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NATO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빌뉴스 현지시각 7월 11일 오전'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NATO 협력, ▴우크라이나 전쟁 및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NATO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협력관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양측은 면담 모두에 이번 NATO 정상회의 계기 한-NATO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 이 체결된 것을 환영하고, ITPP 체결로 양측간 협력을 보다 제도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NATO와 정보공유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태 지역의 사이버안보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 설치 및 국제 사이버 훈련 개최 구상을 설명하고, 한국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와 NATO의 사이버방위 협력센터(CCDCOE) 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스톨텐베르그 사
(포탈뉴스)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11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공감하고, 3개 시도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0개 공동과제는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 ▲철도 현안 해결 및 수도권 간선도로망 사업 추진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 확충·심야버스 확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국제스포츠·국제기구 행사 상호 지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경쟁력 제고 ▲대규모 재난 대비 공조 강화 ▲그 밖의 협력 분야 및 협약내용의 변경 등은 상호협의를 통해 조정 등이다. 3개 시도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합의사항을 기본원칙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빌뉴스 현지시각 7월 11일 오전 美 상원 NATO 옵서버 그룹 활동 차원에서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美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우크라이나 문제, 한국과 NATO 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의회 합동연설 당시 의원들이 보여준 한미동맹에 대한 전폭적이고 초당적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NATO 정상회의 계기 미 상원 대표단과의 만남이 한미동맹이 진정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면서 동맹의 무대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년 연속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작년 주NATO 한국대표부를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에 한-NATO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함으로써 한-NATO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NATO 정상회의 주요 의제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우리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 및 재건을 위한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 섀힌 NATO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은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가
(포탈뉴스)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시장․군수가 11일 한 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한병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교육감 등이 함께해 특별한 전북을 위한 정치권-도-시군의 탄탄한 삼각 공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1년 동안 전북은 ‘대규모 투자기업 최대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법 등 4대 현안 법안 통과’,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 등 국가사업 다수 선정’,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 등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루어냈다” 며, “이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민들의 갈망에 보답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함께 지난 1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결실이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 지사는 ’24년 국가예산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동력원이 될 예산임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5개월이 국가예산 확보의 ’골든타임‘이라며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전북 원팀’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전북특별법, 국립의학전문
(포탈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전남도청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지방이 중심이 되는 획기적 외국인·이민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법무부가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무사증제도를 도입해준 덕분에 전남 유입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늘었고, 비전문인력(E-9) 쿼터와 체류기간을 대폭 확대·연장함으로써 전남의 대표 산업인 농·어업과 조선 분야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였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 유입과 이민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일관된 외국인 정책과 국가적 컨트롤타워가 시급함을 강조하고 ▲외국인 근로자 유입정책 개선방안 ▲이민청 설립 ▲외국인 유입국가 다변화 등 다양한 정책을 법무부에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비숙련 외국인력을 최장 9년 8개월 고용하는 고용허가제와 관련해, 인구소멸지역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광역 지자체에 50% 쿼터를 배정해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토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유학생(D-2),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E-9)가 국내에 조기에 정착하도록 가족 중 1인을 계절근로자로 동반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민청 설립과 관련
(포탈뉴스) 성남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실·국·소·단장 브리핑을 개최한다. 첫 번째 브리핑은 행정기획조정실 주관으로 7월 11일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진행됐다. 성남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육성과 민선 8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차 산업 수도 성남’ 육성을 위해 분산된 부서를 집약적이고 협업이 용이하도록 일원화된 기구를 지난 1월 신설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할 계정이다.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 소통관을 만들고 수정·중원구에 도시미관과를 신설한다. 지난 7월 3일에는 인구 50만 이상 10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중 도내 최초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성남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 시정연구원 설립 과정에서 외주 용역을 수행하지 않고 자체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으로 일정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6,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우리 시 학술용역의
