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2일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 도시탐색 구조훈련장에서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화재와 지진 등 급증하는 국가적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영남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남권역 소속 소방청(영남대), 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창원등 7개 지역 119특수대응단 소속 특수구조대원 60여 명이 모여 지진 및 붕괴사고를 가정하고 수평천공 및 구조물 안정화 등 다양한 유형의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진 및 붕괴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훈련으로 진행되어 대원들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방법을 선택하고, 상호 기술을 교류하며 협업을 통해 타지역 특수구조대원간 통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국가적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특수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등 국가적 재난에 대비 신속한 통합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2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2개사 대표들과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관광정책과장,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 관광기업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도와 기업 간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5년 신규 입주한 관광 스타트업 A대표는 "지역의 관광 자원과 기업의 아이디어가 연결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형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써달라"라며, 경남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 입주기업 B대표는 “센터 입주 이후 다양한 컨설팅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사업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지속적인 판로개척 등 후속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 도내 관광산업의 핵심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22일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사천공항을 남해안 중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사천공항은 가덕도·무안·여수공항 중간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남해안 교통과 물류의 핵심이 될 수 있다”며, “새 정부에서 공항 간 기능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사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한 “사천공항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장기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하며, 공항시설 확충, 항공사 유치, 노선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공항공사에도 터미널 확장과 노선 확대를 요청했고, 도에서도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7일 발표한 ‘경남도 핵심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대선 공약 반영 노력도 함께 논의됐다. 박 지사는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차기 대선 공약과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경남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2시 K(케이)-기업가정신센터에서 경남도,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케이)-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 진흥사업으로 추진중인 K(케이)-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창업주 관련 스토리와 연계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을 하나로 엮은 관광루트 코스화 및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들이 태어나 자라면서 교류한 곳을 중심으로 태동한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책임의 실천 의식을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K(케이)-대표 관광 루트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경남도는 진주시 승산부자마을과 구인회 생가, 의령군의 이병철 생가와 솥바위, 함안군의 조홍제 생가 등 3개 지역이 보유한 대기업 창업주 생가와 연계 관광자원을 활용해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시군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청년들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만나 '26년도 국비 신규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 및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노후 수로 개선 및 개보수사업(하사지구) 2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 및 검토를 건의했다. 먼저,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일정구역 내 농지를 선정하여 매입해서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에게 분양하는 사업으로 입주한 청년농은 집단화된 농지에서 영농기술 등 정보를 상호 공유·소통하여 영농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시, 농지 확보 어려움 완화로 영농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농지 공급과 청년농 창업생태계 조성, 최종적으로는 스마트농업 단지화를 통한 도내 스마트농업 확대와 과학영농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동군 청암면에 있는 신라 경순왕의 사당 앞 수로가 노후되어 하동군과 사천시에 공급되는 용수 손실이 심화되고 재해발생 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지방세 체납 해소를 위한 강력한 조치로, 직장에 재직 중인 체납자에게 ‘급여 압류 예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고 대상자는 거제시 관내 공무원을 비롯해 직장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장기 체납하고 있는 이들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급여 압류 및 추심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다만 시는 급여 압류가 체납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먼저 예고서를 통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며,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단계”라며 “공정한 세정 운영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체납 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공매, 차량 번호판 영치,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성실한 납세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2일 거제시청을 찾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산불 피해지원 성금 400만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종국 남성회장과 신채영 여성회장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28개대가 산불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김종국·신채영 연합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28개대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이 모금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항상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산불예방 및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산림 인접 마을 및 주요 등산로를 비롯한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 훈련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도지사는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은 지금보다 더 많은 권한과 재정적인 인센티브가 있어야 통합이 촉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지사는 지난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부울경 포럼’ 신임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메가시티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별지방치단체를 하나 더 만들어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이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지방자치단체 통합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지방자치 역사에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은 처음”이라며 “여야 대선후보 공약에 부울경 행정통합이 포함될 수 있도록 부울경 포럼에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부울경 포럼’은 부산·울산·경남 통합 방안 모색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정보 교류를 목표로 하는 민간 협의체로, 지역 간 통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부울경 포럼 임원진은 경제·산업 분야와 관련해 “경남이 지난해 최고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남의 방산․조선․항공 등 주력산업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위해 22일부터 철거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철거작업은 육군 제39사단 공병대대의 지원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된다.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복구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피해가 가장 컸던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을 방문해 철거 작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주택 복구 계획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신속한 입주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철거를 완료하고, 주거비 지원과 주택 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재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이후 6월 말까지 주택 설계를 마무리하고, 7월 초 공사를 시작해 10월 이전 입주 완료를 목표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는 이재민들이 새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현장 노동자의 휴식여건 향상과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중에서 현장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인 사업장이며, 거제시에서는 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단, 참여 기관은 총 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의 개·보수공사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기타 비품의 구매는 휴게시설 개선이 수반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6월 중으로 거제시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거제시청 조선지원과 노동자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휴식을 제공해 안전한 근로문화를 정착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경남도와 연계해 지난 21일 ‘경상남도 도민 예산학교’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0여 명의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금번 경남도가 운영한 도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전반적 이해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5개조로 편성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 작성부터 공모신청 단계까지 진행한 참여형 실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의지 뿐 아니라 논의 과정까지 거쳐 위원 개개인의 정책 제안 역량은 물론 위원회 운영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예산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실습형 과정이 많아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제시는 오는 5월 중에 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을 포함해 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29일 도내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고등학교 교감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2~23일 권역별(동부/서부)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더 원활한 진학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2~23일 설명회에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 ▲고등학교 유형별(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 등) 전형 안내 및 유의 사항 ▲2026학년도 내신 성적 산출 방법 변경 내용 ▲학교 현장의 궁금증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29일에는 고등학교 교감과 입학 업무 담당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학교 유형별 전형 일정, 방법, 선발 기준 등을 안내하고, 전형 요강 표준안과 작성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학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4월말부터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정자‧난자) 동결‧보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난소나 고환을 절제하거나 항암제 투여, 복부 및 골반 부위를 포함한 방사선 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자에게 생식세포 동결‧보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식세포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본인부담 비용의 50%(남성 최대 30만원, 여성 최대 200만 원)를 1회 지원하며 생식세포 채취 일로부터 6개월 이내 관련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보건소로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또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난자 동결 이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할 경우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1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진단비 지원, 한의 치료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2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직접 조리한 정성 어린 밑반찬을 관내 30명의 위기(가능)청소년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밑반찬 나눔에는 지난해에 이어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올해도 어묵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문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대상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지가 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밑반찬 하나에도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방문의 해와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를 5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와룡! 우주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천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는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유튜버 창현이 이끄는 와룡 거리 노래방을 시작으로 마리오네트&비보잉 퍼포먼스와 케이시, 김수찬, 김성범의 전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 개막식에는 백지영, 홍진영, 노라조, VR드로잉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퍼포먼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인 ‘가산오광대’ 공연, ‘사천거리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준비됐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수여된다. 3일은 사천의 전통과 역사를 담은 마당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14개 사천 읍면동민의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야”, 초대 가수 싸군과 비스타가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