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7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 공모전으로, 정원 관련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공공정원을 조성하고자 한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그동안 일주일가량 진행되던 행사 기간을 2개월로 대폭 늘리고, 정원 규모 역시 확대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더 오래, 더 많이 보고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모주제를 조성 대상지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의 특성을 살린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선정했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위치와 억새 등 하늘공원이 가진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관람자의 복합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고품격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정원 조성 대상지인 하늘공원은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경관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특히 가을에는 은빛 억새꽃이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번
(포탈뉴스) 서울시는 청년에게 창업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 지역을 활성화하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7년간(’17~’23) 2,000개 팀의 청년 창업기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서울창업생태계의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 대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경제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상생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4년 참여 대학 모집 공고를 6월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39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모집 대상은 7개 대학이다. 서울시에 소재한 대학과 해당 대학이 소재한 자치구의 공동 제안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대학(사이버대학, 기술대학은 제외)과 해당 대학이 소재한 자치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 가능하다. 시는 캠퍼스타운 사업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오는 8월초에 2024년 사업 참여 대학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에서는 자치구와 함께 ‘캠퍼스타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7월 17일부터 7월 19일 17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대학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 요건 사전 확인과 캠퍼스타운
(포탈뉴스) 서울시는 9일 오후 14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제6기 한강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 한강시민위원회는 한강공원의 비전·전략 및 장단기과제 수립, 한강공원 주요시설물 설치 및 효율적인 관리·이용 등의 사항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제언 및 자문을 구하기 위한 위원회로 지난 2012년 구성되어 제5기까지 운영해왔다. 당연직 6명을 포함, 전문가, 학계, 기업인, 청년, 시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으로 생태환경, 수상레저, 역사문화, 도시경관, 시민이용 다섯 개 분과에서 활동하면서 한강의 기본계획 및 전략에 대한 제언,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제6기 한강시민위원회에서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상레저 분야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강화하고자 ’23.4월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수상레저 분과를 신설했다. 시는 서울의 세계 도시경쟁력 5위 달성과 해외 관광객 3천만명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한강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포탈뉴스) 서울 시내에도 빅데이터, 딥러닝 영상정보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라이다’까지 과학적인 기술을 접목한 첨단 교차로가 연내 등장한다. 서울시가 동북권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스마트교차로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범지구로는 상습 정체구간이자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원구 화랑로 태릉 일대가 선정됐다. ‘스마트교차로’란 교차로의 다양한 정보(교통량, 속도, 돌발상황 등)를 추출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 신호주기에 반영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차량 정체 및 교통 흐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스마트 교차로 운영 방식은 빅데이터 정보수집 후 최적 신호 운영을 산출해 실시간으로 신호 시간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사물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CCTV와 자율주행차에도 도입되는 라이다 검지기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상황별 교통량, 속도, 돌발상황 정보 등을 추출할 수 있게 되며, 딥러닝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교차로별 최적 신호 운영시간을 산출한 후 서울경찰청과 협력하여 시범지구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통 정체와 수요가 높았던 곳에서는
(포탈뉴스) 서울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3개 배달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시 카테고리에서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하거나, 배너 클릭 또는 검색창에 '다회용기' 검색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한 음식은 다회용기와 가방에 담겨 배달되며, 식사 후에는 사용한 그릇을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찍어 반납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에 따른 별도 보증금이나 추가 비용은 없다. 반납한 다회용기는 ‘애벌세척→불림→고온세척→헹굼→건조→살균소독→검사’ 7단계의 위생적인 세척 과정을 거쳐 식당으로 다시 공급된다. 시는 올해는 무작위로 유기물 오염도(ATP) 위생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민간 대비 4배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포탈뉴스) 드론택시, 서비스 로봇 증가 등 로봇과 드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급 이상 실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서울 로봇(100명), 드론(102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서울시가 교육비를 100% 지원하고, 교육 후에는 관련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 등 취업까지 관리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200명이 넘는 실무형 인재가 배출된다. 2022년 로봇, 드론 아카데미는 현재 각각 85명,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커리큘럼을 강화해 기업수요를 반영한 실무 밀착형 교육으로 약 200여명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 로봇, 드론 아카데미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동)에서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본인부담금(20만원)을 예치하고 수료율 70% 이상을 충족한 경우 예치금을 환급하는 ‘교육비 예치환불제’를 운영한다. 먼저 ①‘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 기업(모바일 플랫폼, 협동로봇)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조사해, 커리큘
(포탈뉴스) # A씨는 지난 4월, 온라인중개몰(오픈마켓)에서 유명 골프박람회 전시상품을 할인된 가격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 하지만 결제 후 판매자가 상품 품절로 주문을 취소한다며 동일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타 온라인몰을 알려줬다. 판매자가 알려준 온라인몰에서 상품 주문 후 120만 4천원을 입금했지만 다음 날부터 해당 쇼핑몰 접속이 불가능했다. # B씨는 온라인중개몰에서 유아용품박람회 전시상품인 유아용카시트를 할인판매하는 것을 보고 판매자에게 구매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판매자는 해당 온라인중개몰은 곧 판매중단 예정이라며 자사 직영몰을 알려줬다. B씨는 직영몰에서 카시트 구매 후 42만원을 입금했고 다음날 배송상태 확인을 위해 접속했더니 사이트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 C씨는 온라인중개몰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캠핑테이블을 구매했다. 다음날 판매처로부터 해당 온라인중개몰과 계약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어 출고가 불가하다며 구매취소 처리됐다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 타 온라인몰을 알려주며 해당 몰에서는 구매 시 추가할인과 사은품을 배송하겠다고 해 50만원을 입금했다. 이후 판매처와 연락 두절 상태이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포탈뉴스) 서울도서관은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 도시락'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현대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채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통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3가지 주제(인공지능, 경제, 뇌건강)를 선정하여 주제별 이슈와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익히고 나아가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서울도서관 정기 인문학 강좌 ‘과거-현재-미래’ 중 현재 편에 해당하는 강좌로, 현대인의 삶에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주제 3가지 ▴AI ▴경제 ▴뇌건강에 대해 각각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문학적으로 살펴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2회차의 주제는 ‘인공지능(AI)’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의 많은 부문에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점에서 인공지능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문학의 영역과 그 힘을 알아본다. 1~2회차 강의는 도서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의 저자이자 응용인문연구소의 소장인 한지우
