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는 지역기업인 ㈜한림기술(대표이사 이태훈)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이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에서 스마트유지관리 분야(실시간 계측)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 기술개발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경연대회로 올해에는 10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구 지역 기업인 ㈜한림기술은 디지털 센서 모듈과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로 동작 가능한 도로 솟음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지에서 자동으로 도로 솟음을 감지할 수 있어 도로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로 솟음’ 현상은 온도,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도로 콘크리트, 아스팔트가 수축 또는 팽창하게 되고, 온도가 높아지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과도하게 팽창해 도로(교량) 일부가 변형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는 타이어 펑크 등 차량 파손을 초래하거나, 때로는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솔루션은 한림기술과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개발 과정에서 알파시티 테스트베드에 솔루션
(포탈뉴스) 안산시는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입주 스타트업 기업이 신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매출증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절벽의오른쪽은 스마트공장 추진의 주요 부품인 광센서를 개발해 지난 10월 납품 거래를 체결하고 1천550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공장 시장에 진입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 투와이는 소형 제설기 '88스노우'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88스노우는 세계최초 일체형 소형 제설기로 이동·작동·보관이 용이하며 전기와 수돗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눈을 만들 수 있어 어린이집 등 소규모 기관, 단체, 가정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4차 산업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시장규모와 고용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 IT·SW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해 4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IT·SW기반 업체의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안산시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에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현재 19개
(포탈뉴스)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에서 화장품 전문생산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대상에 선정됐다.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주관으로 7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는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월요일을 ‘세종시 기업인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기업인의 날 영예의 기업대상에 선정된 ㈜나우코스는 올 한 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사회공헌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나우코스는 화장품 전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주문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세종시 소정면에 본사와 1, 2공장을 두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 기업에 주어지는 유망중소기업에는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선정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
(포탈뉴스) 포천시는 1994년 설립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식품제조업체가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내촌면의 ‘강동퓨어푸드’다. ‘떡세상 면천하’라는 슬로건 아래 떡과 면류,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강동퓨어푸드는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부친 윤진수 회장에서 아들 윤성민 대표로 대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에 생산된 제품을 베푸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동퓨어푸드의 나눔에는 지역이나 거리의 제한이 없다. 명절마다 진행하는 온정나눔행사, 장애 및 저소득 소외계층 후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홀몸어르신 식품 지원 등 크고 작은 나눔부터 코로나19, ASF와 같은 각종 재난재해 물품 지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간식용 먹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성민 대표(34)는 이웃을 위해 매년 여러 차례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기부,기탁한 횟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라고 말한다. 헤아려 본 적도 없다. 언제,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했다는 식의 기록을 남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다. 윤 대표는 “아버지가 그동안 해
(포탈뉴스) 평택시 녹돈영농조합법인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에서 개최한 ‘2020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 및 협회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는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한 내・외빈과 경영혁신 유공자 및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과 경영혁신공모전 수상자 시상이 있었다. 특히 18명의 경영혁신 유공자 포상에 있어 평택 녹돈영농조합법인의 박종근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산업포장은 산업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박종근 대표는 기업가치 체계 및 전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1차산업인 양돈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하고 농업 6차산업(1, 2, 3차 산업통합)도입을 통해 침체된 농촌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을 수여받은 박종근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기회는 위기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으로 현재에 충실하며, 임직원이 모두 함께 과감한
