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8일과 14일,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계양구가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 시 방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사항을 모아,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구민에게 약속했다. 지난 동 방문 시 제안된 건의 사항은 총 145건이다. 이 중 42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은 8일 효성권역과 작전권역 21개소를, 14일 계양권역과 계산권역 21개소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민원 해결 방안을 강구하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nb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구청 화장실에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설치했다. 공단은 최근 초소형 카메라의 기술 발전과 무분별한 유통으로 인해 불법 촬영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도입했다. 불법 촬영 탐지 카드는 신용카드 크기의 작고 휴대하기 쉬운 카드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주변 디지털 기기를 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장실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이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관내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 카드 설치를 확대하고 홍보해 범죄 근절에 힘쓰겠다.”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향교에서 전통 성년식 재현체험을 통해 성년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를 나누는 ‘인천향교, 미추홀 성년례’ 행사를 오는 19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성년례 재현의식’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으로, 아이에서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 머리와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의식인 초례, 좋은 뜻이 담긴 어른의 자(字)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결의 및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2005년생 대학생 20명이 성년례 재현의식에 참여해 성인으로서 성장하는 책임과 의무를 전통적으로 되새겨보는 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이 성년례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 보컬 밴드 ‘세자전거’가 성년의 날 기념 사전 축하공연을 펼치며, 향기 나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빛나는 자개 썬캐쳐 만들기, 압화 무드 등 만들기, 전통한복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성년이 되는 청년들에게 뜻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용현동 갯골 유수지에서 유류 유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민관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인천시청, 민간환경감시단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총 11명이 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갯골 유수지 인근 아암대로에서 유류 운송 차량이 전복돼 유류 및 유독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사고 신고 접수 후 관계기관 등에 상황전파,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 및 흡착제를 이용한 오염물질 확산 차단 등 초동 방제조치와 방제 훈련 완료 후 사고지역 오염도 조사, 폐기물 처리, 유수지 정화 활동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 훈련을 통해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비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이 참석해 해당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추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안3동 신청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543.98㎡의 규모로 지상 1층의 민원 공간을 비롯해 아이사랑꿈터,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5월 준공해 8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통계학적 방법을 이용해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 해당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9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안전의식,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사고중독 경험, 보건기관 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훈련된 조사원들이 표본 가구에 방문해 태블릿을 이용한 일대일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향후 미추홀구 지역 보건의료 계획수립 및 시행과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대상자들께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지역의 건강 문제를 찾아내고 지역에 맞는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립하는 건강통계 조사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달 말 기준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는 17만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1.4만 대(8%) 체납액은 34억에 달하며, 이는 미추홀구 전체 체납액 105억 원의 33%로 비중이 가장 높다. 자동차세는 연 2회(6, 12월) 고지되며, 1회 체납 시 영치예고, 2회 이상 번호판영치, 5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 시에는 차량 바퀴 잠금(족쇄)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바퀴 잠금 후 방치 시 견인,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5회 이상 체납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자 차량이나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 명령서를 발송하고, 인도명령 불이익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리고 있다. 다만,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생계유지 목적의 차를 보유한 체납자에게는 분납 등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주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
(포탈뉴스) 강화군 전문건설협의회가 최근 송해면 내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해 지난 14일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피해 가구 어르신은 “평생 살아온 집이 모두 타버려 상심이 컸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열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르신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진 송해면장은 “송해면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성금을 마련해 주신 강화군 전문건설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5일까지 관내 63개소 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원예 테라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원예 전문강사와 함께 흙과 식물을 만지며 어르신들의 인지 자극 발달에 도움을 드리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강화 등 신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심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힐링을 선물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3일, 하점면 망월돈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자활센터 직원 9명이 참여했고, 봉사자들은 망월돈대 주변(나들길 16코스)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며 무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렸다. 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망월돈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 인식을 높이고, 센터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능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 가족센터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하점면 크래프트 섬에서 ‘사랑 가득 담을 접시 만들기’를 주제로 도예 체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수다살롱’ 동아리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1인 가구 ‘수다살롱’은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가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걷기 · 등산 · 미술 · 사진 · 운동 등 그룹 활동을 구성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기획됐다. 박우석 센터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강화군 가족센터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그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인 가구 행복동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강화군 가족센터로
(포탈뉴스) 강화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7월 설계를 완료하고, 8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롭게 신축하는 통합관제센터는 총 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 170-10번지 일원 707㎡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1,734㎡ 규모로 건립 된다. 센터 내에는 CCTV 관제실, 장비실, 업무시설, 휴게실, 재난안전상황실 등이 설치되며, 24시간 내내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관제실을 관람할 수 있는 견학실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에 개소하여 8년간 중단 없이 24시간 내내 운영되어 왔다. CCTV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서버, 영상저장장치 등 관련 장비 증설에 따른 공간 부족으로 통합관제센터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통합관제센터에는 약 1,760여 대의 CCTV가 연계되어 있다. 목적별로 살펴보면 방범용 825대, 재난/재해용 96대, 마
(포탈뉴스) 강화군이 챗GPT를 활용해 공공행정 혁신에 나섰다. 강화군은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행정 업무에 적용해 최상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행정 업무를 효율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이를 활용해 군민들이 필요로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과 정확한 정보 수집과 국내 · 외 사례 조사, 보도자료 작성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화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1일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를 시범 도입했다. 향후 직원들이 이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챗GPT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약 3개월간의 시범 운영과 만족도 조사를 거쳐 부서별로 챗GPT 계정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챗GPT 도입으로 강화군이 공공행정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공무원들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한신하늘숲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동참, 보육 분야 현장 행정에 나섰다. ‘한신하늘숲어린이집’은 올해 4월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2차 아파트 단지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현재 0세부터 5세까지의 원아 83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총 14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김광호·윤효화 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재원 영유아, 보육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한신하늘숲어린이집의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고, 학부모·교직원들과 만나 보육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요리 활동’ 수업에 동참하며 보육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자연스레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국공립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상 기침,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