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토요일마다(12월 18일 제외) 원도심 대전천변(커플브리지~중교) 상공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고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LED가 설치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모양을 연출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되며 1회차는 18:30에, 2회차는 20:30에 시작해 10분간 진행한다. 매회 2회차 공연은 반복된 공연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콘텐츠를 변경하여 진행한다. 11월 20일 첫 공연은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 한빛탑, 과학수도 대전,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양과 문구를 표현할 예정이다. 원도심 일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은행교(중앙시장 측), 대전천변(은행교 하단), 중앙쇼핑타워(5층 주차장, 동구 중앙로200번길 70) 3곳에 별도의 관람공간을 마련했다. 다만 중앙쇼핑타워에서는 2회차 공연 관람을 위해서만 이용(20:00~20:40)이 가능하다. 지정된 관람공간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등 접종완료자에 해당됨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QOOV 어
(포탈뉴스) 지난 8일 부터 대전 엑스포 기념관, 대전컨벤션센터, 동춘당 등에서 열린 와인 페어, 아시아 와인트로피, 전통주 품평회 등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주요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와인트로피에 전 세계 30개국 3,162종이 출품되어 그랜드 골드 17종, 골드 788종, 실버 145종 총 950종이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와인 7종도(골드 4종, 실버 3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며 대전시 도시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게 된다. 12일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와인 로드쇼’에서는 비니더스 코리아 외 5 곳의 와인 수입사에서 40종의 아시아 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에 대한 수입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13일~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인 페어 행사에는 총 5,354명(동시간대 499 이하)이 방문했으며, 13일 동춘당에서 열린 전통주 품평회에 4시간 동안 232명이 방문하여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겼다. 한편 올해
(포탈뉴스) 대전시는 온통대전 온라인몰에 입점한 대전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온통대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2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2일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5일, 26일 매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입점 상품 중 인기 상품에 대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통대전 홍보대사 맛상무와 꿈돌이,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유인석이 진행을 맡아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네이버쇼핑,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통대전몰과 ‘휘파람’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구입하면 1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맛상무와 꿈돌이는 TV 영상광고 촬영,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 야구 시구, 온통대전 카드제작 참여 등 온통대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 의원은 17 화성 발안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신미숙 화성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인순 의원을 좌장으로 하였으며, 경기도교육연구원 임선일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방희중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설동남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한경은 시흥시 신천초등학교 교감, 오현정 다올공동체센터 대표, 김선영 화성시 문화관광교육국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인순 의원은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 제도가 실행되었으나,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에서 새로운 국제화 교육 수요가 발생하면서 2018년 경기도에서도 안산·시흥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다문화 학생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교육과 사회로부터 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17일 오후 용인소재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를 현장방문하여 본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평소 여성일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특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 확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며, 여성 경력개발 및 역량진단, 교육, 취업상담 등 맞춤형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본부의 업무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여성능력개발본부 허정은 역량개발1팀장은 “여성능력개발본부 사업의 90% 이상이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자리재단 출연금 사업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도의회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준위원은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하여 현장활동, 토론회 개최, 조례안 개정 등을 준비중이며,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의원은 11.29. 경기도의회에서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 주관하여 도내 각 보훈단체를 비롯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도의원,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안우환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진영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 찬탈을 기억하고, 국권 상실 후 조국의 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83명의 독립유공자와 10명의 자정순국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며, 순국선열의 고장으로,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임청각의 완전한 복원은 물론, 독립운동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함께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협의실에서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누리과정 지원 관련 현안에 대한 협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유아교육법」 제24조제3항에 근거한 ‘2021년도 누리과정 부담비용 고시’에 따라 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국·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중 급식비 지원액 2만원을 제외한 6만원을 지원함에 따른 민원사항과 관련한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임채철 의원은 “그동안 급식비 지원액과 분리하여 누리과정 유아학비 8만원을 전액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급식비와 별도로 유아학비 전액이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며, “현장과 항상 소통하고 청취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 언제나 의회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급식비가 별도로 편성되어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전액 지원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4년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경기도 북부청사 의회 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미림 의원은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니 12개 소방서 179명”이라고 밝히며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복지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안정된 근무를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하며 “소방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과 