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지석환의원(용인1. 더민주)은 11월 1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과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협업을 통한 사업추진 방식을 강조했다. 먼저, 지석환 의원은 코로나 시기에 문화체육관광분야가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만큼 사전 준비가 미흡하였던 점을 지적하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더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무관중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R, VR 등 융복합 콘텐츠와 영화, 음악 등 영상 미디어 사업 추진시 소관 기관은 각각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가 같다면 협업을 통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코로나로 미개최된 도민 체전의 내년 준비 방향을 물으며, 체육대회는 단지 체육회와 소관 부서만의 행사가 아니라, 체육을 넘어서 관광·예술 문화로 연계·확대되어 도민 전체가 즐기는 축제로서 나아가기 위한 경기도체육회 등 산하기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6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감사에서 수원시와 울산광역시 간 교육 현황을 비교하며 수원특례시의 수요와 규모에 맞는 교육재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날 황대호 의원은 “도민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우직하게 일하겠다는 의미로 탄생한 경기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와 같이 경기교육가족의 절박한 소원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질의에 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소원이’ 모형 탈을 쓰고 질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대호 의원은 “울산과 비교해보면 수원은 이미 광역시보다도 더 큰 규모의 자치단체임에도 단지 기초자치단체라는 이유만으로 행정조직과 재정 등에서 심각한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특히 수원시는 내년부터 특례시로 지위가 변경됨에도 여전히 학생들은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황대호 의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수원시의 인구는 약 119만 명, 울산광역시는 약 113만 명으로 수원시가 6만 명가량 더 많고, 학생 수 또한 수원 15만1천 명, 울산 14만8천 명으로 수원시가 3천 명 이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16일 경기도의회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 수석교 및 아찬산대교 인근 제방 유실로 교량에서 우수가 유출되고 유출된 우수가 바로 교량하부공간에 축적된 토사와 함께 한강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하는 것으로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라 포장면적이 증가하여 오염된 빗물이 땅으로 흡수되는 면적이 감소되어 강우 시 토양 및 식생에 의한 자연정화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하천에 바로 유입된 유출수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 임창열 의원은 “한강 수석교 및 아차산대교 인근 제방유실로 비점오염원이 한강으로 유입되어 한강이 오염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교량 하부공간의 부실문제를 지적했는데, 아직도 조치가 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임 의원은 “도로 주변은 자동차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로 인한 중금속 등의 문제가 심각하며, 특히 강변도로의 경우에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정대운 의원(더민주, 광명2)은 16일 경기도의회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균특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당부하며, 경기도 물순환 회복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노온정수장은 1988년 건립되어 인천광역시에서 운영되어 오다 지난 2009년 1월 관리운영권이 광명시로 이관되어 광명시를 포함하여 부천, 시흥, 인천시 등 약 86만 명에게 일평균 약 27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시설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못한 상황으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정 의원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반 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수돗물의 맛 냄새 유발물질 및 미량유기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2023년 균특예산을 확보하여 해당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정수장 시설 개선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원은 “물순환 회복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 물관리 기본조례」를 일부개정하여 투수성능지속성 검증시험 관련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였는데, 조례 제정 이후 그간의 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은 16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발생한 원격수업 도중 학생에 의한 성희롱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들어 교권침해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대면 수업 장기화로 인해 ‘사이버 교권침해’가 새롭게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질의에서 배수문 의원은 “원격수업과 같이 컴퓨터 모니터에 의한 교육이 정작 학생에게는 교육을 받고 있다는 의식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고 전하며, “예방교육 실시나 지침 배포 등도 중요하지만 원격수업 중 모니터에 ‘교권침해와 같은 각종 사건을 일으킬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 등과 같은 문구가 송출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부분도 고려해 볼 만한 사항으로 생각하지 않는냐”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역시 교권침해 사건 발생을 대비하여 관련 법령, 절차, 매뉴얼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대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요즘 학부모들은 전문가 못지않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을 만큼 교육열이 대단하다”라고 언급하며, “하지만 높아진 수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민주, 남양주4)은 16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설립되는 출연기관인 ‘교육시설안전원’에 대해 질의하며, “처음이니 만큼 굉장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며, “의회와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질의에서 박성훈 의원은 “출연기관의 설립은 결국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다”라고 언급하며, “출연기관은 의회 동의안이 처리되고 조례가 제정된 후 설립돼야 운영을 하는 데 있어 힘을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당성 결과가 나온 후에 의회와 협의를 진행하려 했다라고 전해들었다”며, “처음 설립을 준비할 때부터 시작했으면 의회의 협조를 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의회뿐만 아니라 교육부와도 함께 논의하여 설립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 연관이 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의견을 듣기를 바라며, 공정회 등도 준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16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질의에서 안광률 의원은 “현재 도교육청은 남부 신청사 건립을 진행하면서 내년부터 신청사와 북부청사를 모두 스마트오피스 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대한 직원 의사를 확인해보면 자율좌석제보다 고정좌석제 유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업무환경을 스마트오피스로 전환해나가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직원 수요와 일치하지 않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은 업무환경 적응과 만족도 등에서 상당한 부작용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주 행감 일정에서도 제언한 바와 같이 일괄적인 추진보다는 북부청사 한 층만이라도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도입하여 먼저 운영해 볼 필요가 있다”며,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추후 부서별 업무환경 변화에 대한 효과성, 실용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16일 상임위 소관 경제실·노동국 등 4개 실·국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기 지원, 공공배달앱 실효성 제고, 뿌리산업 지원 및 혁신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및 기반시설 확충, 취약고용계층에 대한 시설 지원 및 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은주 위원장은 “1년간 많은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가장 뜻깊었던 것은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공간은 계단 밑, 지하 등에 설치된 현실을 개선하여 휴게권을 보장하고 노동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으나, 휴게시설로 사용할 가설건축물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 바 있다. 