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도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11월 5일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현장 시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연천의 재인폭포와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연천군으로부터 도비 보조 사업인 재인폭포 공원화사업과 올해 6월에 준공완료한 마을공유호텔 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재인폭포 공원화사업은 한탄강 홍수터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복합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행교량, 산책로, 용수공급시설 등의 설치를 통해 공원화하는 사업이며,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빈집을 지역특성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접경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인 만큼 준공된 사업에 대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접경지역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관련 지자체간 공동용역, 포천시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탄강 일원을 방문했다. 심규순 위원장(더민주, 안양4)은 “한탄강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5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통연수원 북부분원 설치 및 31개 시군 중 연수교육 소외지역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권재형 의원은 “교통연수원의 북부분원의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하였고 그때도 원장님도 적극 공감하였으며, 검토하겠다는 답을 들었다”며 “그 이후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길섭 경기도교통연수원 원장은 “ 연수원의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하나 설치 관련 조례등 법적근거 미비와 500억원이상 소요되는 예산, 부대시설 및 부지확보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조례 제정과 같은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의회의 힘이 필요한 부분인데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고 협의해 주셨으면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북부분원이 당장 어렵다면 31개 시군 또는 교육 소외지역에 시군 교통·교육담당 공무원과 협력을 통해 시청·군청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법으로 교육이 될 수 있게 끔 조치해 주셨으면 한다. 또한, 노인·장애인·미취학아동에 대한 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도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5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와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의 일상화와 배달용 이륜차 사업자의 확산으로 이륜차 사고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이륜차 바르게 타기’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이 시급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교육이나 동영상 제작을 통한 연수원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륜차 운전자 교육 관련 연수원의 향후 계획을 질의했다. 이에 김길섭 교통연수원장은 “현재 법적근거가 없어 관련된 예산과 계획은 미비한 상황이나,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업 추진 등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배달문화가 확산되는 만큼 관계부처에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건의 등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연수원 차원에서도 이와 관련된 노력을 함께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확산되고 있
(포탈뉴스) 무주군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축제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산해 관심을 끌었다. 무주군은 청소년 문화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맘껏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무주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 문화축제 ‘꿈’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소년 공연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영상은 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시작으로 음악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공연팀들이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공연 직후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인기상을 선정하는 등 참가자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갔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운영 단체인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무주청소년수련관 이태석 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지난 20년 동안 전라북도 내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어려움과 희생을 감내하며 힘써온 법인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가 더해졌다. 2001년 7월 출범한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는 건전한 사회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더민주, 안산6) 의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하공공기관장의 사적 남용 금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도지사를 대신한 김진기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강하게 요구했다. 강 의원은 사적 이용 의혹으로 경기관광공사와 관련이 있는 유원홀딩스(전신 유원오가닉)의 최근 언론보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재직 시 관련 사업 분야 회사를 설립한 일을 예로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에 영화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위해 자본금 338억 원을 추가 출자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경기도가 2021년 자본금 추가 출자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통해 당시 시점에서 재정여건을 고려해 출자 곤란을 통보한 사실을 지적하며 향후 산하공공기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적 이용을 금지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이어 강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사장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도민을 위한 다양한 관광사업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말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현재 공모 중인 경기관광공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2021. 11. 5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동두천 보산동 일대 관광특구를 동두천이 가지는 문화적 특색을 활용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동철 의원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인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청년예술인들의 상황은 무대에 설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등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며, 31개 시군에 청년예술인을 위한 ‘지원센터’ 등을 설치해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두천 보산동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경기도의 노력이 전무하다”며, “70여년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였음에도 ‘기지촌’이라는 어두운 역사만 동두천 시민들에게 남아있다”고 그 동안 경기도의 관광특구 지원 정책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김동철 의원은 “보산동 관광특구에 대한 국비보조, 공모사업 예산을 확대해 줄 것”과 “미군기지로 있는 동안의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동두천만의 긍정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다면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손색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5일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산하기관의 경우 단기적 계획수립에 따라 기관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장기 계획수립을 통한 사업추진 필요성을 주장했다. 성수석 의원은 “기관별 장기추진과제 목표에 따라 세부 사업이 추진되어야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히며, “임기가 짧은 기관 대표와 선출직 도지사의 정무적 판단에 따라 단기적 사업추진이 주로 이어지게 되면 사업의 책임성이 부족하고 결국 문화예술분야 예산 축소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담당 과장들도 의제의 도출을 통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흔들림 없는 사업체계를 구축하여 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중장기 사업계획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진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공기관 회의를 통해 중장기 계획수립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도자문화산업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시켜야 하며,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자를 구매할 수 있는 도심내 상설매장이 마련되도록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직접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 의원
