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의원 오은옥)는 12일 창원시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 갈 산업 발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산업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전략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소속 의원들은 창원이 보유한 탄탄한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구조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창원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방위 산업과 수소 산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의료 기계나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앞으로 연구회는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 산업을 발굴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은옥 대표의원은 “창원시의 강점인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며 “창원의 산업 생태계와 기술 경쟁력 등을 분석하여 미래 산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4월, 번동 주공3단지아파트와 인접한 오현로208 일대 보도 및 경계석 정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정비 대상 보도 구간은 누적된 보행량과 보도에 설치된 따릉이 대여소 및 자전거 보관대 사용 등으로 노후되고 평탄성이 떨어져서 보행자를 불편하게 했으며, 우천 시 물 고임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해 안전에 위협이 되기도 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번동 주공3,4단지아파트, 번동초등학교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통행이 잦아서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정비 공사는 ‘번동3,4단지 사거리’에서 ‘강북구민운동장 사거리’까지 총 120m 구간의 보도블록과 경계석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안전성과 쾌적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효 의원은 현장 소장과의 현장 점검을 마치고서 “정비된 보도 구간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가 꼭 필요했다”라며, “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지난 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 in 용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용산구와 ㈜오리온, (사)동행연우회 등이 후원했으며, 7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금상 수상자의 오프닝 공연 ▲어버이날 기념식 ▲낭만가요제 본선 경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6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축사를 통해 김성철 의장은 “음악은 마음을 젊게 하고, 노래는 우리 삶에 활력을 더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서 간직해온 노래 실력과 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과 소통하는 즐거운 무대가 되길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지난 11일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용산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탁구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관내 탁구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식에서 “제18회 용산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정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 첫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부에서 꼭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축사에 이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또한 이상명 한양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 오동윤 동아대 교수,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성 혁신과 디지털, 탄소중립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AI기반의 스마트공장 인프라가 갖춰진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뜻깊은 토론회를 개최한 중기중앙회에 감사함을 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됐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포상금 지급기준에 대한 추가 규정 △포상금 지급시기에 관한 사항 △신고인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됐으며 추가된 포상금 지급기준으로는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회당 10만원,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무철 도의원은 “도로 위 무법자인 적재 불량 화물자동차의 문제는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니며 많은 운전자들이 이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하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에게 경각심을 일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2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세류3동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5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9일과 12일,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로 나누어 총 20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 사업장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했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황성철)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한 총 10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황 위원장은 “어떤 사업이든 주민 의견 반영이 중요하고 행정과 주민이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특히 주민설명회를 통해 행정과 주민이 같은 목소리를 내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창호)는 중동공원 꽃동산 사업을 비롯한 총 10개의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며,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예산이 많이 투입된 사업일수록 군민의 편의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을 반영하여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하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지역 맞춤형 정책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산구 맞춤형 정책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한윤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관련 사업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재자원화하여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간담회에서 처음 제안됐다. 우리나라는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으로, 평균치의 3배에 달한다. 커피 추출 시 사용되는 원두는 불과 0.2%이며 나머지는 생활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되는 실정이다. 특위는 지난 간담회 이후 커피박을 활용한 비료 제작 등 재자원화 관련 사업체를 방문하고 국내 선진사례를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거와 보관 방식 등 실효적인 재자원화를 위한 공공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가 지난 9일 진흥중학교에서 ‘제2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아카데미’의 2차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2차시 프로그램은 ‘지역문제 공감 교육’으로 진흥중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병철 의원이 강의를 맡아 ‘뻔한 도시 NO! Fun한 도시 YES!’를 주제로 교육했다. 강의는 지역 내 청소년 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인식하고, 광산구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활성화 방안을 고안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공감대와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수 의장은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훌륭한 강의를 준비해 주신 공병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사회 문제를 스스로 통찰하고 시야를 넓혀갈 기회를 더 다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산업 면허제도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신의준)는 지난 5월 9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수산업 면허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행 수산업 면허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전라남도 특성에 맞춘 면허제도 개선안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추진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대표의원인 신의준 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도 관계부서 및 용역 수행사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연구용역 추진을 위한 향후 일정 등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전라남도 지역․업종별 수산업 면허 현황과 정부 정책 및 주요 지자체 수산업 면허제도 변화,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분석하며 내실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신의준 대표의원은 “직접 어촌 현장을 다녀보면, 현행 수산업 면허제도는 오랜 기간 관행적 운영에 따라 어업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이 12일(월) 제2차 농림수산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글로벌 위기 속에 공급망 불안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농자재 가격 폭등에 대응해, 강원도 농업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내용은 ▲ 필수농자재의 정의 ▲안정적 농자재 구매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 필수농자재 구매에 필요한 재정지원 ▲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이 반영됐다. 김정수 의원은“국제 정세 불안과 기후 위기 등으로 필수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의 농민들은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며, “농민들이 기본적인 농자재를 구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기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으며,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21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며, 향후 시행 시 강원도 농업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진종호 의원(양양)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가축 살처분 등에 의한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5월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법규 정비 기준에 맞춰 기존 조례의 표현과 체계를 전면 정비함과 동시에, 가축 살처분 등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지원체계를 대폭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 가축 살처분 참여자 등 대상자 범위 명확화 ▲ 살처분 전 심리상담 및 예방교육 지원 및 살처분 후 심리검사, 치료 비용 지원 근거 강화 ▲ 정신건강복지센터, 트라우마센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규정 등이다. 진종호 의원은 “ASF, 고병원성 AI 등 반복되는 가축전염병 방역 과정에서 도내 축산업 종사자ㆍ관계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축산현장의 인권과 안전, 그리고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정책적 기반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
(포탈뉴스통신) 6‧3 조기 대선을 맞아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시당위원장)이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위한 사업추진현황을 정리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건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준현 의원은 행정수도 세종 건설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강준현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대통령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 발의와 통과를 이끌었고, 22대 국회에선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도 통과시키며 명실3부 행정수도 공약 이행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실시된 이후, 차기 대통령의 집무실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관한 담론이 형성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과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까지 행정수도 세종완성 정책의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국회세종의사당의 경우, 최근 기획재정부는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총사업비 협의 절차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포탈뉴스통신) 지난 9일 함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곽세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안형 복지건강 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제안했다. 곽세훈 의원은 함안군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32%, 독거노인 비율은 12%에 달한다며, 이러한 초고령화 현상은 지역공동체 유지와 마을 안전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기존의 복지 인력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와 노인의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실질적인 해법으로 『함안형 복지건강 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제시했다. 기존 보건지소, 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어르신 돌봄·문화센터로 전환해 권역별로 조성하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단위로 지역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공과 민간·주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을 제안했다. 곽세훈 의원은 “함안형 복지건강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에게 의료, 복지,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존엄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