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25년 온(溫)용산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난해 총 117가구에 4,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주거지 변동이 생긴 수급 가구들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로 전입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며, 용산구 안에서 이사하는 가구도 포함된다. 단, 시설수급자 및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 임대인이 신청인(가구원 포함)의 부모 또는 자녀인 경우, 다른 기관에서 유사한 성격의 지원을 받은 경우,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 따라 재개발 사업의 주거이전비나 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이사비용을 먼저 지출하고, 전입신고 후 60일 이내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로 이사비 지원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또는 사용대차 확인서, 통장사본, 이사비 지출 영수증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사비는 가구당 40만원 이내, 2년에 1회만 지원받을 수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특화형일자리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을 포함해 5개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와 자립생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직접 선발하고 기관에 배치한다.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중증장애인 인턴제는 사업수행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2025년도 사업 배정 인원은 ▲전일제 1일 8시간, 주 5일 68명 ▲시간제 1일 4시간, 주 5일 31명 ▲복지일자리 월 56시간, 128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특화형일자리 13명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 4명이다. 구는 지난해 대비 장애인일자리사업 전체 정원 12명을 증원하고, 예산 1억 4천5백만 원을 증액해 36억 1천만 원으로 편성하는 등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은평구 배치기관은 총 65개소로, 배치기관 확대에 따라 영유아돌봄 직무유형이 추가됐다. 참여자들은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도서관 사서보조,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청각·언어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구 주관 행사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로구 주관 행사 수어지원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2조, 한국수화언어법 제16조, 서울특별시 구로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5조 등을 근거로, 청각·언어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다. 통역사 파견은 구로구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올해 주요 행사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수어 통역사 지원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에 접근하고 경험하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대한 불편을 줄이고, 행사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로구 신년인사회, 장애인의 날 등 7개의 행사에 수어 통역사를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제3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추진,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강남 디지털을 품다’는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을 발굴하고, 강남구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해 실제 행정에 도입하는 사업이다. 안전, 교통, 복지, 환경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2023년부터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념을 선제적으로 행정에 도입해 ▲침수 범람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공영주차장 시스템 ▲스쿨존 보행 안전 시스템 등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실생활에 실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2023년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고, 2024년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WSCE Awards)’에서 국내 우수 도시로 선정되며 스마트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함께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 과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남구 거주 또는 강남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융합형 교육 과정이다. 단순한 이론 학습이 아닌 ‘문제 발견→탐구 설계→탐구 수행 →자료 분석→결론 도출→결과 발표’까지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수업은 3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13주간 매주 토요일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수료식 및 발표회는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0일부터 25일까지이며, 구청 및 강남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초‧중학생 각각 32명씩 총 64명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실생활 속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도시 교통수단을 통해 배우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진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9일 10시 30분부터 망원유수지축구장에서 망원축구회가 주최한 시무식에 참여해 회원들을 응원하고 망원축구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추위가 이어진 이 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이형규 망원축구회장과 회원 90명을 포함 100여 명의 관계자가 모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이어진 기원제에 참여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축구장과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겨울철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망원축구회가 2025년에도 환상의 팀워크로 좋은 성적을 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구민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8일 12시 30분부터 마포문화원 4층 강당에서 구민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사람과 세대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구민과 민속놀이 참가자가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마포문화원은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대회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징어게임’으로 알려진 K-민속놀이의 인기를 지난 달 열린 ‘레드로드 설맞이 한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사람을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소중한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송파구가 오는 12일 석촌호수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열고 전통방식의 다양한 풍습을 선보이며 구민의 평안과 행운을 기원한다. 행사는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서호변 ‘문화실험공간 호수’ 주차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펼쳐진다. 송파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한다. 구는 “가장 도시적인 모습을 배경 삼아,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행사 시작은 서울놀이마당에 펼쳐지는 전통 공연이 알린다. 길놀이와 경기민요로 흥을 돋운 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호인 ‘송파다리밟기’가 이어진다. ‘다리밟기’는 정월대보름 대표 풍속이다. 나이 수 대로 다리를 왕복하며 액운과 다리의 병 예방을 기원한다. ‘송파다리밟기’는 놀이 성격을 지녀 더 특별하다. 다른 지역과 달리 다리 밟는 행위와 함께 노래, 춤, 악기 연주가 가미됐다. 