(포탈뉴스) 송파구는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캠페인 및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영구치의 ‘9’를 숫자로 표현하여 치아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은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주민 인식과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오는 9일 오후 2시~4시 석촌호수와 거여역에서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인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 홍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구강관리용품 사용법을 안내하고 구강건강 상담과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을 진행한다. 14일에는 송파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세정, 틀니 관리법 등 구강용품 사용법에 대한 맞춤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희망자는 송파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 구강검진, 불포 도포 등이 이뤄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구강질환을 비롯하여 생활습관
(포탈뉴스) 서초구가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스마트 민원신청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 서초구는 각종 민원신고를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민원신청서 작성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들이 신청 시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로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호출해 간편히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QR코드 접속을 통한 민원인 스마트폰에서의 신청서 작성은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절차를 자세히 소개하면 구의 OK민원센터(민원실)를 방문한 민원인이 대기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원서식 작성대에 있는 QR코드로 민원신청서 URL을 전송받고, 해당업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생성된 QR코드를 리더기에 스캔하면 전자민원신청서가 창구 담당 공무원 컴퓨터로 전송된다. 이후 차례가 되면, 창구 담당공무원이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처리한다. 주요 대상 업무는 일반음식점 신고, 통신판매업 신고 등 70여 종의 변경·신고 업무다. 예를 들어, 통신판매 신고 시 민원인은 전자 민원신청서를 작성해 종이에 같은 내용을 반복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이를 담당공무원 컴퓨터에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창동 아우르네) 모두의 부엌에서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1기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요식업 창업자를 육성하는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실습과정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생들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생 9명과 강사 및 교육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청장이 직접 당일 지도메뉴인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 교육생들과 서로의 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업의 준비과정부터 실제 운영 및 유지까지 창업하기 어려운 실정에 깊이 공감하며, 교육생들에게 도봉구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중소기업육성기금, 스마트혁신지원단, 소상공인 매니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요식업은 맛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상품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며, “실전 레시피 개발 위주의 교육과정인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이 1기 교육생들을 비롯해 2기 3기 요식업 창업자들에게 매우
(포탈뉴스) 도봉구가 구 주요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구민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 구정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동 구정자문단은 동별 40명 이내 20~40대의 연령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구정현안 관련 정책 발굴 ▲주요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지역발전 방안 등 구정 발전향향에 대한 신규 아이디어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6월 1일 창5동 구정자문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14개 동에서는 6월 말까지 동 구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14개 동의 직능단체에 속해 계신 다양한 구성원들이 구정 전반에 다양한 제안과 자문을 해주고 계시지만, 좀 더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가진 분들을 모셔보고자 동 구정자문단을 구성·운영하게 됐다. 앞으로 동 구정자문단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7일 구 평생교육프로그램 '제23기 생활속 다산(茶山) 사상‘ 수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 95%인 51명이 수료했다. 이 구청장은 "정약용 선생의 다산사상은 애민정신이 근간"이라며 "갈고 닦은 다산정신을 실천해 강북구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 국내 최초 마파두부 전문점 ‘경몽루’.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을 맞춘 마파두부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지만 매장 판매와 근거리 배달 외에는 고객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온라인판매도 고민했지만 입점수수료에 패키지 개발까지 비용문제로 망설이던 중 서울시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알게 됐다. 밀키트 제작과 관련해 푸드 스타일리스트, 제품디자이너, 촬영감독 등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고 유명 온라인플랫폼 입점은 물론 필요한 웹페이지 제작, 홍보‧마케팅도 지원받았다. 그 덕분에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신제품도 추가로 개발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펀딩 모집 결과 646%의 실적을 내기도 했다.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비대면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온라인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온라인용 상품기획부터 패키지(포장)디자인 개발, 크라우드 펀딩까지 소상공인 특성을 반영해 밀착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390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제조업,광
(포탈뉴스) 본업 외에 사진전, 다큐제작, 음원작곡 등 평소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발전시켜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분야에 도전해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사이드 잡 또는 전직으로도 연결할 수 있는 4050의 ‘플랜B 프로젝트’가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시민대학은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서울 시민의 직업전환 및 진로 재탐색을 지원하는 ‘플랜B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장년 시민을 7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이번 ‘플랜B 프로젝트’는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 실행 경험을 통해 직업 전환의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란, 본업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새롭게 시도해 보고, 스스로 정한 목표에 결과를 내는 프로젝트다. 개인 10명과 단체 5팀을 선발하며, 선발 시 3개월간 사이드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도록 실행계획서(액션플랜) 워크숍 및 전문가 상담, 소모임 운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료비 등 수행에 필요한 지원금도 지급된다. 지원금은 개인은 50만 원, 단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