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해 선수들의 헤어
(포탈뉴스통신)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25), 임준형(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관장 배진기)가 주최·주관한 제4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6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통영·창원·양산·남해·진주·사천·김해 등 경남 지역에서 모인 장애인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운영진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임철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윤종술 경상남도 부모연대 대표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에서 경남 지역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발휘하고, 열정과 화합이 넘치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개인전 및 복식전으로 나뉘어 예선(조별 리그전)과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급별 또는 장애 유형별(휠체어, 스탠딩)로 세분화된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장애인 보호자와 활동지원사 등 비장애인이 함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관장 배진기)는 2025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남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사천시 장애인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선정으로, 대회 운영에 있어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6월 19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경남 지역 탁구 동호회 및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활동지원사들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복지관·체육센터는 이전 대회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회 전 시설 점검 및 안전 매뉴얼에 따른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했다. 18일 개인전 +73kg에 출전한 정수지 선수는 결승에서 김해시체육회 선수를 만나 2대 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개인전 –49kg에 출전한 안벼리 선수는 결승에서 수성구청 선수를 만나 고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 대회에서 –46kg에서 강지연, -53kg에서 신희진, -57kg에서 정선희, -62kg에서 유송화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되는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들어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전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울시장기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배드민턴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유관오 동대문구체육회장, 도상호 배드민턴협회장,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에게 표창장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전곡초 배드민턴부는 지난 5월 열린 제9회 서울특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러분은 동대문구의 자랑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밝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6월 20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 3개 팀의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Korean e-sports League)’ 출전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는 이번 창단을 통해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EL은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전국 단위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올해 첫 출범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모바일’등 3개 종목에 출전할 팀을 구성하고, 3년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을 대표해 KEL에 출전하는 3개 구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대전 게임PT', ‘이터널 리턴’은 '대전 오토암즈', ‘FC모바일’은 '대전 톰과 제리' 등이다. 이들 구단은 공모를 통해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받은 팀들로, 향후 3년간 KEL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경기 시에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대전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17회 유성구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고 유성구가 주최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여가 활성화·회원 간 화합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회에는 20개 팀,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은 링크전, 본선과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 정신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유성 실버페스티벌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 중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글로벌 캠페인 ‘레츠무브(Let’s Move)’와 연계한 대국민 참여형 SNS 이벤트를 총 3차례에 걸쳐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IOC 창설일(1894.6.23.)을 기념해 전 세계인이 함께 움직이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글로벌 운동으로, ‘Pick Your +1 and Move Together(함께 움직이자)’ 슬로건 아래, 친구‧연인‧가족 등과 짝을 이뤄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열기를 높인다는 취지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2인 이상의 참여자가 함께 운동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참가 신청서(구글 폼)를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스트레칭, 댄스, 러닝 등 ‘움직임’이 포함된 활동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회차별로 115명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10명 이상 단체가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격파, 품새, 겨루기 세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멋진 기술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화합되는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됐고 지역 내 숙박, 음식, 관광 등 여러 분야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이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최되는 아이언맨 구례코리아 대회 등 모든 스포츠 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울진실내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8개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 오픈부 ▲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인프라 홍보와 함께 청정 자연·관광 자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청정 지역으로,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웰빙과 힐링이 공존하는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안양전 2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22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서 오는 경기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수 주의보’, 안양전 승리 키워드는 수비 오는 안양전 키포인트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수비다. 안양의 팀 내 득점 1·2위는 각각 9골과 6골을 기록 중인 모따와 마테우스다. 팀 내 도움도 야고가 5도움으로 1위에 올라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격지역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마테우스에게 먼저 실점을 허용했고, 김동헌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던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야고가 기회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도 안양은 세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2승 1무를 거둘 동안, 득점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몫이었다. 오는 경기 역시 외국인 선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느냐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확률이 높다. 상황은 좋다. ‘과도기
(포탈뉴스통신) · 김백준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6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좋아서 샷감만 끌어올리면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견딜만하다는 생각했는데 13번홀(파5), 14번홀(파4)쯤 가니까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 지난 2개 대회 연속 TOP10으로 끝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라운드만 끝냈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이다. 2라운드까지 끝낸 후 성적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할 계획이다. 컷통과 이후 선두권 경쟁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우승이 될 것 같다. 골프는 전략을 먼저 생각해도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그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경기하겠다. [뉴스출처 : KPGA]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체육회 임직원 및 산하 회원종목단체 대의원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체육인들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육 인프라가 지역경제 및 주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달서구체육회는 진천선수촌 도착 직후, 지역 업체 ‘떡보의 하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찜설기 500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양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사이클경기장, 웨이트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체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달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 소속 여자볼링선수단 ‘하누스(감독 김희순)’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종합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하누스’는 지난 해 선수단 1명을 증원하여 전력 강화에 힘을 더했고, 올해는 2명을 새로 영입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양수진 선수와 정미경 선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선수단은 시상금 일부로 연탄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군민 대상 볼링교실 운영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동시에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김희순 감독은 “이번 준우승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 기량 향상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