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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관광지로 급부상

한국관광공사‧하나투어 이달의 여행지 선정… 관광 상품 판매

 

(포탈뉴스) 완주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월간! 19투어’에서 11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월간! 19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협업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매달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9월에는 부산, 10월 강원도 영월군에 이어 11월은 전북 완주군이 선정돼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은 힐링 여행지로의 위상을 확인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투어는 완주의 대표관광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완주 대표 관광지인 대둔산을 비롯해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등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거리들을 소개하고 여행상품을 기획 구성해 판매하게 된다.


기획한 여행상품들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은 가족, 연인들이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 숙박, 아원고택·갤러리 입장권, 로컬푸드행복정거장 식사권을 포함한 상품이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카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대둔산호텔, 대둔산케이블카, 어린이 체험시설 놀토피아,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할인과 화암사, 산속등대미술관, BTS(방탄소년단) 화보 촬영지 등을 투어하는 당일버스여행 상품도 출시됐다.


하나투어는 기획패키지 상품을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타임세일 특별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월간! 19투어’ 홍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완주 관광지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 10명에게는 완주지역 호텔 1박2일 숙박권 과 25명에게는 치킨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관광지들이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친절 서비스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 부터 웰니스관광지(구이안덕마을), 봄철 비대면안심관광지(경천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 4월 추천관광지(소양오성한옥마을), 9월 추천관광지(삼례책마을&그림책미술관), 11월 추천관광지(완주만경강길), 2021 산업관광지 12선(삼례문화예술촌), 국가명승지(위봉폭포), 2021 SRT 어워드 10선에도 선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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