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종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용숙 종촌동통장협의회 회장, 이현정 종촌동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산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종촌동통장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종촌동통장협의회는 2021년부터 5년째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용숙 종촌동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심적, 물적 많은 피해를 입었을 주민분들을 위해 종촌동 통장님들과 함께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며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분들에게 잘 전하기 위해 세종지역에서도 소중하게 성금을 모아 최선의 지원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모금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 영남지역 산불피해지원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 301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을 21대 대통령선거가 끝난 오는 6월 16일~19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회관은 3월 18일~4월 15일까지,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는 4월 1일~17일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 및 대전·충청 소재 예술단체 KoCACA 홍보부스는 4월 20일까지 공문과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행사기간 중 함께 개최예정이였던 시민들과 함께하는 어반나잇-세종 또한, 6월 13일~19일로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료를 지원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현실적 보상을 지급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풍수해보험은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청약 개시 이전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소급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자연재해 발생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공동),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이다. 주택의 경우 일반 주민은 88%, 온실은 70%,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은 68.5%까지 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중 재해취약지역, 한부모가족,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주택은 후원단체 지원으로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 보험료는 80㎡(24평) 단독주택 기준 연 3만 9,000원이지만 보험료 지원을 받으면 개인 부담금은 연 7,000원이다. 보험 가입자는 동일 기준 전파의 경우 8,000만 원, 반파 4,000만 원, 소파의 경우 2,0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가온숲어린이집(원장 고영실)이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모·김광엽)에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가온숲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은 이날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내 취약계층 특화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영실 원장은 “기부금은 원아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모금됐다”며 “이번 기부로 다정동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엽 공동위원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 가온숲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박 8일간 일본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주요 도시와 국제행사 유치,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최민호 시장과 국제관계대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베트남 하노이 등 2개국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국제행사 유치 기반 마련, 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파트너십 강화, 스마트시티분야 협력 강화 등 국제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민호 시장은 출장 기간 가장 먼저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공식 개관식에 참석한다. 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협력 의지를 밝히고 세계 각국 도시들과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오사카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교육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청년센터와 여성 청년들의 활동 촉진과 지원 강화를 위해 9일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 청년 정서 지원, 교육 지원 및 활동 촉진 ▲(여성)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지역 청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함께 사업을 연계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세종시 여성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기 위해 작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내용을 추가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청년의 우울증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 기관이 청년을 위한 정서 지원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이 세종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를 함께 모색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8일 원내 강의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안전사고 제로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전년도 사업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금년도 추진 방향 안내, 사업장별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논의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화재 없는, 사고 없는, 걱정 없는 안전한 복지 현장 만들기’를 목표로 사회복지 현장의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사고 제로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실내공기질 △시설물(건축물) 점검 △코로나·해충 방역 등 5개 분야를 무상 지원해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시설비용 부담이 줄어들 계획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최근 잇따른 재난과 안전사고를 보며 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역시 더욱 철저해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9일 세종여성플라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여성 청년들의 활동 촉진과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 여성 청년 정서 및 교육지원 ▲세종시 (여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지역 청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세종에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활동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만희 대표는 “청년들의 우울증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협력해 정서 지원 등 실질적인 사업을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한 기간이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행복누림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을 권역별로 묶어 운영 일정과 참여 대상을 다양화한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동네 도서관을 여행하듯 이용하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역별로는 1·6생활권 도서관에서 ▲홍세영 작가와의 만남(종촌)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금융(아름) ▲봄 풍경 어반스케치(도담)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생활권 도서관에서는 ▲연극놀이로 만나는 그림책(나성) ▲책으로 읽는 아이 마음(다정) 등이, 3·4생활권 도서관에서는 ▲오늘 대평동도서관 가봄(대평) ▲그림책 향기 테라피(보람) 등이 운영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가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세종 기업인과의 인‧허가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기업인들의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광남 감사위원장과 김진동 상공회의소회장, 지역 주요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기업 설립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험했던 불편・불만 사항을 공유하며 다양한 개선대책을 건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인허가 절차 및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지역상품 및 관내업체 인센티브 지원 ▲기업지원 수훈공무원 포상 등을 제안했다. 감사위원회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주요 인・허가 관련 특정조사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고 기업인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 불공정 등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부분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 융합 촉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공모 관련 기관인 세종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지역 내 정보보호 관련 교수, 전문가,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보보호 클러스터 사업 추진방안과 충청권 사업 유치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을 지역으로 확산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특화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비 지원 규모는 연간 20억 원이며 최대 5년(2025∼2029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이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정보보호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전략산업과 융합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9일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로교육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홍익대학교 윤구영 부총장 등 창업체험교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2년간 홍익대학교에서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학생 대상 창업체험프로그램 제공 ▲ 학교 창업동아리 상담 ▲ 세종청소년창업경진대회 운영 및 전국대회 참가 지원 ▲ 교원 대상 창업가정신 함양연수 ▲ 지역사회 창업 관계망 구축이다. 특히, 홍익대학교에서는 상상랜드, 강의실, 설계실 및 시제작실과 영상촬영실 등 다양한 창업지원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 문민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 학생들의 진취적인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진로교육원은 향후 진로 전환기 학생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4월 8일과 4월 9일, 양일 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세종교육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하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는 강의 방식이 아니라 학교급별로 분과를 나누어 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학교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치원 분과에서는 ▲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법, ▲ 현장체험학습 안전확보 방안을,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례 ▲ 학생 귀가 방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중학교 분과에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운영 전략 ▲ 인공 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적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등학교 분과에서는 ▲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공동교육과정과 온세종학교 활용 방안)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9일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부지에서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파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평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대평동통장협의회 등 5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로 무성한 미건축 상가부지에 해바라기를 하나하나 심으며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동참했다. 동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해바라기 파종 행사를 매년 추진해 주민과 소통·협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해바라기 파종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잘 자란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세종시 최초의 자동자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시는 연동면에 위치한 자동차전문정비업체 대륜공업사를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지난해 11월 11일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관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범사업자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총 6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후 전문가·조합 등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지방세 완납 및 관내 운영기간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1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대륜공업사는 관련 법규 준수 이행 부문에 만점을 받아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유효하며, 해당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