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 6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BEXCO에서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17개 시도지사들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황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경과보고를 받고, 17개 지방정부의 지원방안들을 모색했으며, 유치지원을 위해 현수막 게첨과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시 1893년 시카고 엑스포 첫 참가 이후 137년 만에, 세계 12번째(아시아 4번째) ‘등록엑스포’개최이며, 3대 메가이벤트(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총회 이후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들 또한 유치지원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고, 이어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세계박람회(BIE)실사단 일정에 맞춰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의지 표명과 유치열기 고조에 힘을 보탰으며, 폐회 이후엔 위원 전원이 BIE실사단이 머무르는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방문했다. 특히,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부산국제박람회가 지방시대의 중요한 모멘텀이 된다고 보고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지방자치권 강화를 최우
(포탈뉴스) 서천군이 6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장동혁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3300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320억원 중 50억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250억원 중 15억원) ▲해양바이오 소재연구센터(440억원 중 22억원) ▲생태모사 융합연구센터 건립(154억원 중 2억원)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2076억원 중 100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사업(7436억원 중 1100억원) ▲종천면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200억원 중 30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150억원 중 21억원)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177억원 중 30억원)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사업(63억원 중 11억원) ▲장항 수산물 직매장 증축(30억원 중 19억원) ▲유부도 도선(뱃길) 운영(9억원 중 9억원) ▲ 서천군
(포탈뉴스) 진안군과 민주당 진안지역위원회가 진안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두손을 잡았다. 진안군과 민주당 진안지역위원회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진안군 주요현안 및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소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민주당 지역위원들이 참석했다. 진안군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진안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수면 상기·염북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2024년 국가예산 중점 건의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도26호선 도로개량사업(보룡재)은 진안군만이 아닌 전북 동부권의 관문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도로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치유도시로 거듭나고자 ▲지덕권 산림고원 조성사업과 ▲용담호 친환경 개발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를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희망차고 혁신적인 진안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현안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 5일 오후,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거쳐 산림 및 주택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 국비 지원규모를 산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한창섭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여름 우기철에 산불 지역에서 산사태 등 후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 및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 5일 오후 '제2차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한일관계, 북핵문제 등 최근 부각되고 있는 외교·안보 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국민 100명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차 국정과제점검회의는 외교, 통일, 국방, 보훈 등 총 4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이후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는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해 왔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은 국제사회에서의 우리의 생존과 국익뿐 아니라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와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복합 위기를 맞아 공급망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안보와 경제는 물론,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패키지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외교, 안보는 우리 민생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의 외교·안보 성과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했다. 우선, 세계적 복합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위기를 극복
(포탈뉴스) 김관영 도지사는 반도체를 비롯해 방위산업 육성 등과 관련한 국정과제 선정 등 도정 역점 현안의 원활한 후속 추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들이는 설득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 지사는 5일 국회에서 도정 현안을 다루게 될 각 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면담하면서 전북도가 신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의 국가과제 선정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득작업에 나서는 까닭은 주요 국가 공모사업의 경우 현재 사업 계획서를 각 부처에서 접수하는 중으로, 현 단계에서는 주요 부처와 정치권에 전북도 사업 선정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와 방산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도 삼고 있는 것이어서 이들 사업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차질없이 추진한다면 향후 커다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영역이기에 전북도가 선점하려는 것이다. 김관영 지사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서는 교육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에 전북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이 반도체 인력양성 지역거점 역할을 할
