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4일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철도사업 운영 적자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 의원은 지자체에 과도하게 지워지는 도내 광역·도시철도의 운영비 적자 부담에 대해 설명하면서 “도내 철도 운영비 적자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철도항만물류국에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연구, 예산 편성 등 경기도 차원의 적극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각한 철도운영 적자비용은 언제 누가 책임질지 모르는 폭탄돌리기 게임의 폭탄과 같다”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철도를 원하는 상황을 고려해보더라도, 철도 운영 적자를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해당 사항은 매우 복잡하기에 관계자간 논의 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끝으로 원 의원은 “최근 하남선 운영이 시작된 만큼 철도운영 적자 문제는 더 이상 도차원에서 손놓고 있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항이다”고 재차 강조하며, 철도 운영 적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23일 2022년도 환경국 예산안 심사시 급수취약계층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 예산증액을 주장했다. 양철민 의원이 환경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추경에 4억2백만원·2022년 본예산에 4억1천5백만원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에 편성하여 지하수 음용 교육·복지시설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의 수질검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지하수 음용 교육·복지시설은 22개 시·군에 221개소가 있다(2021년 기준, 참고). 2022년도 사업대상은 지하수 음용 교육·복지시설 221개소와 시·군에서 신청한 급수취약시설 중 1,095개소로 선정됐다. 양철민 의원은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지하수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고, 상수도 미보급으로 지하수를 음용하는 급수취약계층이 물환경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밝히고, “수질검사비를 지원함으로서 지하수 오염여부 모니터링과 식수용으로 부적합 결과가 나오면 정수기 등을 보급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 박성남 환경국장은 “시·군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보
(포탈뉴스) 구미시는 11월 24일 인의동 황상중앙시장 앞 공영주차장에서 생생 한 마당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구 시의원, 상인협의체 회원, 지역주민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생생 한 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장나눔 행사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플리마켓(Flea Market) 등이 운영되었으며,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소독, 체온 체크, 마스크 배부 등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상중앙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만든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수 도시재생 과장은 “생생 한 마당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황상중앙시장 더하고 나누는 상생공동체「생생 한 마당」”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의원은 24일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수도권 철도사업의 국가 주도 및 국비 지원을 주장하며, 안양시 5개 철도사업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조광희 의원은 “GTX-C노선 인덕원역 환승센터,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인천대공원~비산동 등 5개 안양시 철도사업은 반드시 국비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GTX-A 삼성~동탄 구간처럼 100%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인 GTX-C 노선의 경우 안양시를 비롯한 노선 경유 시군은 재정적 압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반드시 국비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 의원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철도의 비싼 요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민자 철도노선의 경우 비싼 요금으로 인해 주민들의 요금 부담이 가중되는만큼 민자철도의 요금체계도 개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합리적으로 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철도노선과의 요금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민자철도의 요금책정 기준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
(포탈뉴스) 밀양시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 경연대회인 ‘제10회 밀양실버가요제’가 지난 23일 밀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가요제는 박일호 시장과 황걸연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출연진과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가요제는 예심을 거친 어르신 7팀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도 이어져 관객들의 흥과 열기를 더했다. 한편 출연진과 참석자들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과 좌석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성황리에 가요제를 마쳤다. 이번 가요제에 참석한 대승경로당 팀의 한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위축돼 우울감이 심했는데, 오늘 가요제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결과를 떠나 노래를 맘껏 부르니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제10회 밀양실버가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
