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추진한 특화사업인 △고독사 위기가구 행복나들이 지원 △거동불편 취약계층 침구류 세탁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중 추진 예정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과 향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검토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계남면 안전협의체’의 활동 현황을 다시 안내하며, 위원들이 마을 내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복지·안전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진영순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의체가 되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계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추진한 사업들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로컬JOB센터(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는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2025 장수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주요 기업 10여 개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20개 기업은 간접 채용 방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취업 정보 제공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이민자 대상 비자 상담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업 타로 △지문적성검사 △이(귀)침 치료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제공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실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의회는 22일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3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심사 및 지난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될 예정이다. 202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1억원 이상 군정주요 현안 사업장 중 위원들이 선정한 사업장 15개소와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손종석 의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궂은 날씨에도 헌신한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순창군이 2025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군민의 단합된 힘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사업이 군민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자 ‘살고 싶은 순창’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정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급자 압류·부도 시 하도급 지역업체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의회 김정숙 의원은 지난 22일 제298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급자의 압류나 부도로 인한 지역 하도급업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원도급자의 부도 등으로 공사 진행이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 하도급업체에 전가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닌 지역경제 기반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 제도는 일부 보증 장치가 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실효성이 낮다”며 “발주 단계에서 원도급자의 재무 건전성 검증과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의무화, 부도 시 발주기관의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 제도 도입, 지역업체 보호 조례 제정 검토 등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읍시의 하도급 대금 직불제 사례처럼 순창군도 지역업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군민과 지역기업의 최후 방패로서 순창군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상관면에 소재한 유한회사 상관철망이 22일 완주군청을 찾아 완주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상관철망은 2015년 설립돼 철망, 휀스, 금속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그동안 각종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기부된 금액은 완주군체육회에 전달돼 지역의 체육발전과 주민의 건강한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대회 및 주민의 여가활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홍선태 상관철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완주군민의 활발한 체육활동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완주군이 지난 20일, 아동 정책 확산 및 교류 협력을 위해 부산 남구와 친선 교류를 추진하며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이번 교류는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 인증을 갱신이라는 성과를 이룬 완주군의 핵심 정책 노하우를 배우고자 오은택 남구청장 일행이 직접 완주군을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부산 남구 방문단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의 경쟁력을 높인 주요 시설과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주요 견학 장소로는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핵심 공간인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의 ‘감정놀이터’, 아동의 권익을 옹호하고 정책을 대변하는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전국 최초 설립), 청소년 전용 문화·소통 공간인 청소년 시설 ‘고래’, 전국 최초로 도입된 ‘아동친화편의점’(GS25 봉동첨단점) 및 ‘아동안심승강장’ 등 아동의 참여권, 보호권, 발달권, 생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선도적인 정책 현장들을 둘러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오랜 노력 끝에 구축한 아동 참여, 안전, 문화 시스템과
(포탈뉴스통신) 완주경찰서는 홍보대사 트로트가수 오강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경찰의 다양한 정책과 치안 활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경찰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홍보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강혁씨는 경찰의 주요 정책과 범죄 예방, 교통안전, 청소년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폭넓은 분야의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경찰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직후에는 경찰과 함께하는 첫 활동으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치안․소통․공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박종호 완주경찰서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경찰의 다양한 정책과 치안활동을 군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경찰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0일, 남부안농협과 제주조천농협이 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하며, 두 지역 간 협력과 연대의 의미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남부안농협과 제주조천농협이 맺은 자매결연의 실천적 연장선으로, 제주조천농협의 부안군 방문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과 지역, 조합과 조합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상생의 뜻을 담은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날 양측 조합장은 서로의 지역 여건과 농협 운영 방향,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공감하고,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진문 제주조천농협 조합장은 “제주의 정을 담아 부안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최우식 남부안농협 조합장은 “농협 간 우정이 진심 어린 기부로 이어져 더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과의 상생과 연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진정한 가치”라며 감사를 전했다. &nb
(포탈뉴스통신)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성규 지부장은 “부안의 젊은 세대가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문화와 인재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국악인 양성과 함께 마실축제, 읍‧면민의 날 행사 등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부안 지역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부안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전학년‧전학기 반값등록금, 대학 비진학자 취업‧창업 지원금 등 다양한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미술 체험-팝아트 초상화 제작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심성희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수련활동실에서 열린다. 초·중·고 청소년 24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팝아트의 기본적인 표현 기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얼굴을 소재로 한 나만의 팝아트 초상화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액자에 담아 가져갈 수 있어 성취감과 기념적 가치가 크다.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을 통한 자기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매월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주말에 참여할 수 있는 건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일자리센터에서‘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부안군일자리센터의 지원사업과 고용서비스, 구인·구직 내용 등을 홍보하며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들은 지난 5개월간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동행면접 등 다양한 사업을 군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며 현장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 강화했다. 최연곤 부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안군의 일자리 정책과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구인·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025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군민들의 지진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진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10월 21일 부안종합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실시했다. 지진안전주간 운영은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규모 5.8의 경주 지진(2016년 9월 12일) 발생을 계기로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기간에 동시 참여하는 행사로, 부안군도 지난 6월 12일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지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지진행동요령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와 ‘부안톡톡’, 시가지 현수막 게시대 등을 활용해 지진안전주간 홍보 이미지를 게재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도' 지진행동요령 안내, 참여형 이벤트,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지진안전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지진안전 상식을 충분히 익히고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안온가족센터(매창롤 119)에서 ‘육종올래?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과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눔과 교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오후 총 2회‘ 장난감 나눔장터’와 ‘놀이시설’(실내놀이터 및 9종 에어바운스), ‘5총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특히, ‘장난감 나눔장터’에는 총 199종, 295개의 장난감이 최대 3,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무료 나눔 및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5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버블체험’, ‘LED풍선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 임연자 센터장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버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오는 10월22일부터 JDC면세점 전 매장에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JDC면세점은 ‘제주 환경 보전’ 경영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단계로, 매장 내 종이영수증 발급을 전면 중단하고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쇼핑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한 해 동안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약 128억 건에 달하며, 이를 위해 12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베어지고 약 2만 2천 톤의 막대한 이산화탄소가 배출 된다. 영수증 제작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환경 부담은 제주가 직면한 쓰레기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다. JDC면세점은 이번 전자영수증 전면 도입을 통해 연간 약 630만 건에 달하는 종이영수증 발급을 ‘제로(0)’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15.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JDC면세점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엑스코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승렬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사장, 장 피에르 유니버설로봇 CEO, 김윤기 HL로보틱스 대표이사,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팀 황 피스컬노트 창업자 등 국내외 귀빈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라인투어는 엑스코 동·서관을 오가며 다양한 국내외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티머니의 ‘태그리스 결제시스템’ 전시 부스를 시작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 라인업이 총출동한 현대자동차, HL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시연, AI이동혁신관, UAM 특별관, K-휴머노이드의 자존심 ‘에이로봇’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복싱’ 시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