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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 개최

구민 대상 지구 환경, ESG 등 지속가능발전 핵심 이슈 강의

 

(포탈뉴스) 도봉구가 2023년 5월 26일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으며, 구민 15명이 함께해 최종 11명이 수료했다.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자 ▲1강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주요 개념인 사람 ▲지구환경(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번영(ESG) ▲평화 및 파트너십 등 다양한 주제로 7차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봉구-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외국어대학교’가 협업하여 개발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 인증 학점제'와 연계 진행되어 구민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 인증 학점제'는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살려 지난 1년여간 자체 연구로 개발한 사업으로, 올해 1학기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교직학부에서 ‘ESD 쟁점과 이론(1학기/2학점), ESD 현장실습 프로젝트(2학기/2학점)’ 과정으로 정식 편성되어 운영 중이다.


구민들은 '제6기 도봉 지속가능발전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학점제'와 연계 운영되어, 지속가능발전의 수준 높고 심도 있는 이해와 함께,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한 가치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평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그동안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지역에서 실현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로 지속가능발전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국제기구 및 대학 등과 협업하여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6기 수료생들이 지속가능발전대학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나누고 행동으로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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