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흙사랑(7기)’ 동아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읽걷쓰’ 정책과 연계해 그림책과 에세이를 도예 활동으로 확장하여 참여자들이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도예 기법을 배우며 작품을 제작했고, 후속 활동으로 배운 도예 기술을 바탕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을 찾는 유아들의 도예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동아리로 ‘읽걷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학부모가 유아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AI(인공지능) 외국어 학습프로그램 ‘슈필라움(Spielraum)’ 운영교 중 외국어 도서 다독 우수학교 9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필라움’은 2023년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운영 중인 다독 기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완독한 도서 수를 기준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분야별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예송초를 비롯한 9개 학교가 ‘슈필라움 다독교’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와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급에 맞는 파닉스, 전래동화, 역사 이야기 등 외국어 도서가 제공됐다. 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외국어 도서를 읽으며 의사소통능력뿐 아니라 독서력과 AI 역량, 자기주도학습능력까지 향상됐다”며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다독교로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자기주도적으로 외국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상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11월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인문소양 증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짧은 기간 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강좌는 ▲스마트폰영상편집2 ▲AI(인공지능)와 함께 만드는 그림책2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작사·작곡하기2 ▲(시니어) 연말연시는 숏츠와 함께 영상 카드 만들기 ▲한국미술 시대를 잇다: 전통에서 발견하는 현대 등 5개다. 디지털 역량 강좌 4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문교양 강좌는 전통과 현대미술을 잇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급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수교육대상 가정의 어려움 해소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과 연계해 실생활 중심 학습을 강조했으며,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한 입 속았수다’는 편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0월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 설계 ▲편식 극복 단계별 코칭 ▲식사일기 작성 등 맞춤형 식습관 개선 교육이 진행됐으며,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가정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스마트한 가(家)’는 AI(인공지능)·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학부모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 운영되며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놀이 ▲GPT 활용 글쓰기 ▲Canva로 성장기록 만들기 ▲가족 영상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역량을 쌓는다. 북부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누들플랫폼에서 관내 유아 학부모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형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식생활 교육으로,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학부모가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하면서 유아의 식재료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가정 내 식생활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그림책 속 이야기를 조리 활동과 연계해 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사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기는 식재료와의 반복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이 평생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영양·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2025 세 번째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는 10여 년간 교과 교육력 향상을 위한 연구 실천 활동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관내 교원의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제는‘배움의 씨앗, 성장의 꽃! 인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전문적 학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 미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350개 공동체, 7,0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하며, 교과교육연구형·주제연구형·연합팀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공개연수, 워크숍, 세미나, 수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천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4P 읽걷쓰 루틴’과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적용한 수업 사례가 다수 발표돼 AI(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참여 교사들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학생의 배움의 질을 높이는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시교육청을 공식 방문한 일본 오사카부 미즈노 타츠로 교육장 등 방문단 7명과 AI‧디지털 교육 협력과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상반기 인천시교육청의 오사카 방문을 계기로 형성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방향, 교원 역량 강화, 학교 현장 지원, 정책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 5개년 계획’과 학교 중심 행정 지원 사례를 소개했고, 오사카부 방문단은 용현여자중학교와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AI융합 수업과 첨단 교육 인프라를 직접 참관했다. 오사카부 방문단 관계자는 “AI·디지털 기술을 학생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노력과 성과가 인상적”이라며 “학교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과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교육모델은 오사카부의 미래교육 정책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을 중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2025 InAF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해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했다. ‘읽걷쓰로, 일상이 예술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초·중·고 23교의 공연과 15개 학교 미술전시, 다채로운 융합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예술활동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 마술 공연을 관람한 뒤 인천학생작가 전시 개막식과 중등미술교원 작품전을 둘러보며, 인천예고 김도희 학생이 도슨트로 나서 직접 설명하는 작품 해설을 들었다. 이어 난타·사물놀이·오케스트라 등 초중고 예술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예술은 도전과 성취의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힘이 된다”며 “인천은 예술이 곧 교육이고, 교육이 곧 예술이 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로 이음’ 미술관 운영교 전시와 인천학생미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드림스타트 맞춤형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1명과 양육자 11명이 참여했으며,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인식과 자기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성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 대상 ‘다 달라 교실 이야기’에서는 교실 속 다양한 상황을 통해 성폭력 인식과 대처법을 배우고, 예방 실천 다짐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양육자 대상 ‘자녀와 소통하는 성 이야기’는 가정 내 지도 방법과 대처 방안을 안내하고, 자녀의 신체 변화와 성 심리를 이해하며 바른 의사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에 대해 바르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심리·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아동·양육자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4월 실시한 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11가정(아동 11명, 양육자 11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역할극 활동 ▲원예치료 ▲웃음치료 ▲가족체험활동 ▲외식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자존감 및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날에는 역할극을 통해 아동과 부모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키웠고, 둘째 날에는 원예치료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셋째 날 진행된 웃음치료 시간에는 다양한 놀이와 웃음 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회복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가족체험 및 외식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2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5일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실시된 2차 교육으로, 어린이집과 대규모 점포 등에서 어린이와 직접 대면해 보육·교육·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자센서가 부착된 심폐소생술 교육용 모형(‘애니’ 인형)을 활용해 실습을 진행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 어린이와 대면해 보육·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온라인 이론 2시간, 대면 실습 2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른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와 (재)목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새 정부 문화·관광 정책 포럼’이 지난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문화·관광 정책 기조를 목포시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문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련 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1부 관광정책 포럼과 2부 문화정책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좌장을 맡아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1부 관광정책 포럼에서는 ‘초지수적 성장의 시대와 지역 관광의 전환’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목포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자는 ‘초지수적 성장’을 시간에 따라 성장 속도가 점점 가속되는 현상으로 정의하며, 이러한 변화가 전통적인 관람형 관광에서 참여·체험 중심의 미래 관광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 브랜딩(place branding)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력한
(포탈뉴스통신) 목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평화광장에서 ‘2025 목포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로 하나되고,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목포’를 주제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를 통해 목포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수묵아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축하공연, 목포문화공로상 시상, 그리고 37명의 작가가 참여한 '문학목포' 제11호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생활문화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연과 체험형 상설부스가 운영되며,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목포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목포문화공로상에는 윤홍진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장과 송홍범 김대중평화정신선양회장이 화합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가 2025년 하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하반기 모집에서 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서 논현센터(남동구 은봉로 297) 1개 기업, 만부센터(남동구 만수로 120) 3개 기업, 총 4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24시간 이용 가능한 입주공간과 부대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활동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에는 총 21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하는 ‘키위사우루스’ △인테리어 업체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빅데이터 기반 AI 인테리어 플랫폼 ‘나만의자재’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인천 로컬브랜드를 육성하는 ‘포갬테이블’ △비채혈식 당뇨 검사 센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더안’ △약국용 액상시럽 자동조제기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아이언팜’ 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졸업한 기업들은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다음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졸업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청주시 오송읍 일대에서 ‘2025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상인 25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제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해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별별야시장’ 행사를 직접 확인하고, 특성화 육성사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자 실정에 맞는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또한, 시장 및 상점가의 SNS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능 등을 배우는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도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우수상품을 전시 및 홍보했으며, 특히 남동구의 장승백이전통시장에 위치한 ‘예전농산’이 상품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및 워크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