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5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실과 소장 및 읍·면장, 팀장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장이 직접 전하는 청렴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조직 내 청렴 의식 제고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자율적 청렴 교육의 일환으로 기관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공직자들과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조직의 청렴 의지를 함께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손 군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부패방지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청렴 의미와 중요성,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 발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역할과 책임 등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는 앞으로 기관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하여 외부 계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 발송,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회의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관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국민과의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와‘2025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정책과·원전에너지과·보건소 등이 참여했으며, 총 22억의 예산을 투입해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인원은 기존 2,640명에서 올해 4,630명으로 전년 대비 77%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 건강검진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주민등록상 울진군민 중 40세 이상(1985년 12월 31일 이전) 홀수년도 출생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5월 16일까지 신청을 받고 보건소는 중복자 확인 및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검진 가능 대상자를 통보하고 개별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원전8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원전2기 건설이 적기에 진행되어 인원 확대가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더 많은 군민들이 검진을 받게 되어 기쁘고, 울진군 지역주민
(포탈뉴스통신) 지난 1월 1일, 울진군은 역사적인 대전환을 맞이했다. 울진이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철길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울진은 교통의 오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 1537~1594)이 관동팔경으로 묘사한 울진의 망양정은 내로라하는 절경을 자랑해왔지만, 서울에서 반나절 넘게 걸려 울진에 온 방문객들이 느끼기에는 유배지와 다를 바가 없었나보다. 하지만 그런 설움도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됐다. 동해선이 개통된 덕에 쭉 뻗은 철길을 따라 달리는 열차가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울진으로 모시고 있다. 향후 계획되어 있는 KTX까지 도입된다면 울진은 비로소 유배지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던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는 울진군이 동해선이 개통한 지 3개월여가 지난 지금 울진은 어떤 상황인지, 또 울진으로의 철도여행을 계획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울진역 현황 동해선의 개통으로 인해 울진에는 울진역을 비롯해 흥부역, 죽변역, 매화역, 기성역, 평해역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30일, 2025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0~26일)을 맞이하여 옹진군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상’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등을 수행함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감염병으로부터 건강 보호 및 사회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옹진군은 서해5도를 포함한 안보접경지역으로, 연륙되지 않은 섬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한계성이 있고, 병의원급 위탁의료기관이 2개소로 의료환경에 취약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옹진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예방접종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보건소 병원선을 활용한 ‘찾아가는 백신접종’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 확보 및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집단면역 확보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5월인 만큼“가정의 달 가족사랑 실천 및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지시했고, 다음달 선거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언급하며“대통령 선거 준비 철저 및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 했다.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 추진”를 요청했고, 곧 다가올 여름철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하여“우기대비 재난취약지 사전점검으로 대응태새 강화”가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이‘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 구성원들을 돌아보며 그 소중함을 깨닫고 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 공유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소속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고령 사회에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존중 및 경청이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제8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입교생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4월 30일 입교생과 선후배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귀농·귀촌인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귀농·귀촌 주거 건축 관련 설명, 품목별 농업 교육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교생과 선배 귀농인 간의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귀농·귀촌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주택 신축 문제를 주제로, 관내 건축사사무소와 선배 귀농인들이 참석해 인허가 절차와 행정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 실질적인 해결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선배 농업인들은 딸기, 시설채소, 블루베리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영농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후배 귀농인들에게 전수하며, 품목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함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교생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상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병구 귀농귀촌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후배 귀농·귀촌인이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4월 3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을 본격 진행하여, 군내 주민들에게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사업 시작 첫날인 30일에는 함양시니어클럽에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센터 케어 매니저, 우리동네지킴이사업 마을활동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이 군내 48명의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가 시행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요양·돌봄 사업으로, 관내 음식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특히 홀로 어르신 등 대상자를 선정하여 격주 또는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돌봄이 필요로 하는 정도에 따라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밑반찬 배달을 담당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이유로 돌봄을 받지 못하던 복지 사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수여됐다. 홍태용 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보육교사, 자원봉사자 등 10명으로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태용 시장은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김해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목표로 아동권리교육, 놀 권리 증진, 돌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일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정지원(28)씨를 선정해 시상했다. 정씨는 2012년 헌혈을 시작으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급식봉사, 굿네이버스 캠페인 보조활동, 어린이집 청결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25회에 110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총 누적 봉사 시간이 95회 356시간에 이른다. 정씨는 “취업준비중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봉사할수록 성취감과 자존감이 향상되어 시간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특히 청년이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자원봉사활동이 문화로 확산되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매달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전년도 누적 2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한 달간 활동 시간과 횟수가 가장 많은 이를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림면 소재 유니버셜오일(주) 손인호 대표에게 ‘5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니버셜오일(주)은 2004년에 창립한 산업용 윤활유, 그리스 생산 업체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윤활유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400여 종의 오일 제조기술과 절삭유 등 28개 품목에 대한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 300여개 거래처를 확보했다. 특히 2018년에는 넥센타이어와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전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중국 현지 상표 등록, 자카르타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2014년 수출역량강화사업 업체 선정과 2024년 김해상공대상 수출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2017년 국내 최초 절삭유·기어유의 환경표지
(포탈뉴스통신) 나주시는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 신소망 선수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1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실업팀과 대학팀 선수들이 총집결하는 대회이다. 신소망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500m 종목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달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800m 우승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나주시청 육상팀 간판이자 여자 육상팀 중장거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신소망 선수는 2024년 나주시청에 입단 후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나주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남자 일반부 1500m 참가한 나주시청 육상팀 김동욱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나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솔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일 나주(중부권)를 시작으로, 2일에는 순천(동부권)과 무안(서부권)에서 이어지며, 총 450여 명의 인솔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 ▲ 학교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체험학습 인솔 보조인력을 모집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인력이 학교 현장에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인력 운영에 따른 혼선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교사는 수업과 안전, 학생 관리까지 많은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고 있다.”며 “이제는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인솔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인력풀 운영, 예산 지원 등 지속적인 정책 보완으로 교사는 안심하고, 학생은 안전하게 경험에서 배우는 체험학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근속심사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오랜 기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해온 소방공무원 4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승진자는 ▲소방경 김의수 ▲소방경 오윤석 ▲소방경 류병선 ▲소방교 이준석으로, 모두 현장에서 다년간 헌신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베테랑들이다. 이날 행사는 승진신고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기념촬영, 차담회 순으로 동료 직원들의 축하속에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승진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의 생명과 자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여러분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두류공원에서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이 공동 주관하여,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극복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대구관광정보센터 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스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한 후, 정해진 구간을 걸으며 스탬프를 모았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어 건강한 걷기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치매파트너플러스와 연계하여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파트너 모집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걷기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지역 내 주요 공원에서‘2025년 오월은 우리들 세상’축제를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을 고려해 본리어린이공원, 한샘청동공원, 용산근린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놀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시작은 ▲5월 3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우리들은 자란데이(Day)’다. 이날은 기념식을 비롯해 만들기와 놀이 체험부스,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어린이 건강권 증진 및 디지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된다. 이어서 ▲5월 10일에는 한샘청동공원에서 ‘어린이탐험대 어드벤처월드 축제’가 개최된다.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딱지·비석치기·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가족 중심의 놀이와 체험 활동으로 꾸며져 온 가족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5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