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프로그램’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방문 검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관내 영유아 가정(0~72개월)에 선별검사 및 발달검사를 진행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의 가정에 전문가가 방문해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기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영유아의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유아기에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조기개입 및 치료가 중요하지만, 검사와 치료를 받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보호자도 있고, 방문을 하고 싶어도 실제 의료기관의 검사를 받기까지 적게는 수개월에서 1~2년을 대기해야 한다. 사설 발달센터의 경우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검사와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모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구상했다. 올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 사업에서도 필요성을 인정받아 보조금 3천만원을 지원받았고, 구비
(포탈뉴스) 송파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송파의 역사‧자연‧문화를 탐방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송파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 ‘송파문화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송파문화여행’은 키움센터 이용 아동(만6세~ 12세)들이 아동자치회의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재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부터 진행까지 적극 참여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송파문화여행’은 송파의 역사‧자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도보관광코스 탐방과 송파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송파산대놀이’를 배워보는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했다. 먼저, 도보관광코스 탐방은 유구한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한성백제왕도길 코스(1코스:2.5km, 풍납근린공원~동성벽, 2코스:2.5km, 평화의 문~백제집자리전시관, 3코스:2km, 한성백제박물관~방이동고분군)’와 ‘석촌호수데이트길(2km, 서울삼전도비~석촌동고분군) 코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송파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통해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속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다태아 분만 국내 최고 권위자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와, 전종관 교수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다태아를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이룬 엄마아빠들을 만났다. 아이울음 소리가 귀한 저출생 시대, 탄생의 기적을 이뤄낸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했다. ‘전 세계에서 다둥이를 가장 많이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로 알려진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는 지난 2021년 화제가 됐던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를 비롯해 약 1만 명의 다태아 출산을 집도한 이 분야 권위자다. 이날 함께한 다둥이 엄마아빠들은 전종관 교수의 집도로 쌍둥이, 삼둥이, 사둥이를 출산한 부모들로, 조산, 난임 등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은 기적의 주인공들이다. 백승진, 강희진 부부는 결혼 5년차에 난임시술을 통해 어렵게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지만, 8주차부터 시작된 조산기로 불안한 상태가 이어졌고 두 아이를 품은 채 6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지금은 무사히 두 아이를 출산해 양육 중이다. 최홍석, 손지영 부부는 출생연도가 다른 세쌍둥이를 키우는 독특한 사연을 가졌다. 삼둥이 임신 후
(포탈뉴스) 송파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도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 사업비(국비) 2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1월까지 4개동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범시업지역으로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송파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주력한 3대 사업지로 선정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장마 및 강풍에 주민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물이기에 이를 정비하는 것은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석촌동, 오금동, 송파동, 방이동 4개동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는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 방송 통신용 케이블 등을 묶어 정리하고 폐선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주택가 창문에 인접한 각종 케이블 및 파생된 시설물을 제거‧정비해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정비현장 확인 및 평가’ 절차를 추가 실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게 됐다. 지난 5월 16일, 구 담당자가 한국전력 및 방송통신사업자 등 7개 업체와 함께 석촌동 정비구역(1구역) 공
(포탈뉴스) 서울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개편·확대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 시는 4년 전인 2019년 참전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으나, 물가상승률과 경제여건 및 참전유공자들의 평균연령이 80세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위해 ‘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6월 8일부터 28일까지 입법예고기간을 가진다. 이후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서울시의회에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될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5만원 인상된 1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매월 지급하게 된다.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도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4·19혁명 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특수임무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의 지급대상 범위를 ‘전상군경, 공상군경 및 공상공무원’까지로
(포탈뉴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공예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전으로 '서울시무형문화재 장인전'을 5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공예관은 올해 초까지 카페와 기념품숍으로 운영됐으며, 최근에는 기념품숍만 운영되어왔다. 개막전인 '서울시무형문화재 장인전'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단청 ▴민화 ▴목가구 ▴창호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네 명의 장인(단청장 양용호, 민화장 정귀자, 소목장(가구) 김창식, 소목장(창호) 심용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첫 전시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1호 단청장 양용호의 전시다. 5월 23일(화)부터 6월 25일(일)까지 개최된다. 양용호 장인은 2003년 9월 28일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됐으며, 전국을 무대로 천 여 점의 문화재 단청작업을 해왔다. 단청은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다섯가지 색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중간색을 만들어 목조건축의 천정이나 기둥 등에 문양을 그려 넣은 것을 말한다. 목조건축의 장식 외에도 조형품, 공예품, 석조건축, 불화 등에 채화한 것도 넓은
(포탈뉴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서울전역에서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때 이른 더위와 엘리뇨 발달로 올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이웃을 지키고, 환경을 돌보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동네에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강과 지천 주변의 빗물받이 정화로 오염원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사전에 막는다. 지역에서는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이 3,000명의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를 찾아 청소하고, 점검하고, 관리하는 활동에 나선다.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환경 복구, 피해주민 일상회복 지원, 전문 기술 및 현장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특히, 반지하 가구 밀집지역을 미리 살펴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으로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이 활동기간 동안 청소와 점검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 영상’을 배포하고, ‘활동 물품(키트)’도 지원한다.
