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2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성공적인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는 이 대학의 인문학 과정을 수료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0여명의 동문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이병희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인문학으로 맺은 인연이 양산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의지의 발현으로 해석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회적 활동”이라며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해 우리마트와 함께 진행했던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을 대형유통매장 10개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를 비롯해 롯데마트 웅상점, 메가마트 덕계점, 우리마트, 이마트 양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탑마트 범어·물금·북정·북부점, 하나로마트 농협양산점 등 10개 매장이 참여했으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물품 진열대, 안내 게시판 등에 분리배출 안내 카드,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카드 등을 게시하여 마트 이용객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유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캠페인이 아닌 유통 매장들과 상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대구에서 진행된 ‘2026년 양산방문의해 게릴라 홍보이벤트’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동대구역에서 실내 로비에서 진행된 홍보이벤트에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 출연자인 민홍식 홍보팀장과 하진솔 주무관 등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참여해 현장에서 양산방문의해 홍보영상 컨텐츠를 촬영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 ‘여행지에서 인생지로’, ‘글로벌 관광도시 양산’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들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함께 동대구역 곳곳을 돌며 역 이용객들에게 2026년 양산방문의해를 알렸다. 하진솔 주무관은 “많은 분들이 양산시를 알고 있고, 내년 양산방문의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며 “성공적인 2026년 양산방문의해를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은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민소통, 언론, 홍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한시 TF팀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포천, 철원, 광주 일대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생태·안보·역사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거제시의 대표 안보관광지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해설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첫날 일정은 포천의 아트밸리(ART Valley) 탐방으로 시작됐다.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이 공간에서 해설사들은 체험형 콘텐츠와 친환경 공간 운영 방식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해설의 흐름을 학습하며, 향후 거제 자연유산 해설에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평화공원, 고석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철원의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등을 직접 둘러보며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생히 체감한 해설사들은,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의 해설 방향성과 메시지 전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 고석정에서는 자연유산과 지역 전설을 중심으로 한 해설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적 접근 방식을 탐색했다.
(포탈뉴스통신) 산엔청복지관은 생일지원사업과 외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재가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실시하는 생일지원사업은 매월 생일을 맞은 장애인 이용인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개인이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다. 외식지원사업은 평소 신체적·환경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맛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생일지원사업에는 △단성식자재마트 △또바기빵제작소 △생활용품 다팜 △탑플러스마트 △파리바게뜨가 외식지원사업은 △지리산참숯굴 △실비횟집 △한양왕족발복어 △가림숯불갈비 등이 참여해 후원한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나눔은 기쁨과 행복을 전파하는 방법이다”며 “장애인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매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는 후원 업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도모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 규모는 5억 2000만원으로 △군민주도형 △청소년·청년주도형 △사회적약자지원형 △지역주도형 분야로 나뉜다. 올해부터 추가된 사회적약자지원형은 노인, 저소득층, 여성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8일까지 산청군 주민e 홈페이지와 산청군청 예산담당, 읍면사무소 방문이나 우편으로 하면된다. 접수된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예산의 주인은 군민인 만큼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이승화 산청군수가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산청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32개(제방 18개, 배수문·통문 15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에서는 시설물 미작동에 따른 내수 침수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배수문·통문의 CCTV, 전기, 기계 등 원활한 작동을 확인하고 조치가 필요한 곳은 보수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신안면 소이교 공사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화 군수는 “홍수 등 재난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설치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내 하천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풍수해 최소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대형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32세대에 ‘주택 피해주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거용 주택이 전소되거나 반소된 실거주 확인 가구로 자가소유 및 세입자 모두 동일하게 300만원(현금)이다. 