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변신한 송인선씨는 홍콩에 본사를 둔 The Executive Centre.(디이그제큐티브센타코리아)의 한국 대표로 약 7년동안 관리직에 종사하며 3배이상의 기업성장을 이뤄냈고 그 후에 Wework Korea 커뮤니티 총괄 임원으로 스카우트 되어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확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경영전문가이다. 송인선 대표는 어릴적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학창시절 및 대학을 마친뒤 온타리오 주 Century 21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최연소로 탑 프로듀서로 발탁되기도 한 비즈니스 경력을 가지고 한국에 귀국후 CCIM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가) 자격증 및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까지 마친 인재이다. 그녀가 본격적인 동물권 활동가로 투신하게된 계기는 WeWork퇴사후 약 6개월간의 동물구조활동을 전국적으로 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동공당)이란 ? 송인선 대표가 동물구조활동을 하던중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개 과다사육장소에서 개들을 구출하면서부터 인연을 맺은 당진지역 동물보호봉사자들과 시작한 모임의 이름이라고한다. 동공당의 스토리를 송대
(포탈뉴스) 하남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제2·3대 상임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문양수 전 상임부회장, 김영기 신임 상임부회장, 황성용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임명장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문 전 상임부회장은 2017년 7월부터 상임부회장직을 맡아 장애인체육회를 활성화하는 등 지난 4년간 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적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문으로 위촉된 문양수 전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 취임한 김영기 상임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상임부회장은 천주교구산성당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구산성당 보존 및 원형 이전에 노력해 왔으며, 구산성당을 국가등록 문화재로 등록 요청하는 등 하남의 역사 및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문양수 전 상임부회장께서 많은 업적을 이뤄내 주셔서 시장이자 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서 감
(포탈뉴스) 용인시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 LH공생도시포럼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조정·지원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4월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신갈 오거리와 중앙동 지역에는 별도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덕수고등학교(교장 안윤호)는 덕수고 발전계획 추진을 위하여 덕수고총동창회(회장 김효준, 전(前) BMW코리아 회장) 및 (재)덕수장학재단(이사장 권영후, 오성화학공업 회장)로부터 향후 10년간 총 30억원을 지원받는다. 덕수고등학교는 5월 7일 오전 11시 덕수고총동창회 및 (재)덕수장학재단와 이러한 내용의 「덕수고 발전계획(10 in 10 Project)」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덕수고 발전계획」은 덕수고를 향후 10년간 10위권의 명문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성동구에 위치한 덕수고는 2022년 3월부터 일반계열 신입생을 모집하며, 2024학년도 3월까지 3개년간 순차적으로 송파구 위례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덕수고 발전계획을 위한 업무협약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십을 미래의 덕수 인재상으로 확정하여, 기존의 성동구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송파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일반고의 명문고 육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덕수고 발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유명대학 및 유력 사회단체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덕수인재아카데미, 노벨과학반 등 각종 동아리활동 지원 △학생자치활동지원 △독일 김
(포탈뉴스)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그룹의 혁신성장 플랫폼인 ‘S² Bridge : 제주’(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은 ‘Triple-K Project’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S² Bridge’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S² Bridge :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S² Bridge : 제주’ 1기 스타트업 모집 분야에는 △폐기물 수거·재생에너지 △예술·문화·식재료 △농테크(농업+기술) 등이 있으며, 제주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S² Bridge : 제주’의 사업 추진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 및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S² Bridge : 제주’ 1기 스타트업들의 사업 운영 성과를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신한SVMF, Social Value Measurement Framework)’로 측정해 총 8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기
(포탈뉴스)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이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박원동 시의원 등을 비롯해 여성단체후원회 회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해 열렸으며 이·취임식, 여성단체협의회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윤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지원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에 힘쓰겠다”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용인이 여성친화도시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는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을 역임했던 지도자와 지역사회 여성리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33공약을 지금에 이르러 각 지식층이나 경제계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2021년 5월 7일(금) 자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에 남희숙(南希叔)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남희숙 신임 관장은 국가기록원(1999년~2009년, 학예연구사/학예연구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2009년~2012년)에서 근무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2012년~) 조사연구과장, 연구기획과장, 자료관리과장을 두루 거친 박물관 전문가이다. 