(포탈뉴스)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5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 취약계층을 경기도 관광의 주요 정책대상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무장애 관광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김경희 의원이 문화체육관광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1,670백만원(시군자본보조 900, 공기관위탁 770)의 예산으로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정보제공 및 인식 개선, 경기여행누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경희 의원은 “도내 장애인, 영유아, 노인 등 관광 취약계층과 해당 가족은 500만에서 600만이며, 수도권까지 약 1,000만 명이 무장애 관광 정책의 인적수혜 대상이다”라고 밝히며, “경기도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상품화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수도권 관광 취약계층이 찾아오는 관광명소 조성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한다면 영유아와 노인으로 구성된 가족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므로 무장애 관광을 테마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진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가 학교 특성에 맞는 공기정화장치를 선정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제품에 대한 설명과 가이드라인 제시 등 일선 학교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박세원 의원은 질의에서 현재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장치 선정 및 설치 여부를 의견 수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공기정화장치는 스탠드형, 천장형, 바닥상치형 등 3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공기정화장치의 기기 특성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들끼리 협의를 통해 공기정화장치 종류를 정하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공기정화장치는 단순 물품처럼 구매 후 학교에 비치만 하면 되는 제품이 아니라, 구매 후에도 벽에 구멍도 뚫어야 하고, 천장형의 경우는 천장의 깊이도 고려 해야 하고, 스탠드형의 경우는 창문 높이가 맞아야 하는 등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수반되는 고려사항들이 많다”며, “한번 설치하면 철거나 교체도 힘든데, 한꺼번에 많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민주, 수원6)은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사 편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경기도 문화예술진흥 기금을 신설해 미술작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사 편찬과 관련해 “경기도는 1955년 전국 최초로 도사를 발간해서 2009년까지 총 14권의 도사를 발간했는데, 그 이후 자료 수집 실적은 물론이고 업무의 방향성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8월에 출범한 경기도사편찬위원회를 소위원회로 세분화하고, 관련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체계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의원은 “경기도는 2019년 타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공동주택이나 지방공기업 등이 건축주일 경우,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를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서 추진하도록 의무화했다”며, “이는 공정성을 위한 조치였으나 문제는 심의 통과율이 절반도 안 된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특히 공동주택은 다수의 작품을 설치해야
(포탈뉴스) 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전시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2년 박물관 개관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발·운영된 자체 교육프로그램의 교구재, 체험키트, 결과물 등을 일러스트 포맥스, 디지털액자, 태블릿으로 연출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갤러리에는 양주 회암사지 사립탑과 박물관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비롯해 박물관 전시, 유적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개발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등 각 과정을 대표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니 문화체험실을 운영하며 경기도, 문화재청 등 외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을 비롯해 동아리별 제작 작품까지 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 전시안내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개관 이후 10여년간 진행해 온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현황과 세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현재 경기도지사 공석으로 인해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협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하며, “큰 맥락을 이루는 중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고민해 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산하기관의 업무추진비에 대해 언급하며 “사후가 아닌 사전에 미리 경격심을 깨워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며 사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의무를 언급하며, 구입 가능한 다양한 물품이 있는 만큼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형식적이고 생색내기에 그치는 구입이 아닌 장애인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매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과천시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수련관, 관내 중·고등학교, 시민회관 등 관내 8곳에서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코로나 일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활동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나우리’와 청소년문화공감단 ‘루트’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시회에는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현장에서는 관람자가 선호하는 사진에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진을 찾아라’는 이벤트가 마련되는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소개와 참여 방법도 안내돼 청소년의 동아리 참여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시회를 준비한 편하운(과천고2) 학생은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이 이전보다 많이 위축돼 아쉬움이 남지만, 위드코로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청소년 자치활동에 더욱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전시회 작품은 8일부터 인스타그램에서 ‘youthgc1318’을 검
(포탈뉴스) 창원시는 5일 창원 자연 관광지의 매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 홍보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13일간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 영상의 조회수는 2551회, 이벤트 참여자는 325명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창원특산물 창원단감과 어간장을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와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비대면 콘서트 영상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개최된 제21회 마산국화축제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상영 중이며,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창원 남파랑길 가을여행 비대면 걷기행사’에서 걷기 코스 안에 야외용 PDP를 설치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짧은 기간 동안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 영상과 홍보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여행 추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마련에
(포탈뉴스)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침체된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11~13일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앞에서 대한민국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은 김해시 명장, 백년 소공인 등 25개 김해시 유명 도자기 제조업체가 참여해 열리며 도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6일 개관 예정인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의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번 판매전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김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애호가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도자기 구입 쿠폰 증정, 룰렛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줄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이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드코로나 시대 도자소공인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짝 피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