹툰PD 양성 ▲ 스토리작가 ▲ 애니메이터 양성 ▲ 글로벌 진출 과정 ▲ 웹소설작가 양성 )은 모두 1:1
(포탈뉴스) 서울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체력단련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회원권 관련 계약해제 및 환불분쟁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6월 한 달간 ‘체력단련시설 회원권 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피해주의보는 서울시가 지난 4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57만여건의 소비자 피해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소비자피해 품목‧유형 예보제’의 일환이다. 시가 최근 4년(’19년~’22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25,054건의 체력단련시설 관련 피해상담을 분석한 결과 총 20,486건(81.8%)이 계약해지 관련으로 압도적인 수치였다. 다음이 계약불이행으로 1,731건이었다. 주요 피해 분야는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 거부, 해지 위약금 과다청구 등 이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높은 할인율을 내세워 장기 이용권 결제를 유도한 후 중도해지를 요청하면 할인 전 금액으로 이용료를 정산하거나 이용연기(중지)기간을 사용기간에 합산해 환급해주는 방식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일명 PT라 불리는 개인운동강습(퍼스널 트레이닝) 등록시 무료로 사용 가능했던 헬스장 이용권을 중도 해지시에는 이용료에 포함시킨다든지 잔여 횟
(포탈뉴스) #1.관악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월 4일 신림동 주택가에 ‘눈이 풀린 상태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CCTV를 통해 남성의 사진과 위치를 파악해 관악경찰서에 전파했다. 체포된 남성은 마약 유통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진술, CCTV 모니터링이 신속한 사건 해결에 역할을 했다. #2. 4월 10일 새벽 중랑구 CCTV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 남성은 한 여성에게 ‘술 깨는 약’이라며 분홍색 알약을 건넸다. ‘마약인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시 출동했고,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남성이 하수구에 약을 버리는 모습을 찾아내 경찰이 남성과 버려진 약을 모두 발견할 수 있었다. 최근 마약을 주거밀집지역에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하거나 학원가, 유흥가에서 접근해 판매하는 등 시민 일상에 파고든 마약불법 행위를 적발하는데 서울시·자치구 CCTV 87,884대가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자치구별로 25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제요원은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CCTV 관제를 수행 중이다. 25개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CCTV는 총 87,884대(’22.12.기준)
(포탈뉴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31일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아리수를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아리수데이’ 첫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스킹 공연, 아리수로 만든 커피와 빙수 만들기 체험, 먹는물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정수 과정 시연, 보드마카 그림 물에 띄우기 등 아리수를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청계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리수와 함께 잠시나마 여유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빈백, 파라솔 등으로 휴가지를 콘셉트로 꾸며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인디밴드 6팀이 참여해 오후 12시부터 2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아리수 체험 부스에서는 바리스타와 함께 아리수로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아리수로 만든 얼음을 현장에서 갈아 시민들이 원하는 시럽과 토핑을 얹어 먹는 ‘아리수빙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또, 아리수와 생수를 마셔보고 가장 맛있는 물과 아리수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간이 여과장치를 통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