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2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인천 계양구 일원 수해복구 현장에 긴급히 찾아가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피해 상가를 방문,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침수 피해 물품 정리 및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유중형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겪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 간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긴급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오는 9월 19일까지 ‘제12회 학산마당극 놀래’의 주민심사단 ‘봄이’를 모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학산마당극 놀래’는 지역의 이야기나 공공의 화두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공동 창작한 10분의 촌극을 펼치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시민마당극 경연대회이다. 주민심사단 ‘봄이’는 오는 9월 27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개최되는 미추홀구 시민창작예술축제 학산마당극 놀래에서 ‘마당 예술동아리’의 창작 공연을 관람하고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단으로 선정되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해야 하며, 소정의 기념품, 자원봉사 시간 인증,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가능하며, 지원 방법은 문화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모집 공고의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구글 폼으로 접속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200인의 주민심사단을 통해 ‘하는 이’와 ‘보는 이’의 경계 없이 서로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심사와 주민심사단의 참여로, 참여자 모두가 서로를 응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쑥골도서관은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유소년 바둑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둑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쑥골도서관이 위치한 도화동 일대 어린이들의 바둑 수요를 충족시키고, 아동의 집중력과 사회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바둑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바둑 교재 학습과 바둑 두기 실습으로 개인별 수준에 맞춰 단계별 기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일정은 주말반은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4:00~16:00, 총 17회차 수업으로, 평일반은 이달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15:00~17:30, 총 13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평일반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쑥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바둑클럽을 통해 아이들이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기를 뿐 아니라 건전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6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2025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 축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열정적인 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는 ▲미래와 놀자!(4차 산업·과학 분야 진로체험) ▲모두와 놀자!(토요일엔 피크닉 연계 세대공감 체험부스) ▲게임과 놀자!(보드게임, 복고풍(레트로)오락기 등 놀이형 체험) ▲무대와 놀자!(제25회 청소년가요제 및 제23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개회식 이후 ‘무대와 놀자!’를 제외한 세 가지 주제의 체험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 참여해 도장을 모으면 종이 모자, 손수건, 키캡 모양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가요제 및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열린다. 총 12팀이 출전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가수 ‘케이시’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경연과 관련, 수련관은 본선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및 장애물 경주 놀이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행동교정 교육은 양육 중인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문 강사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교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반려견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30가구와 일정을 조율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수업은 사전 유선 상담 1회와 방문수업 2회로 구성된다. 또, 반려견 장애물 경주 교육이 삼산동 분수공원 내 이동식 반려견 쉼터에서 8일 동안(9월 16일·19일·23일·26일, 10월 11일·12일·18일·19일)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며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체육 활동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체력·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반려견 장애물 경주를 처음 접해보는 반려견과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반도 진행된다.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을 키우는 부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생애 말기 돌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80여 명의 참석자들은 교육장을 가득 메웠고, 생애 말기 돌봄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와 참여도를 보여줬다. 재단은 올해 5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관련 교육을 진행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교육에 앞서 함께한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의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개설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재단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은 재단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돌봄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것이며 꼭 필요한 교육을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교육을 통해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전문적인 돌봄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으로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29일까지 하반기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난타 ▲홈베이킹 ▲요리 ▲글라스아트 ▲한자 자격증 ▲호기심 과학 ▲놀이 체육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교육은 관내 초등 청소년과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원한 두유 63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기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이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나눠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는 여름 이불, 롤케이크, 달걀 등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은숙 회장은 “많지 않은 양이지만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추진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어르신의 생명을 지킨 미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간호사의 적극적인 건강검진 독려 덕분에 한 어르신이 조기 위암을 발견하고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암 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간호사 등 보건소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부터 만성질환 관리, 건강검진 안내, 영양·운동·치매·정신건강 상담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5월, 강화읍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강화군보건소 A 간호사는 건강검진 수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르신이 짝수년도 건강검진 대상자임에도 전년도 검진을 받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A 간호사는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연락해 미수검자 추가 등록을 신청하고, 어르신이 올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검진 결과, 어르신은 조기 위암이 발견되어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계양구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계양구에는 지난 8월 13일 시간당 최대 1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주거지와 상가, 농장 등 주민 생활 터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구청,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즉시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19일 피해 농원과 상점 등 지역에서 침수로 발생한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민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상기후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자원봉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착한기업’ 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은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매월 30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명예 칭호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기업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윤환 구청장은 “착한기업은 지역 경제의 주체로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라고 강조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 신뢰도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효과를 얻는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돼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 착한기업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하다.”라며 “착한기업으로 선정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포탈뉴스통신)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윤달 기간을 맞아 분주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온열질환 유의 등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독거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연계한 반려동물매개 프로그램 ‘우리함개(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8월~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주1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안정 및 상호작용 교육 ▲간식 및 장난감 만들기 체험 ▲동물 케어 및 산책 실습 등으로 어르신들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교류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동구노인복지관은 교육 종료 후 참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꾸려 애견 카페 방문, 산책 모임 등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규강 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립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우리함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정남)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교육분과의 사업으로 교육분과 위원들이 직접 재료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30세대에 한우 전골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경순 교육분과장은 “항상 주민 복지를 염두해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송현1・2동 주민자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헌신과 마음을 이어받아 인간미 넘치는 동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情과 함께 담근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1.6L 고추장 80통을 만들어 관내 고독사 위험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매년 다양한 나눔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