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동시설 유지관리 및 시설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단지 내외 인적·공간적 자원을 활용해 열린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접수하며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이번 공동체활성화 사업은 특히 구 핵심정책인 ▲포용·복지(세대통합행사, 갈등 및 분쟁해결 프로그램 등), ▲녹색·환경(탄소중립 실천 경진대회, 아파트 정원 만들기 등), ▲문화·자치(문화행사, 봉사활동 등), ▲민생·경제(아파트 행사 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연계), ▲안전·균형발전(화재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5대 분야와 연계했다. 구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안정과 공동주택 공동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성북구민의 생활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대 1천5백만원, 어르신 보안관 사업 최대 2백만원, 열린 아파트 사업 최대 2천만원, 관리지원사업 최대 2천만원이다. 올해는 공동체활성화사업을 3년 이상
(포탈뉴스통신)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2월 10일 삼양동을 시작으로 ‘2025년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는 구청장과 구청 주요 간부 공무원 등이 각 동을 찾아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2025년 주요 구정 업무보고 △동별 업무보고 △구청장 인사말 △어르신 신년덕담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이날 삼양동 주민센터와 수유3동 성실교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질의에 직접 답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각각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은 주거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강북구 13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5년 2월 11일 10시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4개 과목, 공립 868명, 국립 한국우진학교 특수(중등) 1명으로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및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 868명 중, 남성은 275명(31.7%)으로 전년도 202명(27.2%)에 비해 4.5%p 증가했고, 장애전형 합격자는 24명으로 작년 16명보다 8명 증가했다. 이번 시험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장애 교사 확대를 위하여 기능 장애가 심한 응시자들에게 맞춤 편의 지원을 시행했다. 작년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사 임용시험에서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한 바 있어 서울시교육청의 이런 적극적 행정 서비스가 타 시도 교육청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하여 임용 전 직무연수를
(포탈뉴스통신)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올해 국비(약 5억원)가 전액 삭감되어 운영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의 신속한 소통과 대처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투입이 결정됨으로써 일단 올해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2월 10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사태로 위기를 겪은 중증외상센터 및 외상전문의수련센터를 격려하고, 중증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과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구로1, 국민의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함현진 응급의료팀장이 참석했다. 고대구로병원 김주한 진료부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병원 방문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황을 알리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서울시의 예산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수련센터를 통해 20여명의 중증외상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인재, 인프라, 투자 등 AI 산업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지원부터 첨단산업과의 융복합, AI 대중화와 행정혁신까지 동시에 추진해 AI 중심의 산업 재편을 위한 전방위적인 속도전에 나선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7대 핵심 전략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 AI 순위에서 세계 6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 ‘개발’(3위), ‘인프라’(6위) 등의 항목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인재’(13위), ‘연구’(13위), ‘벤처투자’(12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오픈AI나 딥시크 급의 AI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격조를 구성하는 등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4 Global AI Index(GAII)) : 영국의 토터스 미디어에서 발표한 GAII는 국가 AI 역량을 비교할 때 인용되는 대표적인 지수다. 세계 83개국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발표에서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로 평가됐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초․중 학력을 취득한 만학도 570명의 졸업식을 개최한다. 교육감이 설치·지정한 67개 문해교육 기관에서 초등, 중학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저마다 학습을 시작한 계기는 다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 끝에 값진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 1,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할 예정이다. 졸업생 중 최고령자인 김옥순 학습자(93세)는 “중학교 공부를 간절히 원했지만, 살다 보니 기회가 없었다.” 이어 “나이는 장애물이 될 수 없다.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후배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국악그룹의 전통 음악 공연이 펼쳐져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축하를 선사한다. 또한, 2024년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세르파 낭디키(결혼이주여성)학습자의 자작시 낭송과 최고령 졸업생 김옥순 학습자의 답사도 예정되어 있다.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가 10일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이날 1차 본회에서 ▲제29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디지털, AI시대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했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기타 조례안 처리 등 당면 안건을 다룰 예정이며, 올 한 해 용산구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구민 복지 증진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업무계획 보고 시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구정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집행부에게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형원 의원은 “집행부가 대통령실 인근에 세워진 약 3천 개의 ‘화환 시위’에 대해 적극적인 철거 조치를 하지 않아 구민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었다”며, ‘화환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2월 10일 의장실에서 지역 언론사 출입 기자들을 초청하여 제9대 용산구의회 후반기 의회와 언론의 유대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김성철 의장, 백준석 부의장, 이인호 운영위원장,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 김송환 복지도시위원장) 과 지역 언론사 관계자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언론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성철 의장은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관심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다” 며 “언론인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협의를 통해 보다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용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2월 1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용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노원구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이며, 1인(4만 원), 4인(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바우처 형태로 최대 10개월간 지원한다. 