송파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전통문화 유산이다. 공연 후에는 주민이 직접 다리 밟기를 체험하고 소원을 비는 시간도 준비된다. 이후 공연팀은 무대에서 내려와 관람객과 함께 달집태우기 장소로 행진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대상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기존 가입자 100여 명에서 약 1,400명이 추가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액의 2배를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아동이 한 달에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더해 총 15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단, 꿈나래 통장과는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주거 마련 등 아동의 자립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건은 신한은행과 협력해 신규 가입 절차가 진행되며, 대상자가 통장을 수령하기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예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유아들이 숲에서 놀며 자연을 배우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지역 아동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2025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유아숲체험원은 신정산(2개소),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6곳이 있으며, 모두 1만㎡ 이상 규모로 야외체험학습장과 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각 시설에는 초등학교 취학 전의 유아들을 위해 인공 조형물 대신 바위나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시설을 조성하여 자연을 소재로 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올해 아이들에 대한 주기적인 숲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정기반(월~금)을 운영하고, 이용 기관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0% 범위에서 타 자치구 기관도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기관은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유아숲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족 단위 일반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며, 봄과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는 ‘유아숲 가족축제’도 열릴 예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금요음악회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은 기존 동명의 연극과 뮤지컬인 ‘별 헤는 밤’ 시나리오를 각색·보완한 공연이다. 자식들만 바라보며 사는 어머니와 달리 각자 바쁜 현대사회 속 일상생활을 보내는 세 아들이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알게 된 유산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삼 형제는 우여곡절 끝에 진정으로 위대한 유산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수 박남정이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외에도 뮤지컬과 연극계의 베테랑 실력파 배우 오화라·장대성,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발레리노 정영재·발레리나 신수연 등이 출연해 특별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약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 소통과 배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행사예약’을 확인하거나 서초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의 대학생들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15구를 방문해 한국문화와 문화예술도시 서초의 매력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한다. 서초구와 파리15구는 지난 2016년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양 도시의 문화교류 사업인 ‘파리15구 스터디’를 진행해왔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 2022년, 2024년에는 파리15구에서 서초구로, 2020년과 2023년에는 서초구에서 파리15구로 대학생을 파견해 총 5회 28명의 대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알렸다. 이번 2025년 파리15구 스터디 프로그램에는 서초구에서 선발한 대학생 6명이 참여한다. 파리15구청사와 상원의회 등 공공기관을 방문해 프랑스 정치를 직접 보고 느끼고, 필립 구종(Philippe Goujon) 구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도 갖는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파리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진다. 서로의 문화와 대학생활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모든 여정은 학생들이 직접 찍고 편집하는 쇼츠 영상으로 공개된다. 향후 참가자들은 올해 진
(포탈뉴스통신)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15시 30분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밤추위대피소’로 운영되고 있는 동행목욕탕(현대옥사우나)을 찾아 한파 대비 현황과 인근 결빙취약도로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를 ‘한파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취약계층 돌봄 활동 및 지원 강화를 비롯해 ▴한파저감시설 및 한파쉼터 등 시민 보호시설 확대 ▴산업현장 안전대책 및 취약시설물 안전 점검 등 대책을 시행 중이다. 시는 동행목욕탕을 활용한 야간 한파 쉼터 ‘밤추위대피소’를 지난해('24년 1월) 4개소→ '25년 현재 5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기간도 60일에서 90일('24.12.15.~'25.3.15.)로 확대했다. 오 시장은 동행목욕탕 내부에 마련된 잠자리 공간, 쉼터 등을 둘러보고 쪽방상담소 관계자에게 한파가 오랜 기간 이어질 때는 쪽방주민이 밤추위대피소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목욕탕을 찾은 한 쪽방주민은 오 시장에게 “추울 때는 갈 데도 없는데 종일 여기 있으면서 따뜻하게 추위를 피할 수 있으니 이제 겨울에 한파 걱정 안 하게 돼서 좋다”며 감사를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전 겨울철 강설로 인해 결빙에 취약한 공덕동, 염리동, 성산동 일대 등을 직접 점검했다. 7일 날씨는 출근 시간대에 영하권 기온(–7℃)까지 떨어져서 노면 결빙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직접 제설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도로 열선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오늘 점검한 곳은 공덕동 한겨레 신문사 앞, 아현동 환일고등학교 인근, 서강교회, 염리동 서울여중고 인근, 성산고가차도 등 비탈진 언덕과 보행이 염려되는 지역 위주로 방문했다. 겨울철 미끄럼 사고를 대비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도로 열선은 ①환일길(소의초등학교와 환일고등학교 사이) ②백범로 25길(서울여중고 인근) ③월드컵 북로 30길(성산고가차도 인근) ④독막로28길(신수동 성원상떼빌 아파트 인근)등에 설치되어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결빙 취약 구간 곳곳에 설치할 도로 열선이 강설에 제대로 작동하는 지 다시 한번 점검했다.”라며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위해 겨울철 결빙 사고 예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6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6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와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를 마친 후,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인턴 학생들은 인턴십 지원동기와 실제로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경험 등을 비롯하여 그동안 서울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의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유연재 인턴이 ‘올해 1월 신설된 현장민원담당관의 운영 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최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향후 민원을 단순히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서울시의회가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김봉연 인턴이 ‘서울시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무엇인지,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