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친근한 구 이미지를 구현하고 생동감 있는 구정 소식을 전할 ‘주민 홍보모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주민은 구정 소식지인 강서까치뉴스의 표지 모델을 비롯해 언론보도 홍보사진, 유튜브 영상 촬영 등 구정 홍보 전반에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으로 모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미취학 아동 ▲청소년 ▲청년/성인 ▲어르신 ▲다문화/외국인 등 5개 분야로, 분야별 5명씩 총 25명을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구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와 6개월 이내 촬영한 프로필 사진 2장, 개성이 담긴 15~30초 이내 길이의 자기소개 영상파일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심사로 이루어지며, 지원자의 활동 의지, 표현력, 개성, 표정, 친근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는 4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주민 홍보모델은 5월 1일부터 활동을 시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정책 수립과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갈 제11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3월 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활동해 온 제10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진로사업 확대’, ‘청소년 전용 정보시설 운영’, ‘횡단보도 및 신호등 추가 설치’, ‘청소년들의 비판적 미디어 사용법’ 등 청소년들의 일상 속 문제부터 주변 사회환경 변화 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해왔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인 ‘2024년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 미디어 중독 예방과 자율 관리능력 향상’을 주제로 정책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강동구 주요 청소년·문화예술 행사인 ‘강동구 청소년축제’와 ‘강동선사 체험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생명존중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2024년 청소년참여예산제’에 공모된 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청소년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어왔다. 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3월 9일까지 모집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오는 24일부터 봉사활동에 지속 참여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은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지난 1년간 누적 봉사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강동구 소속 자원봉사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오는 3월부터 향후 2년간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관내 공공 체육시설 강습 및 연습사용료 1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운영 중인 서울시 유일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개선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연령, 성별에 무관하게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은 고혈압, 당뇨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3년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금호분소 4층)’를 개소해 지속 운영 중이다.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맞춤형 관리와 상담을 제공한다. 합병증 교육, 자가 혈압 측정 및 혈당 측정 실습 교육, 운동, 영양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수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한다.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한양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전문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3,593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지난 10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된 서울 동행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교육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성동구에서 근무하는 동안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결핵협회 소속의 전문 강사들이 ▲겨울철 재해대비 ▲산업안전 및 위험 작업환경 관리 ▲감염병 및 결핵 예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는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에게 겨울철 재해와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예술 창작 활동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우리동네 스마트 갤러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여 구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생활밀착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내 버스정류장에 버스 도착 정보 및 구정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대중교통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4개소(성동구청 앞, 왕십리광장 7번 출구, 한양대학교 앞,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 앞)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대중교통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주민들의 문화예술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우리동네 스마트 갤러리’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키오스크 화면(디스플레이) 일부 공간을 활용해 관내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송출함으로써 주민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시범 운영 기간 총 36점의 작품을 15초 간격으로 교차 전시했으며,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들의 캔버스’ 공모전 수상작 10점과 관내 예술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26점을 전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건물에 이름을 붙이고, 낡은 건물 번호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건축물 네이밍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해까지 총 162개 건물이 새 이름을 얻었으며, 올해 100개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2023년부터 건축물대장에 명칭이 없거나 실제 사용 명칭과 일치하지 않는 건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건물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이름을 붙여, 지역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건물 이름에는 지역적·역사적 특성과 건축물의 특징을 반영하고, 동시에 순우리말 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8자를 초과하는 긴 이름이나 외국어, 특수문자 사용은 제한된다. 사업 대상은 건물 번호판이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이름 없는 건물’이다. 구는 3월까지 기초 및 현장 조사를 거쳐, 건축물 소유자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존 명칭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새로운 명칭은 건축물대장은 물론, 주소 정보 시스템에도 반영해 각종 지도 앱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구는 건물 번호판을 ‘정보 플랫
(포탈뉴스통신) 중구가 3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 보행안전 위험요소를 2주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학교 주변에 배치할 안전지킴이를 모집해서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새 학기를 앞두고 28일까지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행안전 위해요인을 정비해 통학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든다. 이를 위해 학교 인근 공사현장의 일시 도로점용허가 위반사항과 적치물, 무단방치된 이륜차와 자전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통학로 내 노후·불량간판, 입간판, 유해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을 현장에서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구간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을 책임질 안전지킴이도 배치한다. 관내 초등학교 9개교 교통위험 지점에 배치되는 54명의 지킴이는 3월 4일부터 교통안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피게 된다. 구는 또한 광희초, 흥인초 등 6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19명을 배치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등을 가르치고 등하굣길을 동행하며 부모
