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D-100일을 기념하여, 천연물의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온라인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병풀(시카) vs 녹차(카테킨)’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부진정, 항산화, 지방분해 등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천연물인 병풀(시카)과 녹차(카테킨)를 주제로, 참여자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6월 9일부터 엑스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천연물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SNS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천연물이 결코 어렵지 않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익한 자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현장에서 적용하는 농업 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주 1~2회,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참깨·들깨 △김장배추·무 △과수(사과, 배) △사료용 곤충 사육 △토양과 미생물 관리 △온라인 마케팅 등 총 7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URL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유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설문 의견을 바탕으로 실용성 있는 농업기술 교육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271개소 경로당에 1,030만 원 상당의 놀이교구를 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교구를 지원받은 경로당은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곳으로, 성게볼 4,000개, 백업봉 4,500개 등 어르신의 신체 활동과 두뇌 자극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건강 보조 놀이도구가 제공됐다. 성게볼은 혈액순환과 근육 자극에 도움을 주며 백업봉은 신체 유연성과 균형 감각 향상에 효과적인 도구로 알려져 있다. 충주시지회는 교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 여가문화 강사 23명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2,4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인지 놀이, 협동 게임 등 경로당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은 노인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고령층 어르신이 경로당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기획연주회Ⅱ- ‘호국음악회《애국가》’를 선보인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해설이나 사회자 없이 국악 관현악과 영상, 자막, 퍼포먼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됐다. ‘당신에게 애국가는 어떤 노래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무대는 관객들이 각자의 기억과 감정 속에 담긴 애국심을 되돌아보게 한다. 국악단은 애국가를 단순한 국가 상징이 아닌,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다짐,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시대의 정서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은 ‘아리랑 랩소디’, ‘푸른 달’, ‘그대를 위하여 부르는 노래’ 등 서정적인 곡으로 시작해, ‘고향의 봄’, ‘누가 죄인인가’, ‘민중의 노래’ 등으로 흐름을 이어간다. 특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직접 위촉한 신작 관현악곡 ‘그 이름, 대한’은 민족의 역사와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공연의 절정을 이룬다. 마지막 곡 ‘아리랑 환상곡’은 재해석된 아리랑 선율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온 이들의 삶을 영상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직장인 퇴근길 배움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동 평생학습관 분관과 충주 종합운동장 등에서 주 1회씩 10회차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개 강좌에 170명의 수강생이 선정됐다. 모집 과정에는 320여 명의 시민이 몰리며 평생학습에 대한 직장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개설된 과정은 △충주RUN트립 △직장인 맨몸운동과 스트레칭 △퍼퓸 클래스 △생활 속의 쉬운 글쓰기 △디지털 캘리그라피 △플라워테라피 △정리 수납 2급 자격 과정 △차와 생활 다도 △코어 필라테스 등으로,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구성돼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퇴근 후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호응을 얻었던 과목들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흥미를 모두 갖춘 커리큘럼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직장인들의 학습 수요가 예상보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과수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5년 과수농가 스마트기술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명의 과수농가를 선정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미래형 과원조성 교육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컨설팅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농가의 품종 특성, 재배 환경, 경영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병해충 관리 △수형관리 △토양 및 영양관리 △수확 후 관리 등 과수 전반에 대한 기술지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가별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에서는 최근 과수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축형과 이축형 등 수형 관리 기술과 밀식재배 기반의 미래형 과원 조성 방안에 대한 집중 교육이 포함된다. 이런 수형과 재배 방식은 △노동력 절감 △기계화 적응성 향상 △수확 효율 증대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고령화된 농촌 현실과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사업 신청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지역 어린이집 3~5세 원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자 1인당 10만 원씩 현장 학습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학습비는 원아들의 현장 체험학습, 견학 활동 시 소요되는 체험료, 간식비, 차량 임차비 등으로 활용되며, 총 1억 5천만 원의 시비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약 1,200명으로, 시는 원아 수에 따라 지역 내 93개 어린이집에 보조사업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책으로, 보육료 외에 별도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교육 확대와 양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으로 부모님들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 원아들은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 오송생명과학단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노년기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활력 UP! 은빛댄스’ 라인댄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라인댄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여러 사람이 줄을 맞춰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걷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지난 3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기능을 전환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는 주민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4월부터 7월 초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당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으로 전환된 후 첫 선을 보인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보건지소가 오송읍 주민들의 건강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축산물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지역 내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식육포장처리업체, 정육점 및 온라인 판매업소 등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단속반은 축산물 유통업소가 이력번호, 등급 및 원산지표시 등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운반‧보관 온도 준수, 소비기한 경과 여부 및 영업장 위생 상태 등 축산물 위생적 취급‧관리상태 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시는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합동단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자 10개소에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미원면 종암리(소란) 등 5개소 노후관 교체 △강내면 사곡리(사곡) 등 2개소 정수장비 설치 △옥산면 금계리(금계) 등 2개소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미원면 성대리(벌말) 배수관로 설치 등으로, 총사업비는 15억9천만원이다. 이 중 미원면 종암리(소란)에서 진행한 노후관로 1.8km 교체공사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로 총 24개 가구 40명의 시민들이 새 관로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남은 9개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연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규모수도시설 노후 관로 교체와 보수공사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후지역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일원에서 추진한 항구복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상류지역 농경지 및 산업단지로 인해 우기에 많은 빗물이 흐르는 곳으로, 이전부터 수해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다량의 빗물이 유입돼 작은 도랑들이 무너져 농작물 피해 및 농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재발을 방지하고자 3억원(시비 100%)을 투입해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했다. 콘크리트 수로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올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당초 공사는 자재수급 지연 등으로 인해 6월 말쯤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인해 통상적인 우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는 공법을 변경하고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달 초 조기에 공사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옥산면 농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수해 복구사업은 농민들의 영농편익과 자연재해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지원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은 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대 8억원까지 융자받고, 시는 융자금 이자 중 연 3% 내에서 4~5년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5년간 보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시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한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공장 등록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제조업이라도 건축물관리대장상 면적이 500㎡ 미만이며,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진행
(포탈뉴스통신) 감곡면 걷기협의회(회장 엄을용)는 지난 8일 청미천 벚꽃길 일대에서 상반기 ‘클린업 활동’을 실시했다. ‘클린업 활동’이란 감곡면 12개 기관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관내 주요 지역의 환경을 정비하는 감곡면 특유의 환경 정화 프로젝트다. 이날 걷기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벚꽃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과자 봉지 등 작은 쓰레기와 길가에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던 대형 폐기물을 수거했다. 엄을용 회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클린업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클린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병원 감곡면장은 “감곡면 걷기협의회는 클린업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라며 “이러한 기관사회단체들의 협력이 깨끗한 감곡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조직돼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 단체는 축제 기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체험행사는 사전 및 현장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는 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접수가 완료됐으며, 현장접수는 평일 1타임(14시), 주말 3타임(10시, 11시, 14시)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전남준 음성군야생화연구회장은 “군민은 물론 음성품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꽃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설렘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체험 행사에 참여해 좋은 추억이 담긴 야생화 화분을 기념으로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음성품바축제가 6월에 개최돼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축제장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스탬프 투어’와 ‘품바 분장 SNS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한다. ‘품바 분장 SNS 이벤트’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품바 분장을 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매일 랜덤으로 30명, 5일간 총 1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이다. 또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축제장과 음성군 관광지를 연결한 두 가지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각 코스 당 선착순 280명에게 8천원 상당의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축제 기간 중 축제장 종합상황실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채수찬 문화관광과장은 “품바축제장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스탬프 투어와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더욱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현장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은 품바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