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개인, 단체 등이 가로수 및 녹지대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가꾸는 ‘나무돌보미(Adopt A Tree)’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지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녹지시설물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나무돌보미’는 가로수, 띠녹지(가로수 하부 화단) 등 공공 목적으로 식재한 수목 등을 입양해 실명으로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물주기, 잡초 제거와 같은 단순 작업부터 나무 심기, 낙엽 수거 등 다양한 일을 맡는다. 녹화(綠化)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나무돌보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뿐 아니라 학교, 기업·시민단체·종교단체 등 단체 단위로도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내 집 또는 건물 앞에 위치한 가로수가 주 돌봄 대상이다. 1인당 최대 5주의 가로수를 입양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동네숲, 마을마당 등 소규모 이상 시설물이 설치된 공간과 대로변 가로구간 등을 담당한다. 구는 희망자에 한해 청소용품 및 안전물품(집게, 쓰레기봉투, 활동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 안건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하고, 2월 6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주민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 지방자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주민배심원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해 강북구에 거주하는 20~60대 이상의 주민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으며,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총 32명이 위촉됐다.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인사말,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주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활동 내용 설명, 분임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차(2월 13일), 3차(2월 27일) 회의를 거쳐 공약 이행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심원단은 총 5개 조로 나뉘어 △공영차고지 리모델링 및 복합개발 추진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확대 △청소년 시설 건립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 추진 △공공도서관 건립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 등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제5기 금천 청년 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청년 관계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구정에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은 ▲ 일자리 ▲ 주거·복지 ▲ 문화·예술 ▲ 소통·관계망 4개 분과 중 하나를 선택해 1년 동안 활동한다. 각 분과에서는 의제 발굴, 정책 제안, 청년 현안과 관련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참여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회의 수당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28일 금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청 30주년으로 올해 30살이 된 젊은 금천구가,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통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70곳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과 간판 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청결,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 지원책을 마련했다. 구는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분기별 1회, 간판 청소를 연 1회 착한가격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소독 및 방역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환경청의 인허가를 받은 약제를 사용해 진행된다. 해충이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먹이약을 설치하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살충·살균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하수구, 배수구, 정화조 등에 약제를 뿌려 소독한다. 관리자와 협의 후 연막소독, 구서(쥐 퇴치) 작업 등 실외 소독도 진행할 계획이다. 간판의 미관을 유지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간판 청소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환경청의 인허가를 받은 친환경 세제를 간판별 재질에 맞게 사용해 물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관내 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장학금과 밑반찬,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천중앙새마을금고는 미래 금천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지원해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500만 원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난달에는 금천중앙새마을금고가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고 독산1동 복지협의체가 주관해 ‘설맞이 한 상 꾸러미’를 만들어 홀몸어르신, 고립 및 은둔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금천중앙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독산1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10만 원씩 독산1동 복지협의체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주민센터와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총 2,000만 원을 기탁해왔다. 안영식 금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장학금과 밑반찬을 후원했다”라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인 고민을 덜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새마을금고는 가산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포탈뉴스통신) # “가정 형편상 공부방을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제대로 된 책상과 의자를 갖춘 공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뻐요. 신나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양천구 ‘꿈꾸는 공부방 조성’을 지원받은 청소년 어머니 A씨) 양천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하게 조성된 학습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추진, 당초 35가구 지원을 목표로 했으나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총 60가구에 공부방을 설치했다. 지원 대상은 취학연령(8~19세) 학생이 있는 기준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올해도 전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구민들이 안전 보험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확대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구민안전보험’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에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제도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중랑구에 거주하는 것만으로 자동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올해 보험기간은 지난 1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이며, 보장 항목은 ▲가스사고 사망 ▲가스사고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사망 ▲뺑소니·무보험차 후유장해 ▲강력범죄 상해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물놀이사고 사망 ▲화상 수술비 ▲온열질환 진단비 ▲개물림 사고 진단비까지 총 10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물림 사고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응급실 내원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병원 치료까지 지원한다. 보장 금액은 항목별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이며,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청구 사유 발생일로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월부터는 ‘청년 노동인권 교육’과 ‘신년맞이 스트레스 태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들의 권익 보호 및 정서적 안정 지원에 나선다. 먼저 중랑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청년 노동인권 교육’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중랑청년청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10~15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노동인권에 대한 기초 상식 ▲나의 성격 유형 파악 ▲갈등 관리 방법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아로마테라피 통증 오일 만들기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2월 14일 금요일에는 ‘신년맞이 스트레스 태우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새해를 맞아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적고 감정을 나눈 뒤, ‘분노 캔들’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태우는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운영되
