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30일 오후 2시 연구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측정실무 향상을 위한 최신 분광학적 측정기법 동향 및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분야 외부 전문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윤장희 박사가 ‘분광학의 화학적 원리와 환경·보건분야 분광학 기반의 측정기법 적용기술’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관련 분야 연구원 직원들과의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계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등 환경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울산스타트업허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에 준공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6층을 창업중심(허브)공간으로 조성하고, 울산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중심지인 ‘울산스타트업허브’로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다. 공간 및 시설 이용을 무료로 진행해 온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예비)새싹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사를 새롭게 모집해 공간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사이며, 새싹기업(스타트업) 회원(멤버십)을 희망할 경우에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새싹기업(스타트업)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6월 12일까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울산스타트업허브 누리집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입주기업은 △입주실 규모별 월 12만 원(2인실)~33만 원(6인실)의 관리 비용이 책정된 독립 사무공간 사용 △회의실(미팅룸) 등 월 5회 무료 이용 △운영기관인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산물 판매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발생 증가 등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도매시장, 판매업체 등으로 매월 10개소 이상을 선정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개인 위생관리와 보관기준 준수 여부 ▲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오염 관리 등이다. 또한 넙치·조피볼락 등 주로 횟감으로 판매되고 있는 수산물 총 60건을 수거해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에 대한 검사도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폐기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 공개한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항구나 바닷가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 등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선다. 부산지방식약청 식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5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관련 기관, 지역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일산해수욕장 운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따른 각종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올해 일산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울산조선해양축제, 일산 상설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샤워장, 파라솔 테이블, 휴양소 등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해수욕장은 동구의 대표적 관광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문객들이 여가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협의회의 나온 의견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일산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9일, ㈜와나스타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주 지역의 복지 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주민 참여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와나스타는 숲속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및 체험 전문기관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양 기관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적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
(포탈뉴스통신) 울산동부도서관은 29일 ‘마음안심버스’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정서적 지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마음안심버스’는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로, 버스 안에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등 정신건강 상태 검사 등을 제공한다. 검사 후에는 전문상담사와 개별 면담을 진행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건, 복지 서비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본인에게만 개별적으로 제공돼 개인정보도 보호받는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신적인 복지 향상과 건강한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숙현 관장은 “도서관을 찾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과 29일 울주군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일원에서 ‘작은 학교 공동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이웃 학교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작은 학교 간 협력 수업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두서초, 반곡초, 반천초 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유적지를 탐방하고, 박물관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암각화 문양 그리기, 디폼블럭 제작, 비즈 공예 등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서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으며, 교사들은 “이번 공동역사탐방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익히고 역사 학습 몰입도를 함께 높일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동체험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역사에 대한 흥미 유발’ 항목에서 높은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9일 강남초등학교에서 울산생명의숲과 KBS울산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상자 텃밭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롯데정밀화학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산업도시 울산의 도심 녹화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자 텃밭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다. 지금까지 총 2만 본의 식물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올해는 남구 지역 11개 초등학교 학생 3,300명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인 몬스테라 화분을 가정에 보급하고, 학생들이 집에서 식물을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반려식물을 키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응모하는 ‘최고의 사진 후기 왕’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11개 학교를 대표해 강남초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남초등학교장, 롯데정밀화학 본부장, 울산생명의숲 이사장, KBS울산방송국 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 130여 명에게 직접 화분을 전달하며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임채덕 교육장은 “롯데정밀화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북구 상안초 오수정화조 악취 문제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해결했다. 2005년 개교 당시 상안초 주변에는 공공하수도관이 설치되지 않았다. 이에 학교는 지형이 낮은 급식소에서 발생한 오수를 지형이 높은 학교 본관 옆 지하 오수정화조로 끌어올려 정화한 뒤 하천으로 방류해 왔다. 이 과정에서 오수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수년간 다양한 개선 방안이 검토됐으나, 현장 여건상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부모 모두 답답함을 겪던 중, 지난달 강북교육지원청은 북구청과 상안초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강북교육지원청은 정화조를 폐쇄하고 학교에서 나오는 오수를 흘려보내는 자연 유하 방식이 아닌 펌프 압송 방식으로 배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북구청은 최대한 학교와 인접한 위치에 공공 하수도관을 설치하고, 행정적 지원을 맡도록 했다. 상안초는 공사 기간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불편 없이 등하교하도록 세심하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설명회’ ’를 열고 고입 정보를 공유했다. 설명회는 29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렸으며,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고등학교 입학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과 함께,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이 되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자유 학기를 제외한 중학교 1학년 1개 학기의 교과성적이 일반고 입학전형에 반영되는 예고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뿐만 아니라 전기·후기 고등학교의 구분, 이중지원 금지사항, 후기 일반고의 학생 선발과 배정 방식 등 입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전달됐다.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 고등학교는 과학고, 스포츠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계열 일반고, 특성화고가, 후기 고등학교는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일반고가 해당한다. 전기 고등학교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운영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 선발 방법은 해당 학교별 입학전형 요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2025 울산 교원, 학생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교실을 벗어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체험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에는 고등학생 28명과 교원 14명, 총 4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에 독도 관련 과제를 학교별로 준비한 뒤 현장체험에 나섰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도 동행해 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체험활동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첫째 날은 울릉도의 문화와 생태, 역사적 자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음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 기념관, 해중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지형, 생태계, 역사 유적 등을 직접 보고 들으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체감했다. 둘째 날에는 독도의 상징적 장소인 촛대바위 앞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춘 번개 공연(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5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장년층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찬혜 네버랜드아카데미 원장과 서수민 교육나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소·미화 분야 취업을 위한 인식(마인드) 확립’과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보안 실무 교육, 4월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말하기·소통(스피치·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향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취업 동기부여 과정을 진행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반려동물 관리사 과정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인·구직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작은 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독립 출판물 만들기 특별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당 특별강좌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구성한 동화책과 사진집, 시집, 멋 글씨(캘리그래피) 작품집, 엽서 책 등 진솔한 이야기와 개성이 담긴 다양한 독립 출판물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작품의 창작 배경 및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책에 대한 설명과 제작자의 이야기도 함께 전시된다. 중구 관계자는 “작은 책은 크기가 작고 형태가 간단하지만,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상상력이 녹아있는 귀중한 기록이자 예술 작품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5월 29일 오전 10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교통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교통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조성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그물 놀이시설 개장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구성·운영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동 지원 △사회초년생 지원을 위한 청년 주거 안정 지원사업 등 교통·환경 관련 부서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올해 1월 제2기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교통환경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이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찾아가는 철새홍보관’이 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각급 초등학교로부터 신청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새홍보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철새홍보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실에서 태화강의 철새 이야기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접수했으며, 울산 지역 9개 초등학교 총 723명의 학생 신청이 쇄도해 2일 만(주말, 월요일 휴무)에 접수가 마감돼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철새홍보관’에서는 태화강을 찾는 철새와 텃새 소개, 이동 경로, 조류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생태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흥미를 위해 새 목걸이 만들기, 투명우산 꾸미기, 에코 파우치 꾸미기, 손거울 꾸미기 등 학교별로 선택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울산광역시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자연과의 만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