(포탈뉴스)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담은 특별 지시사항을 시군에 통보했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8시에 가동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단계를 오후 1시부로 비상 1단계로 격상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시군 등에 전파한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선제 가동 ▲반지하주택 등 침수 발생 대비 수방 자재 사전 설치,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지반 약화, 토양 함수비 증가로 토사유출, 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강화 ▲침수 우려되는 둔치주차장, 저지대 도로 등 사전 통제 ▲수해복구 사업장 응급조치 실시 등을 지시했다. 경기도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강수가 예보됐으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20mm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안산 등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9시 20분 이천과 여주에 호우경보가 각각 발효됐다. 경기도는 오전에 시작된 강수로 초기대응 했지만,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는 등 호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에 들어간다. 자연재난과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방위사업체 대전 이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등 민선 8기 1년 대전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웹툰 IP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등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현재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조기 완료 및 국비 78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동구 중동 인근에 웹툰기업 입주공간, 교육실 등을 구축하는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미래 우주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포탈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오후4시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85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1년 4월에 예타를 통과하고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2023년 7월 6일 추진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 이에 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공동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광주시민, 하남시민, 양평군민(강하 IC 포함)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하나,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한다. 하나, 또한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선 교통 - 후 입주” 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평군]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개정안의 부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10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분야, 산업 및 환경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북도·전북연구원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농생명산업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 및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인 농생명산업지구의 지정 권한 및 새만금 농생명용지 임대대상자 확대 특례, 식품바이오산업, 육종산업 등 생명산업 선도에 필요한 사업 지원, 청년농업인 양성 등 전북의 여건을 반영한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동부 산악권을 친환경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규제 해소 방안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 차원의 검토를 진행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0일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앞서,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강해지며 집중호우가 지속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행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함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사태, 저지대 등 위험지역을 다시 한번 정비하고, 노약자·장애인 등에 대한 대피계획 등을 철저히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초기부터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감지될 경우,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과도할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7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리투아니아 NATO 정상회의 참석 및 폴란드 공식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지역 언론인, 군 실과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 군수의 지난 1년 간의 거둔 군정 성과와 앞으로 3년 간의 군정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공모와 건의를 통해 확보한 국도비 사업예산은 92건 1,818억 원에 달한다”며, “장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안전에 관련된 굵직한 예산 확보에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 공무원 노사문화·청소년정책 대통령 표창 등 44건에 이르는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김성 군수는 현재 장흥이 인구구조 고령화, 기반시설・산업구조・재정여건의 취약, 하위권의 청렴도 등 여러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타개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를 철학으로 군정을 이끌어 ‘어머니 품 장흥’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2023년 군정 운영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문화
(포탈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오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중단 발표에 따른 양평군의 입장을 발표했다. 진전선 군수의 이날 여의도 방문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안)에 대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직접 찾아, 양평군의 숙원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정치 쟁점화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회견에서 전 군수는 “양평군은 수도권이지만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와 이로 인한 개발제한으로 군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며, “12만 5천 양평군민들의 소망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 재개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은 20여년 전부터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정부가 나서 주기를 희망해왔고, 지난해 취임 후 강하면에 IC가 포함된 노선(안)을 제시했다”며, 군민들의 IC설치 요청과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을 전면 반박했다. 또한 원안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예비타당성 검토 당시 노선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IC가 없는 고속도로 사업에는 찬성할 수 없다. 양평군민들은 여전히 양평군에 IC가 있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민선8기 도정목표인 도민이 행복한 든든한 경남을 위해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고 나눔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공헌문화 확산의 전초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민선8기 지난 1년이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 기반을 다지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우선 추진한 해였다면, 앞으로는 수립한 복지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할 예정이다. ●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강화 및 사회공헌문화 활성화 대책 발표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8만 3천여 건을 발굴하여, 이 가운데 7만 2,712건(지원율 87.6%)을 상담하고 지원했다. 도는 분야별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범경남복지 전담팀(TF)’에서 제안한 도내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위해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자립준비청년 취업 촉진, 심리정서지원 멘토단 운영, 법무보호대상자 긴급구호 등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한 지원대책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진행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많은 도민이 동참하여 108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올해 5월에는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