(포탈뉴스)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을 비롯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 회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3일 혁신도시법 일부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 건의문’ 비대면 서명식에 참여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혁신도시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법 원안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대표 발의한 해당법 개정안에는 당초 혁신도시 이전을 원칙으로 한 공공기관 이전을 혁신도시 외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의회는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기존의 ‘혁신도시’에서 ‘혁신도시 또는 그 외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개정한다면 지금까지 혁신도시 도시 조성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에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한 각 지자체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지자체 간 경쟁을 부추겨 심각한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등 국민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은 퇴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이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5일 도청 인근 식당에서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조찬 간담을 갖고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 날 조찬에는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정일섭 행정국장, 박병주 비서실장, 강원도의회 이무철 경제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박찬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의장은 조찬에서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안),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도의회 협력 방안 등 도정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강릉 제2청사를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의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진태 지사는 “또 다시 합의에 이르는 결정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오로지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과 도정발전을 위해 나아가자”라고 덧붙였다. 권혁열 의장은 “지난 1년 간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와 여러 현안에 대한 협치를 했다. 이번 제2청사 설치와 관련해 아직 이견도 있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오직 강원도민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강원도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9일부터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미국은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일본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첫째도 투자, 둘째도 투자라며 이번 방문 기간 동안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3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외기업으로부터 100조 원 투자유치를 약속한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현재까지 약 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번 해외 방문 기간 동안 추가로 4조가 넘는 해외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표단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미국의 유명 물류 부동산 개발사인 A사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확정하는 한편, 세계적 반도체 가스 제조사 두 곳과 반도체 회사 등 3
(포탈뉴스)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이른 새벽에 순창을 출발해 늦은 저녁까지 국회를 방문하는 광폭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한 최영일 군수는 이용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호남동행 제2의 지역구 순창군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 제2의 지역구 광주를 맞고 있는 장제원 의원, 민주당 김종민 의원 등 관련 국회의원 10명을 차례로 만나며 순창군의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최 군수는 이날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민선 8기 순창군 핵심 공약인 아동행복수당의 빠른 추진을 위해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에서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적극 설명했다. 지난해 국회 방문에 이어 이번에도 아동행복수당을 위해 여의도 국회를 찾은 것은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얼마나 사활을 걸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최 군수는 이 의원에게 최근 전국에서 최대 인구감소율을 기록한 순창군이 2022년 역대 최저 출생아, 최고 사망자 수를 기록하면서도 전입자 수 증가로 인해 인구가 플러스(+) 순이동 된 것과 관련해“민선 8기 보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 4일,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홍성을 비롯한 충남, 전남, 경북 등의 주불 진화가 이뤄진 만큼, 산림 및 소방 당국은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이재민 및 피해시설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라"면서 "주택, 비닐하우스 등 피해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 4일 오후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간 신규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4조 1천억 원의 대규모 신규 투자’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충남이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한 곳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제 분업체계에서 부가가치가 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고, 이 분야에 과감한 지원과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온양 온천역 앞 유세 당시 약속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온양 온천역 앞에서 충남 아산을 미래 신산업의 요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며, 정부는 충남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남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부는 지난 3월 15일, 충남 지역에 2개의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지정했다며, 천안 국가산단과 홍성의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의 비전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천안 국가산단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와
(포탈뉴스) 군산시가 경제분야 핵심사업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신영대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조선 해양 설치․운송 인프라 구축사업』의 추가 예산 건의 및 현재 공모 진행 중인 『2023년 동네상권 발전소 지원사업』,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의 공모 선정 및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풍력 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제정 관련 공공주도 해상풍력 예비지구 조항 신설, ▲그린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조속한 예타 통과 등에 대하여 사업을 설명하고 공조체계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군산시와 정치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가예산 확보 및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주낙영 경주시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경주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하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주 시장은 이진복 정무수석과 서승우 행정자치비서관을 차례로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포함한 주요 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이 포용적 성장을 지향하는 APEC의 관례”라며 “정부 국정목표인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가치 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주가 정상회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라도 지방도시인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할 충분한 명분과 당위성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최대 현안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과세 지방세법 개정안’ 통과에 그간 소극적이었던 행안부가 주무부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 시장은 “방위산업체인 풍산금속 경주공장과 연계해 두류공단, 검담공단 등 유휴부지에 신규 방위산업체가 유치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