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여러분, 이제 발 뻗고 맘 편히 쉬세요.” 수원시의회는 4일 조석환 의장과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이 광교 자연앤자이 3단지에서 열린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현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과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 등 수원시 노동계 관계자들과 수원시 관련부서 공직자들이 함께 참석해 개선사업 전·후 시설을 비교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후 사업에 반영할 의견을 나눴다. 올해 수원시에서 공동주택·중소기업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 곳은 △매탄동남아파트, △광교자연앤자이3단지, △비단마을베스트타운, △광교아이파크, △정자현대아파트, △호매실GS아파트, △㈜스포츠아일랜드 등 총 7개소이다. 조석환 의장은 앞서 2016년에 비정규직 청소근로자의 열악한 휴식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미화원·경비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한 내용의 ‘수원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따라 신규 공동주택은 미화원·경비원 휴게공간 설치를 설계에 반영하도록 했고, 기존 공동주택은 보조금 지원으로 쉼터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에서
(포탈뉴스) 2022학년도 전북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7.3대 1을 기록했다. 5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접수 결과 395명 일반모집에 2,890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9명을 모집하는 장애인 구분 선발에는 19명이 응시했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역사로 11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국어 26명 모집에 359명이 응시해 13.8대 1을, 일본어 3명 선발에 39명이 지원해 1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음악 12.5대 1, 한문 12.3대 1, 화학 12.0대 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9명을 선발하는데 18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또 보건 4.4대 1, 사서·전문상담 3.0대 1, 영양 4.3대 1, 특수(중등) 8.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사립학교법인 공립 위탁형 선발도 포함하고 있다. 5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7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사립만 응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상반기 교장공모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3월 1일자로 현임학교 교장 공석이 예정되는 도내 초등 54교, 중등 34교 등 총 88교를 신청 대상으로 교장공모제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교장 결원(정년퇴직·중임만료)이 발생하는 학교 수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교장공모제 실시학교를 지정할 예정이다. 교장공모 대상학교 중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는 교직원 및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중학교는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도교육청으로 각각 오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오는 15일 교장공모제 운영학교를 선정·통보하고, 16일 교장공모 실시학교 담당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학교를 중심으로 오는 16∼22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은 뒤 12월 6∼8일 학교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12월 10∼14일 교육청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가 이루어진다. 최종 공모교장으로 임용되면 2022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년간 해당 학교를 이끌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장공모제는
(포탈뉴스) 봉성초등학교는 본교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9학년도부터 현재까지 봉성초 학생뮤지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봉성초 학생뮤지컬 동아리는 전교생 19명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씩 전교생이 한데 모여 발성과 춤을 연습하고 있다. 처음 접하는 1학년은 목소리와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뮤지컬이 익숙해진 재학생들은 자신의 목소리와 몸으로 표현하는 이 시간이 일주일 중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뽑고 있다. 봉성초 학생뮤지컬은 2019학년도 제1회 ‘별이된 강아지똥’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 제2회 ‘놀부의 생일날’, 올해는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각색하여 제3회 봉성초 학생뮤지컬 ‘모아나의 꿈’을 공연하였다. 학생들은 뮤지컬 연습을 통해 모아나의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배웠으며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변갑순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기표현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이 뮤지컬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오늘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뮤지컬
(포탈뉴스) 의성군은 의성으로 유입된 청년들과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의성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 안계면에 위치한 금수장에서 ‘푸라비다 페스티벌(puravid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라비다(pura vida)’라는 지구 반대편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인사말로‘걱정하지마’‘괜찮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의성에서 새로운 터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편성되어 1부는 청년들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2부는 유입청년과 기존청년들과의 화합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구성으로는 ▲청년 플리마켓 운영 ▲바이올린 버스킹, 작은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의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상영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상호간의 소통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9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장기화된 고강도 방역조치를 인내해 온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자 심재선이 지휘하는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을 시작으로 러시아 낭만주의 교향곡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전악장을 연주한다. 이어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 1인으로 주목받는 첼로리스트 최이현이 출연해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하고 깊이있는 음악해석을 추구하는 심재선 지휘자와 지역의 실력있는 음악인이 전하는 클래식 전율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즐기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현장관람 사전 예약을 받는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
(포탈뉴스) 완주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월간! 19투어’에서 11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월간! 19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협업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매달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9월에는 부산, 10월 강원도 영월군에 이어 11월은 전북 완주군이 선정돼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은 힐링 여행지로의 위상을 확인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투어는 완주의 대표관광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완주 대표 관광지인 대둔산을 비롯해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등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거리들을 소개하고 여행상품을 기획 구성해 판매하게 된다. 기획한 여행상품들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은 가족, 연인들이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 숙박, 아원고택·갤러리 입장권, 로컬푸드행복정거장 식사권을 포함한 상품이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카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대둔산호텔, 대
