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1일(월)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은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에 최종 합격하여 20개월의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시작하는 8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전국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13명이 접수했고, 적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6일(수) 최종 52명을 선발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기초, 선도농가 견학 등 입문교육과정 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등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총 20개월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 컨설턴트, 견학 비용 등을 비롯하여, 월 70만원의 실습비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지난 3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제3회 상주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제주 등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 약 600여 명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부문부터 아마추어, 생활체육, 실용댄스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친 무대는 관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상주시의 특산품인 곶감 홍보 효과는 물론, 댄스스포츠 저변확대와 세대 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상주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가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이 이번 무대를 통해 서로 어울려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9월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조희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올해의 경북 여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여성상은 올해 19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여성상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중 ‘올해의 경북 여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으로 경북을 빛낸 여성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조희옥 회장은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19개 여성단체를 아우르며 여성정책 제안, 사회참여 기반 확대 등 여성 리더십 강화에 앞장서 왔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 지원을 주도하고, 급식봉사와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회복을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동의
(포탈뉴스통신) 한국의 위대한 화가 박수근을 기리는 ‘제12회 전국 사생대회’와 ‘박수근예술제’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수근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사생대회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화가 박수근과 같은 예술 영재를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대회로, 양구군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일보,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후원한다. 전국 사생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선착순으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입선 등 6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현장 사생대회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그림 공모전’이 진행된다. ‘서민 화가 박수근’을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9월 12일까지다. 우편으로 접수된 작품 중 우수작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족센터는 8월 29일 삼척중앙시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얼음물 500개와 천연수세미 300개를 나눠주는 ‘찾아가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삼척시가족센터의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센터장과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가족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삼척중앙시장 상인들과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과 가족센터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상인들은 “이런 캠페인이 시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시민들과의 교류에도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나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시민들이 가족센터를 더 가까이 느끼고,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박물관협회,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함께 9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김영수 제1차관은 개막식(9. 4.)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에서의 첫 행사 이후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는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이라는 대주제와 ‘전통의 계승과 보존’, ‘교육과 창의의 힘’, ‘디지털 시대의 대전환’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등으로 박물관·미술관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해보다 참여관 수가 증가*했다. 올해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지자체·협회 및 산업체 등 총 146개 기관이 346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국립관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소규모 사립관 57개관도 전시에 적극 참여한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은 202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업하고 있는 데이터 확장, 플랫폼 관리, 문화자원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등의 기술개발 성과를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남해바래길 작은소풍’ 9월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을바래길 1코스 남면 만수무강바래길(2.6km)과 △마을바래길 3코스 이동면 용소폭포바래길(4.7km) 두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해의 숲과 계곡,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집결 장소는 이동면 용문사 대형주차장(경남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55)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참가자는 편안한 복장, 개인식수,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행사 참여자는 바래길 앱을 통한 완보 인증시 해당 코스 완보 뱃지를 증정받게 되며, 이는 걷기의 성취감을 더하고 남해바래길 탐방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은 군민과 관광객이 남해의 아름다운 길을 가볍게 걸으며 일상 속 쉼표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9월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남해바
