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트테리어’는 아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지역의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결한 뒤 특색 있는 디자인을 활용한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예술가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내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여 총 30개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내달 중 신청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한 서면 심사(40점)로 1.5배수를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방문 심사(60점)를 통해 사업장 관리상태, 성장 가능성, 대표자 마인드, 지원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의 예술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점포의 간판, 어닝, 벽면 페인팅, 핀도우시트, 월 데코, 쇼 윈도 디자인 등 내·외부 시설 개선과 그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 원내에서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예술가는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사업장의
(포탈뉴스통신) 광주 학생들이 올해 교육급여로 최대 76만원을 받는다. 광주광역시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교육급여와 학생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교육부에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 48만7천원, 중학생 67만9천원, 고등학생 76만8천원 등을 연 1회 지급한다. 대상 학생 또는 보호자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학교와 장학재단에서 별도 통보를 한 후 수급 대상자의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금액을 지원한다. 단, 기존에 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교육정보화 지원비를 지급하는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도 있다. 대상은 ‘2025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심사 계획’에 따라 저소득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청렴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공직자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교육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부패방지교육’ 의무교육 대상을 공직자, 사립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등으로 확대했다. 또 4급 이상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는 ‘고위직 청렴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 모든 공직자에 대해서만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렴정책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본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등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청탁금지법 운영실태를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 조치한다. 이 밖에 운동부 지도자 등 부패 취약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부패방지교육을 적극 실시해 청탁금지법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렴한 광주교육이 실현되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광주효동초등학교에서 ‘늘품거점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정선 교육감,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늘품거점늘봄센터 이용 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중흥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의 동요 합창 축하공연, 거점늘봄센터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늘품거점늘봄센터는 시교육청이 주말 및 긴급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5일부터 직영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오는 12월 28일까지 법정공휴일 및 임시공휴일 제외한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2개의 늘봄교실, 줄넘기와 공놀이 등 신체 활동을 위한 다목적 구장,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생태놀이 공간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책놀이 ▲영어놀이 ▲미술활동 ▲음악활동 ▲놀이활동 ▲한자활동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와 급·간식도 무상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주중 과대과밀학교 대상 오후 및 저녁 늘봄 지원을 위한 민간위탁 거점센터 운영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학부모 김경훈 씨는 “두 아이들을 믿고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센터 1층 생활문화교육관에서 ‘2025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 수제맥주 만들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체험 기회를 통한 일상생활 속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가루쌀)을 활용한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루쌀의 우수성과 중요성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수제맥주 제조 및 병입 실습, 다양한 종류의 맥주 시음 등으로 진행된다. ※ 가루쌀: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품종: 바로미) 이번 교육은 기수제로 2차례 총 40명(기수별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1기는 5월 20일과 27일 화요일에 교육하고, 제2기는 5월 21일과 28일 수요일에 각 이틀간 교육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이며,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에서 확
(포탈뉴스통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짧은 봄이 아쉬운 이때, 도심 속에서 피크닉, 캠핑 등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멀리 떠나지 않아도 봄을 즐기기 좋은 광주 도심속 ‘피크닉·캠핑 맛집’을 소개한다. ◇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광역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으며 봄볕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다. 휠체어, 유모차가 대여 가능한 것은 물론 무장애 데크 산책로가 설치돼 있어 접근성도 좋다. 지난해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오른 명성에 걸맞게 테마별 꽃단지에서 진달래, 장미, 철쭉, 수국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보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계절마다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인생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 광주시립수목원서 숲해설가와 함께 힐링의 시간 광주광역시립수목원은 바쁜 일상을 벗고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시립수목원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8강 승리를 기원하며 광주FC 엠블러 깃발을 게양했다. 광주시는 광주FC의 ACLE 8강 진출 역사적인 성과를 기념하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광주FC의 깃발을 게양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광주FC에 따르면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광주e스포츠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단체관람 응원전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교통영향평가위원회 운영지침’을 제정한 이후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제9기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고,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규 평가심의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서약 낭독 ▲운영지침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는 지난 3월 광주시가 새롭게 제정한 ‘교통영향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지침’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 위원회 역할을 공유했다. 