(포탈뉴스) 운동선수들에게 운동과 부상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부상은 운동선수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부상을 입은 선수들은 이내 복귀해 언제 그랬냐는 듯 그라운드를 누비곤 한다. 일반인도 부상에 있어서 예외는 아니다. 일상생활에서나 스포츠 활동에서 등 부상의 위험이 곳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인은 선수들과 달리 어디 한 군데 부상을 입으면 오래도록 애먹기 일쑤다. 이처럼 부상 후 재활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들을 위해 환자 개개인의 부상 정도를 고려한 교정케어 프로그램과 재활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은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의·과학 전공에서 공부한 이론을 바탕으로 교정케어 프로그램과 재활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교정케어는 수기 매뉴얼케어와 교정이다. 손상되거나 피로물질이 쌓여있는 근조직을 장비 없이 손으로 꼼꼼하게 풀어준 이후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고 교정한다. 이는 부상을 회복시킬뿐더러 회복 이후 근 손상 예방도 겸하는 방법이다. 재활케어는 교정케어에 맞춤형 운동이 더해진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개개인의 상
(포탈뉴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일 민관협력 프로젝트 ‘쿨루프하남’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월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녹색건축 조성을 위해 현대건설㈜ ․ ㈜KCC와 민관협력 프로젝트 ‘쿨루프하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건축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도색해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상산곡동, 초이동, 풍산동의 경로당 ․ 마을회관 3개소에 ‘쿨루프하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현대건설㈜은 차열페인트 도색을 ㈜KCC는 차열페인트 시공과 관련된 자재 및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프로젝트 실무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현대건설㈜ 강철호 과장 ▲현대건설㈜ 노윤 대리 ▲㈜KCC 김왕신 대리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업이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 준 현대건설㈜, ㈜KCC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벽진산업(대표 이명자)을 선정하고 1일 김천시청에서 이명자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벽진산업은 1992년 어모면에 설립한 용접봉 피복제 원료 전문 생산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수입에만 의존하던 용접봉 원료의 국산화에 기여한 기업이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과감한 혁신과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로 기술경쟁력은 높이고 근로자 복지 향상과 지역 환경개선 등에 힘써 왔다. 또한, 이명자 대표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시정참여 활동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학생 급식비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벽진산업과 같이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와 같은 기업이 있어 든든하다.”며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국내 굴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안동시 태화동 소재 주식회사 효광기획(대표 권오용)은 12월 1일 특허청이 개최한 제39회‘2020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공기주입식 안전구조물 코이텐트’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전시회다. 이 행사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우수 상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해왔다. 권오용 대표는 2006년부터 행사관련 사업을 시작해오며 본인의 직업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코이텐트’를 개발했다. 쉽게 설치 및 철수가 가능하고 안전사고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안한 끝에 특허등록과 제품양산까지 완료했다. 현재는 야외행사와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지점/지사 문의가 이어져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주목된다. 한편, 권오용 대표는 매년 크고 작은 선행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수상을 맞아 라면 2,240봉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용 대표는“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일
(포탈뉴스) 구미시는 12월 1일(화) 오전9시 시청게양대에서 ㈜제이에스테크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제이에스테크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성형품 및 전자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제이에스테크는 2009년 창립 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국가 산업4단지를 거쳐 2012년 구미국가산업1단지의 현 사옥으로 이전하였으며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개의 특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표창, 경북100대 프라이드 기업 선정, 2018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특허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0년에는 경북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이에스테크를 2020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조삼증 대표는
