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상’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년 연속 이뤄낸 성과로, 광진구는 ‘상’ 등급을 받은 서울시 자치구 8곳 중에서도 상위 2위를 차지했다. 2024년 평가 순위인 7위에서 5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다. 지난해 구는 중곡4동, 구의2동, 구의3동 등 5개 동을 정비구역으로 선정하고 전신주 1,372본과 통신주 464본, 총 3만 미터에 달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해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받았다.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은 도로나 건물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하여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전선과 방송·통신용 케이블 등을 정리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중케이블 정비 계획과 이행 결과를 대상으로, 정비 물량, 홍보 실적,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 3개 분야 14개 기준으로 절대 평가를 실시한다. 이후 지자체 간 상대 평가를 통해 상․중․하로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이번 ‘상’ 등급 달성으로 올해 인센티브 4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총 26억 4천만 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정비 필요성이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은둔형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느슨한 컴퍼니’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10일,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우수 사업 6개를 선정해 시상식이 진행됐다. 노원구를 포함해 마포·양천·동대문·송파·성동구 등 총 6개 자치구가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으며, 노원구의 ‘느슨한 컴퍼니’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시작된 ‘느슨한 컴퍼니’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회사와 달리, 디스코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되는 가상회사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별 출퇴근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는 한편,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주간회의, 취미에 따라 선택하는 ▲부서모임 등 이색적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점차 사회적
(포탈뉴스통신)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삼선동 주민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는 지난해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300만 원을 기부해 성북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 이상훈 대표는 서울시 성북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삼선동 주민자치회 위원, 369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10일 지역 사회의 기업들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오후 15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성품 전달식에 각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 성품은 총 3천 5백만원 상당이다. ㈜에프지아크스에서 녹용홍삼 스틱 42박스를,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체중계 150개 등을 기탁했다. 또, ㈜이지에스플러스에서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 3대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화기는 관내 전기차 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며, 녹용홍삼 스틱 및 디지털 체중계 등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역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지아크스와 ㈜드림로드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째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3천 9백만원에 달한다. ㈜이지에스플러스는 영등포 소재 소화기 제조, 유통 업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활기업 '정담그린환경', '맑은나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정담그린환경', '맑은나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대표 또는 근로자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자활기업을 공동 설립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현재까지 7년 이상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만큼,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담그린환경' 박복련, 이장희 공동대표, '맑은나래' 신광승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시기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복련, 이장희 정담그린환경 대표와 신광승 맑은나래 대표는 ”힘든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원구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2월 7일 우리동네 키움센터 강북구 1호점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조윤섭, 노윤상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강북구 청소년과 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먼저 위원들은 강북구 키움센터 운영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강북구 관내 7개소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각 센터의 환경과 여건을 확인하고,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애 특별위원장은 “키움센터가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 그리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집행부와 협의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만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강북구에는 8호점까지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재택의료 수행은 행복한가정의학과(원장 박창해, 한천로 242)가 맡는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공모를 통해 의료기관을 모집하고 보건복지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택의료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 의료가 필요한 사람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장기요양 1~5등급 중 1~2등급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우선한다. 참여 의료기관에서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대상자 가정을 월 1~2차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간호 등 필요한 지역 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비용은 방문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와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적용한다. 서비스 신청은 행복한가정의학과(02-2245-3100)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하면 된다. 구는 대상 어르신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복지 자원들을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10일 10시부터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표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5개 자치구청장과 자치구·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후 우수 자치구 상장 및 담당자 표창 수여가 있었다. 