또한 전북대, 서울대 등에서 꾸준히 강의도 진행하여, 개인 연구와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인 연구자이기도 하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신임 관장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단 시절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상설전시 개편 사업과 상설전시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위상 확립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국제언론인클럽뉴스(GJCNEWS) & 라이프방송(LifeTV) & 월간 기부천사클럽저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아태본부 총재 최종환)’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교육훈련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회장 최염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1년 5월 4일 데일카네기코리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총재 크리스 최 회장은 “나 자신도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카네기코리아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적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염순 데일카네기코리아 회장은 “카네기코리아 설립초기에 언론의 도움으로 빠르게 카네기코리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포탈뉴스) 국무조정실 실국장급 인사 실장급(승진) 국제개발협력본부장 김 영 수 국장급(전보) 사회복지정책관 송 경 원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5월 4일 디렉셔널(대표 이윤정)과 여의도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주식 대차거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자본시장펀드인프라 리딩 기업으로 종합운용사, 전문사모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리츠(Reits), AMC, 증권사 등 200여 곳이 넘는 기관에 신탁자산 펀드회계 관리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렉셔널은 개인 투자자 간 P2P방식의 주식 대차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기관들의 주식 대차거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 주식 대차 거래는 기관들간 메신저를 통해 업무가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신한아이타스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기존업무 이외 여러 편리한 기능과 거래내역의 보관 및 조회 등 컴플라이언스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장중 필요한 대여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대기시간이 필요했었지만, 앞으로는 시장에서 형성된 대여풀이 시스템 상으로 제공되어 실시간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실시간 거래와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를 통해 무차입
(포탈뉴스) 양평군체육회 김용철 회장이 무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얀 나눔 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에 지친 국민들께 작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고 싶어 ‘하얀 나눔 쉼터’를 열게 되었다며 김용철 회장은 행사취지를 밝혔다. ‘하얀 나눔 쉼터’에는 살이 쪄서 작아진 옷들, 다 읽고 방치된 책 등 나에겐 이제 필요 없어진 물건들이 다 모였다. 평일임에도 지나가는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한 번에 3가지씩 가져 갈 수 있다. 김 회장이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집에 보관하고 있지만 읽지 않는 책과 옷 등을 기증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눔으로써 지역공동체 신뢰 회복과 친환경적 삶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이 길게 이어지면서 ‘무료 나눔’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독지가들께서도 함께 나누고 싶은 책과 옷을 기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책, 옷, 특산물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말한다. ▲책은 사람의 인성을 바꾸고 대인관계와 사업에 성공적인 안내자가 되므로 책을 읽는 붐을 일으켜 보고 싶어서이고 ▲옷은
(포탈뉴스) 정부는 4월 3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고위공무원 승진 ㅇ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안형순(安馨淳) 문화재청은 4월 3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과장급 전보, 임용 ㅇ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조주성(趙柱盛) ㅇ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곽창용(郭鏞) ㅇ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상협(李相協)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방현기(房鉉基) ㅇ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서기관 김성일(金成一) ㅇ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장 서기관 원성규(元聖圭) ㅇ 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기술서기관 조성래(趙成來) ㅇ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기술서기관 김재길(金在吉)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30일 「전라북도 총괄건축가」에 전북대 진정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정 총괄건축가는 5월부터 전라북도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에 대한 총괄조정 및 자문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정 총괄건축가는 그동안의 전북대 재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건축가 제도의 디딤돌을 다져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정 총괄건축가는 39년간 전북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도와 시·군의 도시, 건축, 경관 등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는 등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도 최훈 행정부지사는“우리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정통한 총괄건축가를 모시게 됐다.”라며,“도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9일 자로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이은정 전 경찰대학 학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은정 이사장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서울 마포경찰서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경찰대학 학장, 중앙경찰학교 교장을 지내며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해 왔다. 특히 미투운동이 시작될 무렵,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서 여성보호, 성범죄 등을 처리해 뛰어난 인권 감수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인권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를 통해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황희 장관은 4월 30일 오후 2시,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인권 감수성과 전문성,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윤리센터를 조기에 정상화하고 센터가 명실상부한 스포츠인권 수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