총괄위원장인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1998년 교통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27년간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교통불편과 안전을 위해 위원회가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위원들과 함께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영향평가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특·광역시 최초로 교통영향평가위원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인 호 추 니엔(Ho Tzu Nyen) 감독을 만나 내년 9월 열리는 비엔날레 기획 방향과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준비를 앞두고 광주시와 예술감독이 처음으로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 시장과 호 추 니엔(Ho Tzu Nyen) 감독은 광주비엔날레가 지닌 역사성과 광주의 정체성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호 추 니엔 감독은 “이번 16회 광주비엔날레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개인의 변화, 사회의 변화, 기술의 변화를 녹여내는 비엔날레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변화의 여지가 개인에게 있다는 걸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AI 산업의 두각, 계엄·탄핵 등 16회 비엔날레는 15회 때와 다른 변화된 상황에 놓여 있다”며 “변화의 영감은 개인 모두에게 있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며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사람들이 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 100세 시대’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슬로우조깅단에서 주민들의 건강 개선 사례 공유로 활력을 더하고 있다. 25일 오전 5·18기념공원에서 열린 서구 슬로우조깅단 합동 조깅에는 상무팀·풍암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슬로우조깅으로 1시간 가량 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혼자 할 땐 작심삼일이었지만 함께 뛰니 꾸준히 운동하게 된다”, “느린 속도라도 체력이 확실히 좋아졌다” 등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소감 발표 시간에 상무팀 정태식 씨는 “10년 전 췌장암 3기로 투병하며 무리한 운동 끝에 추간판 장애까지 와서 거의 집에서만 생활했다”며 “작년 맨발걷기 동아리부터 이번 슬로우조깅단까지 참여하면서 지금은 건강을 많이 되찾았다”고 밝혔다. 상무팀 소속 송민정 씨는 “슬로우조깅을 시작하기 일주일 전에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는데 현재 체중이 2kg 넘게 줄고 건강이 회복되는 걸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가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위해 추진하는 슬로우조깅은 시속 3~6km의 느린 속도로 달리는 운동으로 걷기보다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29회 임시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서구의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 목적 ▲ 정의 ▲ 구청장 책무 ▲ 주민의 책무 ▲ 사업 추진 ▲ 사무의 위탁 ▲ 예산 지원 ▲ 관계 기관의 협력 등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조례 취지를 보다 충실하게 살릴 수 있도록 조례 전반을 보완‧개정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성화 의원은 “우리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우리 서구 지역 차원에서도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서구 지역 민주화운동 자료 수집과 정리‧계승, 국내외 연대 강화 , 5‧18 마을버스 무료 승차 등 다양한 추진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를 근거로 올해부터 매년 5월 18일에는 기존의 시내버스‧지하철 무임승차와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인형극을 진행했다. 전문 극단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주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권 평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장애아동의 문화적 접근성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형극은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30일 총 3회 진행한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과 성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지역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통합한 ‘똑똑한 어르신 안녕 챙김’ 사업을 추진한다. 65세 이상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광산구 65세 이상 인구 1인 가구는 1만 3,833가구로, 전체 노인 인구(4만, 6154명)의 29.9%를 차지하고 있다.(2024년 7월말 기준, 출처: 행복e음) 광산구는 ‘똑똑한 어르신 안녕 챙김’ 사업을 통해 개별로 추진해 온 건강 살핌,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어르신 복지 욕구, 생활 여건에 맞춰 온오프라인 상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방문간호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2,68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방문 또는 유선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교육, 우울 검사 등을 제공해 신체‧정서 건강관리를 돕는다.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앞서 이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420명을 모집해 이달 초 사전 건강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은 25일 본청 상황실에서 APEC국제교육협력원 박동선 이사장과 ‘국제교류 증진 및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딥페이크 예방교육 및 디지털 교육정보화 정책 협력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수업 및 네트워크 확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공동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세계 시민의식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APEC국제교육협력원 박동선 이사장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교육 협력은 필수적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마음톡톡(talk talk) 서구 직장인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업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으로 마음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구가 직장 또는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된다. 서구는 현장에서 ▲스트레스·우울검사 및 뇌파·맥파 측정 등 정신건강검사 ▲고위험군 대상 ‘마음건강주치의’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정신건강 강좌 ▲원예·아로마 프로그램 등 직장인들의 마음 회복을 지원한다. 또 ▲당뇨·협압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및 금연상담 등 신체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 30인 이상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신청을 원하는 직장이나 기관은 5월 16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마음을 챙길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일터 중심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