(포탈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 2층 디지털기록관에서 제2회 파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 전시 ‘파주의 기억을 담다’가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파주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했던 ‘제2회 파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의 수상작 중 지역사적·생활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중심으로 출품작을 소개한다. 출품작들 중에서는 대정12년(1923) 발간된 '파주군지', 1899년 소학교용 역사교재로 발간된 '동국역사', 1925년 발간된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초판본, 1950년 발행된 도민증과 1972년 발행된 토지대장등본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자료들이 다수 있다. 또, 금촌·탄현·장단 등 파주 내 다양한 지역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지역사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사진들이 다수 출품됐다. 그 밖에도 1979년 파주시 공직 임용부터 2020년 퇴직 때까지 빠짐없이 모아 제출한 봉급명세서·임용장 등을 본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수십년 전 사용됐던 족두리, 재봉틀, 제사상 등 생활사료로써 높은 가치가 있는 박물류들이 함께 전시된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기록에 대한 파주시민들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민과 교육주체의 교육분야 요구를 수렴하는 서울 우리마을 교육토론회가 10월 30일 현재, 14개 자치구에서 개최되어 2,313명의 시민들이 117개의 교육의제를 제안되었다고 중간 발표 했다. 우리마을 교육토론회는 서울시교육청이 2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참여자 및 시민들의 교육 분야에 대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자치구별로 실시하고 있다. 교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분과별 사전 토론을 거쳐 제안된 교육의제들이 서울 교육정책의 역동성과 현장성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교육의제 중 지역 교육의제는 자치구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자치구 교육지원사업에 반영되고, 중앙 교육의제는 서울시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된다. 제안된 교육의제 들을 중간 결산해본 결과, 학부모들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등교 확대 △학부모들의 교육적 역량 강화 지원 △입시 경쟁교육에서의 인성교육과 진로탐색 교육 강화 방안 등을, 교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결합형 교육에 대한 교육청, 구청, 지역사회의 지원 확대 등을, 학생들은 △청소년 여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준비를 지원하고자 11월 4일 용산철도고, 12일 수도전기공업고를 찾아간다 이번 방문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특별점검 동행(10월 26일)에 이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안전성을 알리며 철도·에너지 분야 직업계고 취업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11월 4일 오전에는 국내 유일 철도전문 특성화고 용산철도고을 방문하여, 철도분야 미래인재를 만난다. 철도와 관련한 기술과 다양한 실무를 익히고 있는 학생들 속에서 실습수업 체험과 간담회를 통하여 △철도분야 진로 방향 △직무역량 향상 취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국내 유일 철도전문 특성화고 용산철도고는 1963년 용산공업고로 설립되어 2020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통하여 2021년 4월 1일 용산철도고로 개명하였다. △철도운전기계과 △철도전기신호과 △철도전자통신과 △철도건설과에서 철도운전, 철도 유지 및 보수, 건설 등 다양한 철도관련 실무분야 우수 인재 양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특성화고 입시에서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21명을 대상으로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은 외부 특기 적성 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활동(도예 활동, 원예 활동)으로 운영이 되며,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시간씩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예 활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접시 만들기 및 물레체험을 할 예정이며 원예 활동에서는 플라워 용돈 박스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원예를 활용한 폰 거치대 만들기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진로 탐색의 기회 및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와 교직원 및 유아교육 관련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에게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취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입학 절차와 학교생활 안내를 통해 자녀의 취학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생활 안내, 일반학교(특수학급)와 특수학교 운영 비교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 과정의 어려움 해소와 준비도를 향상시키고, 교직원 및 유아교육 관련자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생태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 및 실천사례 공유를 위한‘2021년 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를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발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발표회는 2021년 환경교육 선도학교,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학교,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 등 도내 초·충·고등학교 34개 팀이 참여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8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7팀이 참여하며, 학교별 4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파워포인트, 카드 뉴스, UCC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발표한다. 발표회는 심사를 통해 학교급별 금, 은, 동 각 1팀씩 수상할 예정이며, 금상 수상 팀은 11월 25일(목)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2021 제주환경교육한마당’행사에서 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가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고, 공유된 우수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 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 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 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측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거리 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극단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화성시문화재단]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지난 2일 국제협력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지원사업’이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범사례로 꼽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7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로 지역 농수산식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설한데 이어, 현재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아마존에도 브랜드관을 개설했으며, 개설 이후 지금까지 287만 불의 신규 수출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신 의원은 “전남이 ‘해외 상설판매장 지원사업’과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지원을 펼치고, 현지맞춤형 제품 개발과 포장 디자인으로 현지인에게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전략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6년 3.2억불, 2017년 3.5억불, 2018년 3.9억불, 2019년 4.5억불, 2020년 4.6억불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3분기 기준으로 작년보다 19.3% 증가한 3.9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