(포탈뉴스통신) 국민고향 남해를 서핑 투어로 즐길 수 있는 단 한 번의 특별운행상품, ‘남해 물꽃 서핑 투어’가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에서 출발해, 남해 독일마을 및 서핑 투어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상품과 함께 9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핑을 즐기는 당일 상품을 동시에 오픈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별 체험 여행상품은 폭우와 폭염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상품이다. 당일형(부산출발) 59,000원, 숙박형(서울출발)149,000원으로 서핑(체험비용포함)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2일형 상품에는 남해독일마을 투어와 말라끼서프에서 진행하는 서핑체험, 설리 스카이워크와 스페이스 미조까지 즐기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당일형으로 진행하는 부산 출발형 상품은 9월 13일 하루동안 운영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프로필 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5년 하반기 정기연주회 프로그램과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그램은 새롭게 취임한 제9대 예술감독 최수열의 취임 연주회부터 말러 프로젝트의 서막까지, 총 4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회인 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시범 공연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하는 첫 무대인 만큼 인천시향의 음악적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A! Adventurous IPOⅠ - 인천시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첫 무대는 9월 2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최수열 예술감독 취임 연주회 'A!'다. 인천시향이 새출발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시간으로, 동시대 음악과 희귀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Adventurous IPO' 시리즈의 첫 공연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의 조율(튜닝) 소리를 음악적 소재로 삼은 바레즈의 ‘튜닝 업’을 첫 곡으로 선택해 인천시향과 예술감독 최수열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인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섬세하고 깊이 있는 선율을 선사한다. &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지난해 상상플랫폼에서 처음 개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이 축제는 음악을 통한 교류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이라는 구호 아래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9월 6일에는 이적, FT아일랜드, Crystal Lake(크리스탈 레이크) , 로맨틱펀치, 터치드, SHANK(샹크), 솔루션스, PROMPTS(프롬츠), 소닉스톤즈 등이 9월 7일에는 Dragon Ash(드래곤 애쉬), Nothing’s Carved In Stone(낫씽 카브드 인 스톤), GUMX(검엑스), ENTH(엔스), SABASISTER (사바시스터), HIKAGE(히카게), 라이엇키즈, 하이파이유니콘, 더 사운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월 30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ㆍ운영한 ‘썸머에피소드 vol.17(열일곱 번째 이야기)’과 ‘2025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 차’와 함께 청소년 공간 리뉴얼 오픈식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썸머에피소드 vol.17(열일곱 번째 이야기)은 ‘바다’를 주제로 청소년동아리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 곳곳에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들어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같은 날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열린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 차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서로 협력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소년 활동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댄스 ▲밴드 ▲보컬 등 29개 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과 ▲물놀이 ▲공예 ▲체험 ▲스포츠 ▲푸드 등 25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2,0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겼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목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지역작가와의 만남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박인걸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연계해 진행되며, ‘문학은 새로운 만남이다’라는 주제로 시ㆍ소설ㆍ수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박인걸 작가가 독자들과 문학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앞서 목감도서관은 이연옥 작가와 이지선 작가를 차례로 초청해 시민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왔으며, 이번 세 번째 만남을 통해 지역 문학의 저변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 역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함께한다. 가수 김시영과 관내 통기타 동아리 ‘외사랑’이 공연에 나서고, 가수 이승재가 특별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더불어 박인걸 작가의 저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가 도서 ‘마음의 향기를 그대에게’ 외 5권의 작품이 목감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 마련돼, 행사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9월 2일부터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1층(관곡지로 139)에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바람따라 시원스토어’를 운영한다. ‘바람따라 시원스토어’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 체험형 플랫폼으로,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ㆍ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품ㆍ액세서리, 추석맞이 선물세트 등 생활제품부터 청소·방역, 교육 등 서비스까지 풍성하게 마련되며, 모바일 앱(App) ‘시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홍보ㆍ판매하며, 부대행사로 바람개비 무인체험존과 사회적경제 캐릭터 ‘시원이’ 포토 존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께서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평등의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행사는 클래식 앙상블과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양성평등상 시상,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이윤송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정치계 인사와 유관기관, 여성단체 회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했다. 제12회 양성평등상은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용인시지회’와 ‘희망나눔봉사단’이 수상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은 62명이 받았다. 이윤송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은 “매년 행사를 개최하며 우리 사회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남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인사혁신처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B홀에서 ‘2025 공직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이나 개별 학교 순회 방식으로만 진행되던 박람회가 6년 만에 범정부 차원의 대규모 행사로 열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직채용관에서는 공개경쟁채용(공채)·경력경쟁채용(경채) 제도를 비롯해 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채용제도를 안내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별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채용관도 운영된다. 모의시험 부스에서는 공무원 면접을 직접 체험하고 현직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도는 박람회 기간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경기공직’을 주제로, 2023년 경기도가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선발제도’와 고졸자 채용,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현직자 상담은 기존 공채·우수인재·고졸경채 3개 분야에서 장애인 공무원과 소방직 공무원이 추가된 총 5개 분야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공무원증을 배경으로 한 ‘경기공직 인생네컷’, 경기도정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