(포탈뉴스) 교실, 운동장, 방송실, 미술실, 음악실 등에서 사용되는 볼펜, 빔 프로젝터, 교탁, 멜로디언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사물들은 연령과 성별과 관계없이 학창시절의 추억이 되는 존재이다. 세대에 관계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학교’의 추억을 과학의 원리로 풀어내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이 국립과천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공동으로 연구, 기획한 모든 사물의 역사Ⅲ(학교)'특별전을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물로 과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의 기초과학에 특화된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에 있는 과학관 3곳이 공동 연구, 기획으로 특별전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2022년 12월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전시가 됐으며 올해 8월까지 서울시립과학관, 9월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이 기획·제작한 볼펜, 괘선기, 빔프로젝터, 사이렌, 계수기 등 포함 15종의 체험형 전시물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사물의 역사 특별전'은 총 3부작(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3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분들의 사진을 모아 “70년 전 영웅과의 만남”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전용사를 주제로 세계에서 인정을 받은 홍우림 작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홍작가는 2년 동안 참전용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온 사진작가로, 올해가 6.25전쟁 정전 70년이 된 해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프로젝트를 서울시와 함께 기획했다. 홍우림 작가는 미(美) 패서디나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을 졸업하고, IPA 국제사진공모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에디토리얼 작가로 선정되어 카네기 홀에 섰으며,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먼저, 6월 5일 서울도서관 정면에 위치한 대형 현수막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한다.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라는 문구와 6.25 참전용사들의 당시 사진으로 숫자 ‘70’(정전 70주년 상징)을 형상화한 이번 꿈새김판은 참전용사는 70년의 세월이 지나도 끝까지 기억되고 존경받아야 할 영웅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꿈새김판에는 시민들의
(포탈뉴스)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의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수락산의 자연경관과 상계역세권의 편의성, 계상초등학교 및 축구장 2배 크기 공원(총 4개소, 약 14,000㎡)등 기반시설까지 두루 갖춘 동북권 대표 주거단지(면적 19.8만㎡, 약 4300세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상지 주변에선 불량거주지 개선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주택공급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 지하철역 개통 등 지속적인 개발이 추진됐지만, 대상지는 소외돼 개발의 움직임이 없었다.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주정차 및 보차혼용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져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대상지는 인근 아파트단지의 재건축시기 도래, 상계재촉지구 개발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서울시는 개발잠재력에 주목했다. 2021년 12월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 등으로 대규모 노후 저층주거지 개발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원팀회의, 전문
(포탈뉴스) 한성백제박물관은 5월 30일, 한국현대중국연구회(회장 김학준)와 문화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시민 참여 전시실’ 공동 전시 개최, ▴전시 운영을 위한 소장 자료의 상호 협조, ▴한·중 교육문화 연구 및 행사 공동 추진, ▴한·중 문화 관련 연구자료·간행물·시설 상호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ㆍ소장자료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며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5월 30일, 한성백제박물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장, 김학준 한국현대중국연구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중 교육문화 조사·연구와 특별전시 등을 개최하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성백제박물관과 한국현대중국연구회가 향후 공동으로 개최할 전시회에서는, 한국현대중국연구회에서 소장·관리하고 있는 고대 중국의 화상석, 청동 거울, 불상 등의 탁본, 도자기, 서화, 금속류의 실제 유물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성백제박
(포탈뉴스) 서울시는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총 843㎡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6월 11일 오후 14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초구청장, 동물보호 시민단체 대표, 반려견 동반 시민 등과 함께한다. 식전 12시부터 반려견 상식 골든벨 등 이벤트와 매일 산책하는 반려견을 위한 해충방지제 만들기, 반려견 발도장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해당일 서초구가 진행하는 반려견 축제와 협력하여 낮 12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와 그 주변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유기견과 만나보는 입양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수채화 그리기가 진행되어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기에도 좋다. 소중한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수의사 설채현의 토크콘서트에 참여해보자.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설채현의 토크콘서트는 선착순 50명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카카오채널‘매헌시민의숲 반려견 놀이터’로 접속하여 신청서에 반려견 놀이터에 관한 사항 등 설채현 수의사에게 하고 싶은 질문
(포탈뉴스) 서울시는 6월 17일~6월 18일 양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지(議政府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의 유구 원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의정부지 현장 공개 행사(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정부(議政府)’는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2016년~2019년에 거쳐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발굴조사를 통해 의정부와 관련된 건물지와 연지 등을 확인했고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사적으로 지정받았다. 의정부지 현장 공개 행사(투어)는 도보 해설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17일, 18일 양일간, 3회차(10:30 / 13:30 / 16:00) 개최된다. 회차당 15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6월 5일~6월 1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의정부지의 역사와 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 2인(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권기봉 역사여행 작가)의 설명과 함께 의정부지 유적과 주변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 17일 토요일에는 김영재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의정부지를 중심으로 ▴의정부의 건축적 특징 ▴문화재로서의 중요성을 설
(포탈뉴스) 서울시가 ’23년 서울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천명에 대한 모집을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6월 14일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참여자 모집 횟수를 2회로 늘렸는데 이는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일시적으로 신청 여건이 되지 않는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난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1만 5천명 선정에 3만 1천명이 넘는 미취업 청년이 몰리며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였다. 서울 청년수당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하도록 적극 안내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유용한 청년지원정보를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정보퐁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청년수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모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급받으며 각자 설정한 계획에 따라 목표 달성 활동에 집중한다. 청년수당 사업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
(포탈뉴스) 서울시는 지난 6월 2일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세계여행업협회 10개국 대표 16명을 대상으로 세빛섬에서 서울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강 야간 유람선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은 2008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총 62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여행업체들이 각국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사, 호텔, 크루즈 등 여행 관련 업체와의 불합리한 사안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18년부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총회와 이사회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방한관광 주요국의 여행업협회 대표들로 구성된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이사회에서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및 홍보 마케팅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의 국제회의, 전시회,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지원프로그램인 ‘PLUS SEOUL’을 소개했다. 서울 관광·마이스 설명회 이후에는 이번 달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