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9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가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전통 악기와 소리, 춤 등을 가미하여 흥겨운 우리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에 신청한 연봉초병설유치원, 성모유치원, 글벗유치원 외 15개원의 유아 1,400여 명이 참여한다. 세종교육원은 2학기를 맞아 9월 마당극놀이 ‘토끼가 난감하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전통놀이 한마당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절에 따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적 사고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을 관람한 글벗유치원 김태주 교사는 “마을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예술 체험을 하니 공연이 주는 감동이 배가 됐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및 교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2023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 간 탁구대회’ 및 ‘교육감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직원들이 건강해야 학교가 건강할 수 있다는 취지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학교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 및 주말에 세종국제고(탁구), 반곡고(배드민턴)에서 진행됐으며, 경기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운영됐다. 사제 간 탁구대회에는 총 14팀, 28명이 출전했고,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총 40팀, 80명이 출전했다. 특히, 사제 간 탁구대회는 2023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세부 종목으로 시범 운영되어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유⸱초중등교원이 주로 참여했으며, 연령별(20대, 30대, 40대), 급수별(A,B,C,D,초심)로 구분해 교직원 간 화합과 사기진작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심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며 반려동물 감염 후 보호자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1회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보강접종이 권장된다. 이에 시는 지난 봄철 예방접종에 이어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 16곳과 면 지역 전담 공수의를 통해 진행한다. 동·읍 소재지 시민의 경우는 가까운 협력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되며, 면 소재지 시민의 경우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산업담당을 통해 신청하면 출장 접종도 가능하다. 다만,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할 수 없으며,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의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으므로 사전에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올해 하반기 준비된 백신은 1,800마리 분량으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단, 개의 경우 동물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우수인재 해외유학제도’를 추진한다. 우수인재 해외유학제도 ‘(가칭)세종인재, 세계로’는 시정4기 공약과제로, 해외 대학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과정 등록금을 최대 2년(4학기)간 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관내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으로, 시는 대학 및 외국어성적,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와 전공 및 인성 관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관내 3개 대학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 한국영상대학 유재원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원장은 세종시 해외유학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의 대학생 및 대학원 졸업생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사회적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 앞 도로에서 열린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라는 부제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의 가치와 취지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협회에서 송편빚기 체험, 오이김치 담기 체험, 대형 윷놀이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마을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여러 제품과 환경과 숲을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학교 동아리의 음악 공연과 마을기업 지뮤직인터내셔널협동조합의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9월 모두의 이응 행사는 우리시 마을기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에서 장기기증 상징인 초록빛 점등 행사를 진행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 점등 행사는 전국 각 지역의 대교 또는 명소에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을 동시 점등하는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여 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 등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야간시간대에 일제히 초록빛이 점등되어 장기기증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기간 중에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자원을 활용한 초록리본 부착 행사와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임직원 기념 촬영,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을 받고 있으며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인터넷(정부24,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우편, 팩스 등으로 신
(포탈뉴스) 지역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인 간 교류·협력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세종민족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회장 조성환)가 주관하는 제7회 세종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예술로 나르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종민족예술제 사전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의 길놀이와 국악 공연과 지역 생활예술인무대공연이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호수에 별빛이 내리면 미래로 나르샤’라는 주제의 개막식이 열려 ‘2023 세종민족예술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개막식 축하 및 주제공연으로는 아프리카타악기 퍼포먼스, 퓨전국악, 전통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재즈공연 등 화려한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1시부터는 젊음과 미래, 한글을 주제로 국제 판소리 교류공연 ‘소리 세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열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세종컬처로드 시즌2’ 행사에서 ‘반곡 동행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컬처로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물티슈, 전단지 등 홍보물을 제공하며, 반곡 동행자가 되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반곡동 주민센터에 연계해 주기를 당부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에 먼저 손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산하 4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현안 및 세종시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발전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 운영,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교육 및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 공유 및 협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연계 활용, 각종 사업 등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관의 성격과 목적사업은 다르지만 하나된 목표는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다”며 “이번 협약이 상호 교류를 통해 각 기관 발전에 활력 있는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 성장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금일 참석한 기관은 상호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과 지혜를 모아 실천적인 부분의 사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10일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정면 소재 곡교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마을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소정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소정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곡교천 구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낙엽, 오물 등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 자연환경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돌본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 공간이 깨끗하게 관리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인 면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면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곡교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코스모스 핀 소정면 곡교천의 낮과 밤’이라는 공모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간 사진 공모전을 접수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지난 9일 반곡동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 간의 지역 교류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매직버블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곡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주민이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반곡동과 집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청소년기획단 주도로 ‘2023년 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동 청소년 문화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이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청소년기획단은 행사명 결정부터 적극 참여했으며, 페이스 페인팅·타투 체험부스를 비롯해 학교 선배가 직접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학생주도 멘토·멘티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행사로는 진로박람회, 진학설명회, 학생주도 멘토·멘티, 원데이클래스, 프리마켓, 명랑경기,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전 연령대의 주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문화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름동은 물론, 인근 조치원과 새롬동 등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의 대미는 아름동과 세종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물·역사·인물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보는 ‘브레인 서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를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정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확대를 위한 도서 활용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오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시는 이 기간 아동,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대상별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련 도서 및 영상,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의 의미와 중요성, 보호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우선 시청 책문화센터와 관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에는 ‘안뺏겨! 개인정보’(올리), ‘2023 개인정보보호법 표준 해석례’(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2종의 도서가 비치된다. 도서는 아동과 청소년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성인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사례를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됐다. 또, 시민정보화교육장과 스마트쉼센터(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영상자료를 활용해 홍보활동이 전개된다. 이외에도 시는 누리집
(포탈뉴스) 지난 8일, 세종미래전략연구원이 세종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세종IR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종시 기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세종시 소재 유망 벤처 6개 기업과 중동액셀러레이터인 GCC Accelerator가 참석했다. GCC Accelerator의 Han Gust 대표는 행사 첫 세션에서 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의 비즈니스 환경과 특히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 그리고 투자 기회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시 기업들이 준비한 IR피칭과 해외진출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에 Han 대표는 중동 진출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하며 일부 기업들에 대한 투자 의향을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세양 세종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세종시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배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원장은 세종시 기업들이 중동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바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미래전략연구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8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에 내의 제한속도가 시속 30㎞로 상시 단속 운영 중에 있어, 등하교 시간이 아닌 심야시간대는 속도 상향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세종경찰청은 경찰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 추진 계획에 따라 간선도로상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심야시간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40~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관계기관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시간제 속도제한을 추진할 대상지 선정, 인근 거주민의 의견 수렴, 가변속도표지 등 관련 시설물 설치 및 운영 예산 등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 지속 협의하기로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제를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