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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제107주년 3·1절기념사
(포탈뉴스통신) [제107주년 3·1절 경기도지사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107주년 3.1절입니다.
내란을 이겨낸 ‘빛의 혁명’과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3.1절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오늘의 우리에게 민주, 평화, 번영의 길을 열어갈 힘을 주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선대의 정신을 지키고 키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7년 전 경기도는 3.1운동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였습니다.
일제에 맞서 가장 먼저 일어섰고,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일제의 탄압도 잔혹했습니다.
4월 6일부터 17일, 불과 열흘 사이에만,
화성 제암리와 고주리 주민 스물아홉 명을 포함해
모두 마흔다섯 명이 학살되었습니다.
선조들은 일제의 야만적 폭력에 결코 굴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역사의 주인이 된 청년, 여성, 노동자, 농민, 상인들은
수많은 독립단체와 비밀결사를 조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며 자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