이은주 위원장은 “집행부와 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부위원장(더민주, 용인8)은 16일 진행된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학교 급수관 자체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지적하고,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수도법」에 따라 경기도 내 일정 면적 이상의 학교시설은 2년마다 수질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검사결과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급수관을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고찬석 의원은 “학교 대용량 급수관의 수질검사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다 보니 시료채취가 규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검사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다”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급수관을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하는데 부정확한 검사결과로 인해 세척이 필요한 급수관에 대해 실제 세척이 이루어지는지 의심스럽다”고 대용량 급수관의 수질검사 및 조치현황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고 의원은 “2017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경기도 내 학교 학생 사용 대용량 정수기 관리현황을 살펴보면 총대장균군, 탁도 등으로 인해 수질검사결과 부적합인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이는 정수기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원수(原水)가 안전하다면 대용량 정수기 설치가 필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1월 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시 팔당호 인근 교량 및 도로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확대와 도의 직접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동일 위원장이 수자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팔당호 인근 광동교 및 지월교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관리하고 있다. 지월교에 위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도비 100%(222 백만 원)를 지원하여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의 기준 등에 관한 규칙」상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지방비 부담사업에 해당하지 않아서 도비 지원이 없었다. 장동일 위원장은 “강우시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교량 노후화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부식 등의 오염물질이 팔당호로 유입되고, 비점오염에 의해 팔당호가 오염되면 수도권의 식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고 “도가 도비를 지원하여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수자원본부가 주도적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 김향숙 수자원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의 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도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민주, 광주1)은 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당특별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보전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에 대해서는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지원사업은 사업내용에 따라 간접지원, 직접지원사업, 특별지원사업으로 구분하는데, 이중 직접지원사업은 공공요금 납부지원 등 가구별 생활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안 의원은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서는 일정부분 규제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생계가 위협받는다면 규제수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고, 규제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직접지원사업비는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에도 지난 20여년 간 물가상승률이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향숙 경기수자원본부장은 “한강수계법의 직접지원사업비를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에 대해서는 최소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지원한도가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3)은 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지원금의 획일적 배분 방식에 대해 질책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태형 의원은 “사업계획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활동 내용이나 실적을 비교해서 단체별로 적정 사업비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그저 기존 예산을 단체 수대로 나누어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은 전형적인 소극적 행정이다.”며 질책했다. 수자원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관 민간단체에 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일부 시․군의 경우 선정 단체가 늘었음에도 예산의 변화가 없음은 물론이고 단체의 활동 내용이나 실적과는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지원금을 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단체들이 경기도 수자원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단체별 적정 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3)은 16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주말이나 야간, 학교 운동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로 시설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은 “코로나19로 학교 운동장과 운동시설이 대부분 폐쇄되었지만 이전부터도 안전을 이유로 학교 운동시설을 개방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외곽이나 타 지역의 민간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는 일상회복 단계이니만큼 학교 운동시설을 개방해 경기도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시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점검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학교체육시설 개방하고 어르신들이 시설의 안전점검을 하는 방안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은 2021. 11. 16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총괄감사에서 연천 등 경기 북부지역의 트래킹코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상호 의원은 “경기 북부지역은 현무암으로 이뤄진 협곡을 포함한 자연환경이 매우 수려하기 때문에, 경기도가 연천 등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유상호 의원은 “한탄강 및 임진강을 연결하는 트래킹 코스를 개설하고, 댐을 활용한 유람선 관광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풍부한 스토리가 있는 북부 권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비롯한 북부권역의 26개의 명소가 있는데, 각 지역마다 재정 자립도가 상이하여 시설 운영 면에서 서로 경쟁을 하게 되는 상황에 큰 회의감이 느껴진다"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관광지 위상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된 기관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임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2021. 11. 16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총괄감사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산지원 확대, 만화 등 영상콘텐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임성환 의원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제영화제로 전세계 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다”며, “그러나 경기도의 예산이 불규칙하게 지원되거나 삭감이 반복되고 있는데 중기재정계획에 영화제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영화제가 운영되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임 의원은 만화콘텐츠 시장과 관련하여 “만화 등 영상콘텐츠 산업 육성을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국내시장을 외국자본이 잠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은 지원대비 파급효과가 상당히 큰 분야”라며,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 역할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