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까지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6기 교육생 52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 과정(20개월)을 통해 농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스마트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20년 1기부터 2024년 5기까지 매년 52명씩, 총 260명의 청년을 선발해 교육했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으로서 경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 중 경남도 외 거주자는 28% 정도이며, 이 중 50%는 도내 정착을 하고 있어 도내 청년인구 유입에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1기~3기 동안 128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예비창업을 포함한 영농창업 97명(76%), 영농취업 13명(10%), 학업 11명(9%), 기타 7명(5%)으로 도내 곳곳에서 스마트 농업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 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행사로 시작됐다. 22일에는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거창군, 거창YMCA,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거창환경실천단이 협력하여 거창군 공유컵 ‘또스(TToss)’ 사용, 폐자원보상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구의 날’에 대한 군민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기후변화주간의 대표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거창교, 아림교, 한들교 등 주요시설의 조명이 일제히 소등됐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과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군민들의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주상면 상도평마을이 ‘2025년 거창군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평가’에서 협동상(상사업비 1,3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도평마을은 고구마 텃밭 가꾸기, 고추장 및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새마을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칠식 상도평마을 이장은 “이 상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주 주상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상도평마을 주민과 면민 모두가 함께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이 되는 해에 뜻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2일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스마트폰 카카오톡 전자고지 방식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납세자가 고지서를 개인별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도입된 것으로, 기존의 종이 고지서에 비해 고지서 미수신, 분실 등의 문제점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납세자는 고지 기간 중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메시지를 통해 고지서 열람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연계 납부방식을 이용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고지서는 납세자 본인의 명의로 된 스마트폰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보안성도 강화됐다. 이정희 재무과장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연간 우편요금 절약과 종이고지서 제작비용 등 행정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3일 ㈜벽산인슈로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번째 기탁으로 누적액은 2,500만원이다.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관련 특허를 5개 보유한 우수한 지역 기업이다. 지영란 대표는 지난 11대 김해시 여성기업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라이온스, 소방협의회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현재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 대표는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될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재단을 통해 뜻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홍태용 김해시장은 23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릴레이 형식의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저출생·고령화·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 스스로 인구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게 만드는 공감 캠페인이다. 김해시장은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과 나동연 양산시장을 지목했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는 지난 17일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향후 15년간의 정책방향을 담을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부서간 협업체계 마련은 물론 인구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도약, 외국인 공존, 생활인구 유입·정착, 초고령사회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대응과 함께 시민의식 변화라는 사회적 기반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정책만으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감소 위기를 지역사회 전체가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겸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선발전’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경상국립대학교해양과학대학체육관,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등부 및 고등부 87개팀 선수 1,4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중고농구대회 역사상 2번째로 많은 팀이 참가한다.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 남자 고등부는 대회 첫날인 4월 3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5월 9일 12시 30분에 통영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남자 중등부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여자 중등부는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여자 고등부는 5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연휴기간에 개최됨에 따라 선수당 최대 2명 이상의 많은 학부모가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최소 16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 10월 예정인 윤덕주배 초등농구대회에도 70개 팀 이상이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과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와의 관계 맺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7개 시·군의 청년단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영시를 포함한 12개 팀이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통영시와 거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청년마을 공모에 선정된 청년단체 웰피쉬(주)는 동피랑 일대를 중심으로 '섬바다 음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 기반으로 한 실전 중심의 비즈니스 실험 공간 청년 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섬바다 음식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전통 식재료에 대한 이해 ▲계절 레시피 배우기 ▲제품 상용화 및 특화상품 개발 등으로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청년들은 생산자와 교류를 통해 식재료의 가치와 지역의 전통지식을 배우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의 국가어항 중 하나인 욕지항이 본격적인 환경 개선과 경관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욕지항은 3개의 선사가 운행하지만 제대로 된 터미널이 없어 여객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선박의 접안시설이 도로와 직접 연결돼 있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CLEAN 국가어항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통합형 여객선터미널 신축으로 여객선 이용객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LEAN 국가어항 사업으로 친수공간 확보, 방파제를 활용한 경관의 정비, 어항 환경정비사업(폐어구 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및 내항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정비와 경관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국가어항으로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욕지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욕지 다기능어항 조성공사’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4월 21일 거창청년사이에서 ‘청년창업 및 거창활력 복합센터’ 설계 설명회를 열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실질적인 공간 설계를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 도면을 공유하고 주요 공간 구성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창 청년디자인단과 청년 네트워크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네트워크와 청년디자인단은 청년 세대의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있으며, 이번 복합센터의 공간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청년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총사업비 157억 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 및 거창활력 복합센터는 거창활력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복합화한 형태로,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청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주방, 청년오피스 등 맞춤형 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의 공간계획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경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새마을가꾸기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공식 지정된 날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새마을지도자 실천결의, 성금 기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영수 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녹색새마을, 건강 새마을, 문화 새마을운동을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었으며, 특히 산불 진화대 피해 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산청 산불 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각 읍면 새마을단체와 창녕군새마을회가 모금한 총 1,74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군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7명 이상 15명 이하 소규모 그룹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최대 5시간 이내로 진행되는 단기 과정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부곡면복지회관에서 열린 민화수업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재봉틀홈퀼트 ▲수제도시락&샌드위치 등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한 수강생은 “집 근처에서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가족센터는 경주시 일대에서 친정어머니와 딸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녀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족 행복캠프 ‘모모랜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불국사와 겹벚꽃 명소를 관광하고, 대릉원 일대에서 한복체험과 족욕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가족센터는 여행 중 촬영한 사진으로 앨범을 제작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결혼이주여성 한 참가자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모녀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회회관에서 복지리더 인식교육인 ‘2025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부산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리더의 역할 ▲복지사각지대와 대응 방안 ▲자원발굴 활동가의 중요성 ▲수혜자에서 제공자로의 변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적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복지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고, 이웃의 숨은 욕구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사랑나눔장학회는 창녕군 파크골프협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고등학생 16명에게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학회는 뜻있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꾸준히 희망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04년 첫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13명에게 1억 9,41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장학회는 장학금 외의 모든 제경비를 이사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부담함으로써 장학회의 순수한 취지를 지켜오고 있다. 회원들의 협찬금은 개인 계좌에서 장학회 명의 계좌로 자동 이체돼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김희철 회장은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를 기대한다”며 “작지만, 소중한 사랑의 실천에 뜻을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