추계 대상은 992가구로,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이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처는 ▲농협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편의점 ▲오아시스 등 중·소형마트 ▲농협몰, 인더마켓 온누리몰 등 온라인 몰 등이다. 지원 대상 가구는 오는 2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누리집,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문제 해소를 기대하며, 안정적으로 양질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이달 7일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에서 유기 동물에게 새 주인을 연계해 주는 ‘마침내 내품애(愛)! 입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견 3마리와 길고양이 1마리는 질병 등의 이유로 버려져 지난해 서대문구에서 발견됐지만 ‘내품애센터’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한 뒤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특히 온몸의 털이 빠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강아지(품종 포메라니안)가 힘든 수술과 재활을 견딘 후 새 가족 만나 감동을 전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 문을 연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반려동물 입양 지원,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수행하는 ‘반려동물 종합 복지 공간’으로 서대문구가 직영한다. 특히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구조된 동물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인 및 비반려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보호 교육 ▲입양 지원 ▲유기동물 의료비 지원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기동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2월 10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미라클박스 전달식 및 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CTS기독교TV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7천 개의 미라클박스를 후원하여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CTS기독교TV 7000 미라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이성배 대표의원과 이경숙 수석부대표, 지역균형발전 추진단 김영철 의원, 강석주 의원, 신복자 의원, 황철규 정무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이효원 공보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 김경훈 운영부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함께 했다. 원내대표단 외에 최현탁 CTS기독교TV 사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홍금화 서울시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서울시 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에 1천 개의 미라클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후 실외에서 2개조로 나누어 22개의 서울시 관내 주간보호센터 차량에 256개의 미라클박스를 배부 및 상차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성배 대표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청년의 삶에 진정성있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월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이 개최됐다. 임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 또한 한 명의 청년이자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청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제안된 정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시도하는 능동적인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매년 만 19~39세 청년 위원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올해 참여자는 총 350명으로 12월까지 분과회의, 현장방문, 리포트 및 백서제작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임규호 의원은 지난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를 통해 서울시 청년 정책에 대해 제안 수준을 넘어선,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임규호 의원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2월 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원 및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내무부의 허가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환경보전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계몽,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 및 조사·연구 활동 등 자연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되며 법정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여 각종 자연보호 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하여 지원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사 법정단체에 비해 안정적인 지원금 확보가 어려워 사회적 기능 발휘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요청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됐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과 옥재은 의원이 자리를 했다. 이날 협의회측에서는 다시 법정단체로 지정되기 위한 추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2월 10일 10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타운(서울시 마포구 백범로31길21)에서 진행된 CTS기독교TV『미라클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라클 박스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부 전달식 이후 후원 물품을 차량에 상차하는 봉사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은 CTS기독교TV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원 물품 총 256박스를 서울시 내 22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으로 배부하는 행사다. ‘미라클 박스’에는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식료품, 생필품, 난방용품 등이 담겼으며, CTS 후원자들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스 포장 작업에는 CTS 임직원, 지역 주민, 서울시의회 기독신우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과 상차 봉사 활동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 신복자 위원을 비롯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