(포탈뉴스)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모범기업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차세대경영인협회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케이함플러스 권용범 대표, ㈜토션장 대표 조만재, 태진E.N.G 대표 정득재,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 본부장 박재관 등 4명의 기업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로 경영 현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기업인 표창을 통해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기업인 상 정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K-Classic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11월 20일부터 ‘K-Classic’ 브랜드 상표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K-Classic 브랜드 도용 사례가 나타나면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K-클래식’ 등록 제 41-0290048 (2014. 6. 3 등록)과 ‘K-오페라’ 등록 제 41-0261608 (2013. 6. 18일 )의 서비스표 등록증이 발부됨에 따라 공연 기획업 등 관련 20건의 산업재산권(특허권)의 권리자로서 향후 10년간 독점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2012년 양평에서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K-클래식 창작 작업과 작곡가들을 통해 국공립 예술단체와 칸타타 작품을 만들어 왔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음악회,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세계에 K-클래식과 K-오페라를 알려왔다. 2년 전부터는 예술로 독도를 알리고 있는 라메르에릴을 K-Classic 대표 단체로 선정하였고, 보이스오케스트라로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이마에스트리가 K-Opera 로고 사용 승낙을 받아 오는 12월에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를 올린다고 밝혔다. 탁계석 회장은 ‘타인의 브랜드를 아무렇게나 끌어다 쓰는 것은
(포탈뉴스) 관절건강 알고 계셨나요 ?겨울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이럴때 유독 관절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 잘 늙는 것(Well aging)이 중요한 시대에 전문가들은 스트레칭과 평지걷기 등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라고 권한다 또한 예방치료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관절기능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암, 심혈관질환, 당뇨, 뇌질환의 완치가 수명을 늘리는 1차 관문이라면 관절염 치료 등이 2차 관문이라고 말한다. 일상생활을 좌우하는 관절건강, 잘 관리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칼슘과 단백질이 부족해 관절과 연골 및 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진다. 라이토플렉스 관계자에 의하면 우리몸은 206개의 뼈와 뼈를 서로 연결하는 연결고리인 100여개의 관절과 연골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 연골의 마모가 발생할수 있으며 연골이 닿아 뼈끼리 부딪히면 통증 등 관절에 불편이 생길수 있다고 한다. 연골은 한번 마모되면 재생이 어렵기 떄문에 꾸준한 운동, 식습관 개선으로 관절건강을 미리미리 지켜야 한다. 최근 관절 통증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덴마크산 로즈힙 분말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는 추세이고 로즈힙 성분이 포함된 라이토플렉
(포탈뉴스) 11월12일 오늘 세바파트너스 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를 하는 (주)세바파트너스 조성진대표는 20년 넘는 80여개국 해외 출장 경험으로 미뤄볼 때 동서양 문화 차이가 혹여나 확산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서양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녹녹치 않을 것이란 판단에 "마스크인데 마스크가 아닌 마스크가 뭘까" 라고 시작된 고민이 방탄마스크 출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개발 당시만 해도 사업성을 판단해야 할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디자인부터 기능과 가격적인면에서 소비자들이 과연 호응을 할지 등등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신개념의 세계 최초 투명 마스크다보니 벤치마킹할만한 제품 자체가 없어 시행 착오가 많았고 이후 완성 싯점에는 국내는 물론 각국가별 인증 역시 기준이 없어 난황을 겪었다. 지금은 FDA등록은 물론 항균 FITI시험성적과 KC전자파 유해인증 및 KF94마스크 제조사로부터 3중 필터를 OEM으로 제작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용 전문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기존 일반 마스크는 엄밀히 말하자면 황사ㆍ미세먼지를 염두에 둔 제품인반면 (주)세바파트너스 방탄마스크는 발명/개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염두한 기능성과 가격적인
(포탈뉴스) 미라클에코바이오주식회사(회장 홍한의 대표이사 서명희)는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 돼지농장에 1일 5톤 처리가 가능한 가축(돼지)분뇨 자원화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라클에코바이오가 기존에 악취문제와 부숙이 덜 된 퇴비 사용으로 생겼던 문제들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계를 출시했다. 본 기계는 기존의 발효톱밥 공법이 아닌 미라클에코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액상 미생물만으로 가축분뇨의 새로운 해결점을 제시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어서 업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미라클에코바이오는 ▲돈분뇨는 물론 ▲음식물쓰레기 ▲패각전용처리기 ▲우분뇨 ▲계분뇨 ▲매립된 폐사가축을 처리하기 위한 이동식 처리기도 근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본 기계 보급으로 골치덩어리인 가축분뇨를 침출수와 악취 없이 1일 이내에 퇴비로 리사이클링한 새로운 환경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기계를 판매 및 운영관리하는 리파인주식회사(대표 이인복)는 최근 에코 EC-5000 자원화기기 출시로 전국 영업망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매일 약정된 양을 스스로 투입할 수 있으며, 최소의 전력과 기계 구동이 쉽고 편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