특히 이번 재난지원금은 산청군 자체 예산으로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접수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은 현재까지 60% 이상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80% 이상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생의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최근 202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는 지역에서 활동할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1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10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기본 이론과 심화 과정을 거쳐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 첫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교육 과정 소개가 이뤄졌으며, 1회차 강의는 전북연구원 장세길 팀장이 ‘문화정책의 방향 및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맡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문화기획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사천시 문화 산업의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며 “교육생 여러분의 주도적인 참여와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의 걸작인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마술피리’는 오페라 장르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모차르트 3대 오페라 중 하나이다. 1791년 오스트리아에서 초연 이후 약 23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하고, 노래 중간에 삽입된 독일 징슈필 (노래 중간에 연극처럼 대사가 등장하는 형식)의 대표 작품에 속한다.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쉬카네더의 대본을 바탕으로, 밤과 낮, 이성과 감성의 대립속에서 젊은 남녀가 여러 시련을 극복하며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으며, 원어 느낌 그대로의 노래와 한국어 대사로 누구나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공연 지휘는 국내를 대표하는 오페라 지휘자인 김광현이 맡으며, 주요 배역에는 소프라노 김수정(파미나), 테너 김요한(타미노), 소프라노 이미영(밤의 여왕)이 있고, 30인조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 위너오페라합창단 등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5월 5일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2025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30주년 및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하게 어린이 트롯가요제, 어린이날 속 어울림마당(오징어게임),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체험부스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 트롯가요제는 메인무대에서 12명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제2의 박서진을 꿈꾸는 꿈나무들의 경연이 펼쳐지고, 어린이날 속 어울림마당은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한다. 지역 기관 및 단체들도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체험부스 9:30~15:00, 트롯가요제 11:00~14:00까지 운영되고 우천시에는 사천체육관에서 어린이트롯가요제와 선물나눔행사만 진행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꼭 행사장을 방문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프로그램은 ▲생태체험 프로그램 : 폭싹 놀아봄수다 ▲초등학교 3학년 현장체험학습 : 화포천 습지로 소풍가자 ▲친환경 농사 프로젝트 : 내가 논 주인 & 우리가족 텃밭 프로젝트 ▲생태해설사 특별프로그램 : 화포천의 애벌레 이야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 우리동네 제비 이야기 ▲낙동강습지 네트워크 교류 프로그램 : 낙동강 이야기, 동물 친구를 만나다 ▲화포천 탐조 및 아우름길 걷기이다. 이 중 생태해설사 수달 선생님이 진행하는 ‘애벌레 이야기’는 다양한 곤충의 애벌레를 주제로 한 해설프로그램으로 애벌레 카드 뒤집기 놀이와 현장 관찰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루페를 들고 화포천습지를 탐험하며 애벌레를 찾고 그들의 성장과 변태 과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환경생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우리동네 제비 이야기’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야생조류 중 하나인 제비의 생태적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19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달 12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하여 답례품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등을 심의해 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식품 7종 등 최종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잡곡세트 △진영단감 △채소(과일)꾸러미 △토마토 △오리고기 △한우 △한우 등심 시즈닝 스테이크 △김스낵 △누룽지 △육포세트 △장류 △침출차 △탕·찌개류 △한식디저트 △수제도마 △토더기 굿즈 △가야한상·가야금체험 프로그램 △명월 카페 이용권이다. 이로써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65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협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추가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전통 명차(名茶)로 사랑받고 있는 김해 장군차 햇차 수확이 시작됐다. 23일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는 봄철 이상 고온과 잦은 가뭄으로 인해 찻잎 생장이 다소 늦어져 수확 시기가 예년에 비해 약 일주일가량 늦춰졌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한 햇차는 그 어느 해보다도 진하고 깊은 향을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햇차는 매년 봄, 가장 먼저 자라난 어린 찻잎만을 엄선해 만든 차로 신선하고 은은한 향,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전통 방식으로 덖어낸 것으로 한국 고유의 차문화와 장인의 손맛이 그대로 담겨 있다. 장군차는 서기 48년 김수로왕 왕비인 허황옥이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시집올 때 봉차(封茶, 결혼예물)로 가져왔으며 옛 가락문화권에 전파해 야생으로 전해 내려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다.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장군수(將軍樹)’라고 칭한하면서 ‘장군차(將軍茶)로 불렸다. 김해 산속에 자리 잡은 장군차는 불순물이 찻잎에 남지 않도록 사람의 손으로 직접 따서 수확하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가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김해시 삼정동 복음공원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시지회 회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은 김해 19개 행정동을 상징하는 19그루의 에메랄드 골드나무를 비롯해 김해 시목인 이팝나무와 시화인 매화나무까지 총 21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과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노종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생명 살림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원 부시장은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