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과 우이천변(쌍한교~우이교) 일대에서 ‘2025 강북 백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맥축제는 ‘백 가지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지역 상권과 우이천 수변 공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3년 첫 축제에서는 이틀간 4만3천여 명이 방문하고 약 2억8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고, 2024년에는 5만8천여 명이 찾고 약 3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규모와 성과 모두에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제3회 축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받아 “황금객잔: 걱정을 Beer, 입맛을 채워!!”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먹거리·수제맥주·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상권과 브루어리가 함께 만드는 미식 한마당 축제에는 백년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4개소 45개 점포와 골목형상점가, 강북청년마루 등 총 68개 점포가 참여해 지난해(61개 점포)보다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전통시장의 푸짐한 먹거리
(포탈뉴스통신) 종로구는 8월 29일, 구립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자하문로 59, 2층)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센터는 2024년 8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직업 적응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직업 적성 개발, 사회기능 향상 교육,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별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2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존감과 삶의 주체성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이다. 직업 교육은 정보화 교육, 반려동물케어 교육, 점역교정사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정보화 교육은 보조기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1 개별 맞춤형 교육 방식은 중도 실명 등 다양한 상황의 참여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반려동물케어 교육은 지난해 기본과정을 수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심화반을 운영했다.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높아 정서적 교감은 물론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서초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를 주제로 열리며, 축하공연과 기념식, 시상식, 명사 특강,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는 다둥이 아빠로 널리 알려진 보컬그룹 V.O.S의 박지헌 씨가 맡는다. 행사는 백석예술대학교 댄스팀 ‘B.D.O’와 서초 청년예술인 ‘햇바라기’ 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AI 기술로 제작한 서초구 홍보영상’과 ‘2025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제11회 서초여성상 시상식’과 ‘양성평등 우리가족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주민과 가족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명사 초청 특강이 진행된다. ‘양성평등한 AI 시대, 어떻게 만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오는 9월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구청 2층 대강당과 광장에서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금, 서초는 스마트 케어FULL 전성시대’를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구민과 함께 복지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먼저, 1부 기념식은 구청 대강당에서 오프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사회복지 선서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23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박람회 행사는 ‘AI와 돌봄’을 핵심 주제로 지역 내 24개 민·관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뇌 건강 테스트 ▲사진을 통한 AI 감성영상 제작 ▲반려동물 사진으로 AI 그림 제작 등 AI에 기반한 체험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게임 ▲발달장애인 돌봄 퀴즈 ▲돌봄 메시지 고리 만들기 등 돌봄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구청 광장에서는 ‘바퀴달린 서초 기부 콘서트카’를 활용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재즈 연주, 매직버블쇼,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작가인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재승 교수는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뇌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과 미래 세계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제기되는 사고력 저하, 공감 능력 약화, 자아 정체성 혼란, 소외감 등 인공지능이 인간의 정신과 심리에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영향을 뇌과학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인공지능·뇌과학·미래 사회에 관심이 있는 구민과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동대문구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2-2127-4978)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 명사특강은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심장이었던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영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는 '2025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경계를 넘어, 가장 새로운 1960’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축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감독, 배우, 평론가, 변사 등 영화의 주역들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너머의 이야기: 감독, 배우와의 생생한 대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이다. 홍상수 감독의 2025년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상영 후에는 권해효, 하성국 배우가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트로 호러',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관객과의 대화(GV)' 김민하 감독과 강신희, 정하담 배우가 관객과 소통한다. 지식의 향연: 전문가와 함께 영화의 깊이를 탐험하다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포탈뉴스통신) 중랑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30일 CGV 상봉점에서 보훈단체 회원 320여 명을 초청해 ‘보훈의 밤 [보훈단체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예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2025.8.13 개봉)을 관람하며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항일 투쟁과 광복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 내빈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주관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지부 중랑구지회(회장 유계열)가 맡았으며, 영화 관람 외에도 기념품 전달과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의 영화 관람이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군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9월 1일~30일) 동안 ▲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도서 대출 권수 확대(6권→12권), 연체 회원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등 다양한 이용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독서홈트-독서근력키우기’를 운영하며, 참여자는 10일간 책읽기와 운동습관을 동시에 기를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스트레칭 밴드가 증정된다. 책읽기 미션을 달성한 이들에게는 도서 증정 혜택도 주어진다. 한규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군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독서를 더욱 가까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8일 혜전대학교에서 '제1회 홍성군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성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공모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보조사업자인 혜전대학교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은 올해 초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을 공모했고, 혜전대학교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혜전대학교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바리스타 자격증 및 카페 창업과정’을 운영해 관내 장애 청소년과 성인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원두 이해와 추출, 라떼아트, 창작 음료 개발 등 바리스타 직무 전반을 학습하고, 카페 창업을 위한 실습도 병행했다. 특히 참여자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개별 지도와 멘토링을 통해 12명 전원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습자 12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이며 학습 성과를 실전에서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심사위원단의 세심한 평가와 가족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제19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입학식에는 마을만들기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문화복지협의회, 권역실무자협의회, 청년농업인협의회 등 5개 협의회 구성원과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마을대학은 협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총 5회차 과정으로 △소통하는 회의 기술 △타 시·군 협의회 운영 사례 특강 △법인의 특징과 유형 △사업계획서 기획 및 실무 교육 △사업계획서 공유 △선진지 견학 등 실제 마을사업 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마을대학은 예산군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모인 5개 협의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협의회의 운영 능력을 높이고 마을 발전에 기여해 주민 모두가 공동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2025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민간과 궁중의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우리나라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월 29일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제4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돼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남녀노소가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읍면동 노인회 분회 출전 선수단을 비롯한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대회는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남자 개인전은 팔봉면 김주호 어르신, 여자 개인전은 인지면 박옥순 어르신이, 남자·여자 단체전은 모두 부석면팀이, 혼성전은 인지면팀이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각 경기에서 고루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부석면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남녀노소가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인 한궁은 재미도 있으며 어르신들의 집중력,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라며 많은 어르신이 한궁과 같은 여가 활동으로 즐거운 노년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아산CGV에서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열고, 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 중인 다문화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멘토로 활동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가정 멘티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고삼숙 협의회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정이 더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5개 단체 1,14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로, 다문화멘토링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한국 전통문화 체험 △출산선물꾸러미 지원 등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부 둔포면분회는 지난 29일 둔포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제16·17대 노인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6대 이원우 회장의 이임과 제17대 신억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둔포면장, 노인회 회원, 유관단체장, 지역 시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임하는 이원우 회장은 “지난 세월 동안 둔포면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이자 축복이었다”며 “앞으로도 둔포면분회가 더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조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신억균 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존중받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늘 소통하고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둔포면 노인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이번 이·취임식은 세대 간 존중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립도서관 15개소(공공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서비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특강 ▲원데이클래스(가을 라탄바구니 만들기) ▲독서명언 포춘쿠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재희 작가) 등이다. 특히, 9월 10일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특강’개최하여,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결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