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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여행업 관계자 대상 설명회 개최…서울의 관광·마이스 매력 소개

6월 2일 세빛섬에서 세계여행업협회연맹 10개국 대표 대상으로 서울설명회 개최

 

(포탈뉴스) 서울시는 지난 6월 2일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세계여행업협회 10개국 대표 16명을 대상으로 세빛섬에서 서울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강 야간 유람선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은 2008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총 62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여행업체들이 각국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사, 호텔, 크루즈 등 여행 관련 업체와의 불합리한 사안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18년부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총회와 이사회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방한관광 주요국의 여행업협회 대표들로 구성된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이사회에서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및 홍보 마케팅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의 국제회의, 전시회,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지원프로그램인 ‘PLUS SEOUL’을 소개했다.


서울 관광·마이스 설명회 이후에는 이번 달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소개하며 다국적 관광·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또 한강 야간 유람선 투어를 진행해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인 한강의 매력을 알렸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WTAAA 이사회에 참가한 여러 국가의 여행업협회 대표들을 만나 관광지로서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국 대표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서울 관광상품개발을 유도해, 관광·마이스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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