복지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소방공무원의 복지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소방공무원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은 여전히 3조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4조 2교대 방식의 근무 형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운영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심신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6일 경기도 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균형발전기획실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소방의 업무 과중으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중현 의원은 “경기도의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타 시·도에 비해 많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특히 “구조활동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밝히며 “구조·구급대원 증원과 관련 장비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북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는 “시민이 경찰을 바라보는 인식은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다”라고 지적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기존의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개할 혁신적인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 의원은 “자치경찰이 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도민의 관심과 지지가 뒤따른다”며 자치경찰의 변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균형발전기획실 감사에서는 “군 훈련장의 오발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오발 사고 현황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16일 경기도 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벨트 내 불법 개조 비닐하우스 문제를 질의하며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용찬 의원은 “현재 광명시 그린벨트 내 불법 개조 비닐하우스가 2432개소가 있다고”고 밝히며 “특사경에 그린벨트 내 불법 건축물 단속 권한이 있음에도 제대로 단속하고 있지 않다”고 공정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 발언 내용을 재차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방과 특사경이 신속히 그린벨트 내 불법 건출물에 대한 단속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지난달 31일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사전에 제대로 단속만 했어도 이와 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헬기가 출동하는 등 소방력 소모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현재의 업무 만으로도 경기 소방의 업무는 과중하다”고 언급하며 “사전에 신속한 단속을 통해 화재 발생 원인을
(포탈뉴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에서는 11월 17일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판교 청년지원센터와 청년맞춤제작소를 직접 방문해 청년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에는 강상태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강신철, 서은경, 최미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25일 준공되었으며,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실, 쿠킹클래스,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는 10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맞춤제작소는 진로 및 일자리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발굴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포탈뉴스)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17일 제35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앞서 김영록 도지사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장의 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 시행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의회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3년을 기한으로 도지사가 발령해 근무해 오고 있으나 이제는 전남도의회 소속 직원으로 근무할 희망자를 올 연말까지 조사해 확정한 후 의장이 승진, 전보, 소청 등 실질적인 인사권을 행사한다.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이후 32년 만에 전라남도의회 단독으로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가 가능해짐으로써 의회의 고유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그동안 전남도의회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의회 내 TF팀을 구성하고, 인사권 분리시행에 따른 제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남도와 수차례 협의를 해 왔다. 그러나 인사권 독립의 법률 시행이 늦어지면서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도의회와 전남도가 업무협
(포탈뉴스) 해남의 가치먹거리 이야기와 체험마당으로 꾸려진 땅끝 제철진미 파티가 위드코로나에 따라 공개행사로 전환돼 해남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해남군 신활력추진단은 지난 봄부터 매월 비공개 행사로 열어온 땅끝 제철진미 파티를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해남군 황산면 소재 신활력추진단 강당(구, 황산고)에서 공개행사로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 들, 바다 먹거리가 사철 풍성한 해남의 특성을 가치먹거리 체험축제로 기획된 것인데 참가자들이 매달 해남에서 생산된 식재료 가치를 공유하고, 해남지역 향토 셰프들이 구현한 레시피를 맛 보고, 요리체험도 한다. 이달에는 가을낙지를 비롯한 15종의 식재료가 11월 제철진미로 선정되어 선보인다. 신활력추진단 가치먹거리 강사단 3명이 낙지잡채 등 3종의 낙지요리를, 활동가 13명이 고구마술 등 17종의 레시피를 들고 나온다. 이 행사에선 그달 대표먹거리를 선정하는데 이번엔 가을낙지가 뽑혔다. 가을낙지는 가을을 대표하는 해산물로서 예부터 보약 먹거리로 여겨져 왔다. 해남에선 어장방식에 따라 가래낙지, 횃불낙지, 주낙낙지로 구분하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 때문에 맛과 풍미 이야기가 자자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7일 오전, 다변화되고 고도화되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기본 계획은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스마트폰 이용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촉발된 안전한 교육환경에 대한 보완 요구와 교육공동체 치유·회복의 필요성,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을 탑재한 디지털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본계획에는 △성비위자 무관용 처벌 및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체계 강화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 구축 △전방위적 교육공동체 대상 성인식 개선 교육 △인식 개선 제도적 장치 정비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우선 무관용 처벌 일관성을 위해 성고충심의위원회의 심의위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성비위 교직원에 대한 특별교육 이수를 전문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불법촬영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교육공동체 안심점검 요구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체계 강화하기 위해 피해자 피해회복지원 대책을 촘촘히 구성하였으며, 학교
(포탈뉴스) 양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The Road’라는 주제로 ‘우리가 항상 서 있는 길이 때로는 험난하고 힘들지만 걷다 보면 마주치는 멋진 풍경과 밝은 희망을 향해 걸어가자’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함께 나아가고자 기획했다. 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자 최진아가 지휘하는 양주시립합창단은 플루티스트 김동효, 피아니스트 김유나, 타악기 연주자 안형주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합창곡은 ‘In Stiller Nacht’와 ‘Ballad to the moon’곡을 시작으로 ‘코스모스 노래함’, ‘꽃구름 속에’, ‘Baroque and Blue’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관람객 인원을 130명으로 제한해 사전 예약을 받으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시 발열체크와 방문일지 작성, 좌석을 띄어 앉고 공연시간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공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