(포탈뉴스통신) 송파구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구가 진행한 약자동행사업은 경계선 지능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라벨링 교육이다. '경계를 넘어 내일로 2.0'이라는 사업명으로 시비 3천4백만 원을 확보해 추진했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준비하는 작업을 뜻한다. 2023년 첫 사업 때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했고, 지난해에는 교육 대상을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데이터 라벨러 직무 성장 진로 안내 ▲AI 수집 및 가공 플랫폼 실습 ▲AI 학습 데이터셋 기본교육 ▲데이터 라벨링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관련 분야 취업컨설팅과 취업설명회까지 교육대상자들이 사회 진출에 성공하도록 맞춤형 지원도 제공했다. 구는 데이터 라벨링 분야 전문성을 갖춘 관내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와 서울시 발달장애인 적응지원센터,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 협력으로 효과를 높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느린학습자를 위한 데이터라벨링 교육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구의 특성상 공용시설 보수·유지 등의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우선적으로 신경을 쓴 분야는 환경 개선이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등 총 3가지 분야를 지원한다. 우선,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 내 하수도, 재난안전시설물 및 주차장,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타 친환경 시설 등의 설치 또는 개·보수에 관한 사업으로 단지당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및 보육·육아시설의 개보수 등은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로 묶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해주는 경비원, 미화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분야도 단지당 최대 5백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위반건축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6월까지 항공사진 판독 결과에 따른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서울시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을 판독한 자료 중 전년(2023년) 대비 변화가 있는 건축물 총 5,947건이다. 이 중 허가나 신고 없이 증축 등의 위반행위가 있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유자, 면적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조사한 후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위반 유형은 ‘옥상, 창고, 베란다 무단 증축’, ‘대지 내 컨테이너 무단 축조’, ‘패널, 비닐 등을 이용한 영업장 무단 확장’ 등이 있다. 구는 이번 현장조사를 통해 적발한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소유주)에게 원상 복구토록 시정명령 조치할 방침으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대장에 위반내용 등재, 이행강제금 부과, 건축주 고발 등의 처분을 통해 시정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조사 공무원을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건물 소유주들은 조사원의 공무원증을 반드시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내달 20일까지 ‘2025년 용산구 공공데이터 활용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시문제 개선과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스마트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도시문제 개선을 위한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안전 ▲교통·주차 5개 분야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부터 도시 전반에 대한 문제까지 관련 디지털 기술 활용 해결책을 공모하면 된다. 단,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 용산구 빅데이터 플랫폼 등에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최소 1건 이상 활용·분석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민 또는 용산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팀장 포함 4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3인(팀)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선정 결과는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정책에 활용한다. 참여 희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실현한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계획으로 4개 분야(일자리, 복지·주거, 건강·문화, 참여·기반) 29개 사업이 확정됐다. 구는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일자리 분야는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기업 융자 지원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등이 있다. 재정적 지원 및 취·창업 정보와 직무 경험 기회 제공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 해결을 돕는다. 복지·주거 분야로는 ▲일상돌봄 서비스 ▲천 원 아침밥 지원 ▲희망 두배 청년통장 등이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재가돌봄·심리지원 등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천 원 아침밥 사업으로 사각지대 없는 청년 복지를 추진한다. 건강·문화 분야에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지역사회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서대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가격으로 1차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의회가 이달 예정됐던 임시회를 열지 않고 예산안 재의 요구도 거부하는 가운데, 구가 주민피해 최소화와 필수예산 신속 집행을 위해 2025년 예산을 정상 집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대부분의 서울시 자치구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지만 서대문구는 예산안 기습 처리 등 구의회 파행에 따른 준예산 체제 시행으로 발행하지 못했었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1인당 월 50만 원까지 액면가 대비 5% 할인된 가격(500,000원 상품권 구입 시 475,000원 지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이 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약 7만 5천여 군데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 점포, 사행성 업종,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할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용산구로 전입하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에게 구의 복지 정보와 신고 의무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를 제작, 매월 2회 우편과 모바일 문자로 발송한다. 행복 안내서에는 ▲용산구 복지서비스 기관 연락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복지지원 및 감면제도 안내 ▲변동 사항 신고 의무 ▲전입 확인조사 안내 등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번 안내서에는 용산구로 새롭게 전입하는 주민들을 환영하며, 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대상자들이 누릴 수 있는 요금 감면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주거 변동과 관련된 주요 질문들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해 신고 의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복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관 및 담당자 연락처도 포함했다. 구 관계자는 “‘행복 안내서’는 복지 대상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신고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 및 소득 변동 신고 양식을 포함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 대상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