(포탈뉴스통신) 중랑구 면목3·8동에 위치한 보훈회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보훈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328㎡ 규모로, 2009년 12월 준공된 이래 약 15년 동안 보훈 가족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보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2024년 1월부터 약 1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내부 및 외부 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 새롭게 단장한 보훈회관은 ▲보훈단체 사무실 개편 ▲대강당 ▲목욕탕 ▲체력단련실 ▲맞이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 로비 및 야외 주민쉼터를 새롭게 조성하여 보훈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훈 가족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민원인의 서식 작성 편의를 돕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서식 작성 예시 큐알(QR)코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여권 발급 신고서, 전입신고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총 19종의 주요 서식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도 구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민원 서식 작성 예시 견본이 부착되어 있었으나 방문객이 많은 경우 공간 제약으로 인해 견본을 확인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작성할 일이 많지 않은 민원 서식 작성 시에 담당 직원에게 문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도 있었다. 이번 큐알(QR)코드 배포는 자주 사용되거나 작성이 어려운 민원 서식의 작성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큐알(QR)코드는 은평구청 민원여권과와 16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큐알(QR)코드 배포를 통해 민원인이 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줄이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민원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년정책 사업 추진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청년정책·청년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올해 돌봄복지국 조직개편과 함께 청장년희망과를 신설하고 청년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년의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 청년 친화 도시 은평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 공간 ▲자립·복지 등 5개 분야, 35개 세부 사업에 총 92억 5천5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업 분야로는 ▲청년 일자리 사업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사업 ▲공직 체험 인턴십 등 10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로는 ▲청년 1인 가구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12개월간 지원하는 ‘은평형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규사업인 고립·은둔, 1인 가구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 ▲은평형 자립준비 주택 운영 등 7개 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여가 분야로는 ▲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푸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난해 3103명에게 총 15만 6026건, 약 27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구는 센터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부처 확보에 힘쓰며, 올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지점 개소, 물품 창고 추가 확보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 강남푸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상설 무료 마켓으로, 이용자들은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동푸드트럭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구는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지난해 7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센터는 기부 물품 모집·관리, 식품 기부 활성화 홍보, 이동푸드마켓 및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또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월 1일 ‘강남푸드지원센터 수서세곡점’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5 강남구 구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강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정책’을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남구의 5대 혁신정책을 중심으로 ▲혁신적 도시 재설계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표준 안전도시 구축 ▲차별 없는 복지 ▲주민과 함께하는 강남만의 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을 구민들에게 설명한다. 특히,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소망카드에 담아 ‘소망트리’를 조성하고, 구청장이 현장에서 메시지를 읽으며 주민들과 소통한다. 또한,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해 강남의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정보고회는 강남구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논현2·역삼1·역삼2동으로 2월 13일 역삼1문화센터 3층 시어터 ▲2차는 개포1·개포2·개포4동으로 14일 포이초 멀티미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 개회한 제283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예결특위에서 위원장에 주복중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심 의원을 선임했다. 이후 2월 20일에 열릴 제2차 예결특위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표결할 예정이다. 주복중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추경 예산안임을 감안하여 세밀하고 효율적인 검사와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심 부위원장은 “구민의 세금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5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은 43억 2,578만 원으로, 오는 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성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는 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사특위는 5차례의 회의를 열어 조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 현장조사 활동 등을 펼치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주 위원장은 “올겨울 잦았던 폭설과 지속적인 한파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점검, 자연 구조물 상태 확인, 안전사고 대책 매뉴얼 점검 등에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현숙 부위원장은 “위원장님과 함께 성실하고 꼼꼼한 조사특위 활동을 펼쳐 우리 성동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