마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포구가 최우수를 수상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최약계층을 위한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 서비스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마포구청이 추진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으로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최우수구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라며 “마포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구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김형원 용산구의원은 오늘 제295회 정례회에서 ‘화환 방치 문제와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실 인근을 포함한 1.3km 구간에 약 3천 개의 화환으로 인해‘화환 시위’가 대규모로 발생했다"며, "이는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보행권 침해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녹사평역 인근에서 화환이 불에 타 소방차 14대와 소방인력 47명이 출동하는 화재 사건이 발생했으며, 3천 개 이상의 화환이 2개월 이상 방치되면서 점검과 민원 처리 등의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됐다고 평가했다. 김형원 의원은 "집행부가 해당 화환을 불법 광고물로 분류하고도 적극적인 철거 조치를 하지 않아 구민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었다"며, "지난 1월 9일 자진 정비 명령이 내려졌지만, 정비 기간이 지나도록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 신뢰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형원 의원은 이와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령 개정 촉구 및 행정 대응의 강화, 긴급
(포탈뉴스통신)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매년 서울의 봄을 들썩이게 했던 ‘서울페스타’가 올해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Seoul Spring Festa)’로 이름 바꾸고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돌아온다.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식- 서울 원더쇼(Seoul Wondershow)' 입장권 사전 발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1일~15일 매일 낮 12시 100매씩, 5일간 총 500매 배포되며 서울페스타 누리집에서 선착순 무료 발권(발권수수료 별도) 할 수 있다. 행사는 4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서울 스프링 페스타’는 오는 4월 30일~5월 6일 7일간 서울광장·광화문광장·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멀티미디어쇼, 대규모 참여이벤트 등 ‘빅쇼’와 패션·뷰티·푸드 등 매력적인 서울의 문화를 총망라한 ‘테마 공간’까지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전 세계 한류 팬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개막식 ‘서울 원더쇼’는 4월 30일 총 2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케이팝(K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충무로 남산골한옥마을과 송파구 석촌호숫가 서울놀이마당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이 설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겼던 세시 명절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날 오곡밥과 나물을 먹고 부럼 깨기, 달맞이와 달집태우기, 다리밟기 등을 하며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해 왔다. 특히 보름달이 크고 밝게 떠오르는 대보름 밤에는 모두 함께 모여 대동놀이를 펼치기도 했다. 먼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2025 남산골 정월대보름 '청사진'’ 행사를 연다. 푸른 뱀의 해, 첫 보름달을 보며 ‘청사진’을 그리듯 한 해를 계획하고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달집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달집 소원, 부럼을 깨물어 먹으며 무사태평을 비는 부럼 나눔, 귀가 밝아지고 한 해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귀밝이술 체험까지 세 가지 세시 풍속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사물놀이단 ‘광개토 사물놀이’가 참여하는 지신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7시 20분 신길교회(영등포구 영등포로67가길 9)에서 열린 ‘서울시민을 위한 2025년 신년기도회’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25개 자치구청장 및 교구협의회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교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선교와 봉사에 힘쓰는 교시협의회는 1990년부터 매년 ‘신년기도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 시장은 “한국 기독교 140년, 그간 한국 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나라가 어지럽고 불안하지만 더 안정감 있고 든든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탈뉴스통신) 카시트가 준비된 택시를 타고 아기와 편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 포인트를 드리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이 올해 더욱 편리해진다. 다자녀·한부모 가족을 위한 포인트(1만 원)를 비롯해 최대 2만 원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혜택도 커진다. 서울시는 2023년 5월 시작해 약 9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24일부터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유아차, 분유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의 외출이 보다 편리하도록 카시트가 구비된 대형승합차를 ‘서울엄마아빠택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도로교통법 제50조 제1항에 따라 자동차 운행 시 영유아는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 해야 함)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는 물론,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사업 첫해인 2023년에는 16개 자치구 3
(포탈뉴스통신) #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면서, 우리의 활동이 아이들의 안전한 디지털 생활에 기여한다는 점이 매우 보람찼어요.” - 참가자 K모씨 # 경력을 전환 중이지 단절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이 됐던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일이 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연구하고 갈고 닦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 참가자 J모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작한'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이 경력 단절 여성의 새로운 경력 전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은 테크 업계로의 입직 및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2023년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구직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경력단절자를 위한 실전 교육, 재직자를 위한 학습 커뮤니티 등 대상자에 필요한 사업을 맞춤 지원한다.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IT분야의 높은 경력 단절 문제와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필요성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 농업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원생활·기초영농기술교육’과 ‘양봉전문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기초부터 전문기술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전원생활과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전원생활교육 ▴기초영농기술교육(종합반) ▴기초영농기술교육(실습반)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전원생활교육'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8-9월)로 나뉘어 시민들이 원하는 시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친환경농업의 이해부터 밭작물, 텃밭 채소 재배이론 및 실습, 지방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총 5일간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 모집은 1~3기는 2월 11일부터, 4~5기는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 하반기 교육 신청은 7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종합반’과 ‘실습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종합반’은 기본 재배기술과 작물 재배 실습, 우수 농가 현장 견학을 포함한 농업 전반의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과정이며, ‘실습반’은 심화된 재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