(포탈뉴스)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 대화도서관에서 ‘2021 대화도서관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지하 디노스페이스 및 4층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소형공작기로 모형 만들기 ▲RC카 자율주행 ▲우드버닝기 팻말 만들기 ▲3D펜 액자 만들기(명화 또는 팝아트) ▲팝업카드 만들기 ▲VR 가상체험 ▲건강증진을 위한 일산서구보건소 협업프로그램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디지털지구, 메타버스가 온다’라는 명사특강 또한 개최된다.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제작하는 이번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가 27일 관광정보센터 뒤뜰에서 관광 플리마켓인 ‘펀펀(Fun-Fun)한 마켓’을 개최한다. 펀펀(Fun Fun)한 마켓은 이름 그대로 재미가 있는 복합문화장터이다.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판매 부스에서 다양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며, 지역 공연 예술가들과 시민동아리가 펼치는 버스킹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펀펀(Fun-Fun)한 마켓 고양이 고양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고양관광특구 활성화와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관광정보센터 루프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양 옥탑방영화제도 열린다. 상영작은 ▲12월 23일 ‘그린치’ ▲12월 24일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12월 25일 ‘가디언즈’다. 참가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아람누리, 라페스타 일대에서부터 킨텍스에 이르는 고양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관광과로
(포탈뉴스) 고양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고양시가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뉴딜 전략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또한 디지털뉴딜 2.0을 주제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5G ▲메타버스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 등 6개 주요 박람회가 통합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200개사 8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엑스포 기간 동안 시는 4일간‘고양 일산테크노밸리’홍보 부스를 운영해 일산테크노밸리 핵심전략산업(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복합 분야)과 투자 환경 및 인센티브에 대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기업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상담을 진행하며 관심기업에게 12월 개최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는 일산테크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하였다. 태극기는 우리나라 자주독립의 상징이자 항일·조국수호 역사를 함께한 국기(國旗)로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음과 양, 하늘과 땅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전시에서는 1882년 박영효가 일본에 수신사로 가면서 사용한 태극기를 시작으로 고종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Denny)에게 하사한 태극기, 호남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고광순이 사용한 불원복(不遠復) 태극기, 1919년 3ㆍ1운동 당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 목판, 남상락 태극기와 진관사 태극기, 나라사랑과 자유에 대한 열망은 담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과 더불어 1949년 10월 국기제작법이 발표되기까지 총 18점에 이르는 다양한 태극기들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11월 2일(화)부터 11월 21일(일)까지 주말마다 학예사의 전시 해설안내
(포탈뉴스) 의왕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11월 30일 19시 30분에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미래로 위드코로나 송년음악회’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 정미애, 테너 김동원, 강훈, 임철호, 팝페라 에클레시아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연말을 맞은 시민들에게 뜻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Also Sprach Zarathustra △The Godfather Theme △Hooked on classics를 연주하며, 정미애는 △휠휠휠 △인생길, 에클레시아는 △You Raise Me Up △Volare 등을 노래한다. 송년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로 입장하면 된다. 백신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판정자(48시간 이내/미성년자 포함)만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위드코로나를 맞아 오랜만에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인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수고했어, 널 위한 콘서트’를 11월 27일(토)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특별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지역 수험생과 가족, 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며 위로를 노래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요즘 너 말야’, ‘모두 이루어져라’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팝스앙상블과 배우 류시현이 함께 출연해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899-32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사북출신 배왕섭 의원이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왕섭 의원은 초선이지만 사북읍번영회 이사,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등 여러 사회단체를 두루 경험하였고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폐광지역법 개정 등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배왕섭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더욱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서울 예술의전당과 협력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영상으로 양구에 선보이는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문화재단은 25일과 27일 연이어 두 작품을 상영한다. 25일 저녁 7시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이, 27일 오전 11시에는 연극 ‘보물섬’이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지난 2018년 4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스윙’은 스웨덴의 스윙재즈 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가 정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스윙재즈 라이브와 함께 국립현대무용단 소속 무용수들의 춤이 어우러져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2016년 8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연극 ‘보물섬’은 어른과 아이, 연극 초심자와 마니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작가로 잘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이 바탕이다. 긴장감 넘치게 흘러가는 사건의 전개, 놀라운 용기와 당돌함을 지닌 소년의 항해가 담긴 소설 ‘보물섬’은 이국적인 배경과 특이한 소재 등 작품이 지닌 재미적 요소로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에 선정된 작품이기
(포탈뉴스) 전국 유일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꼭두광대의 ‘왼손이’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연된다. ‘왼손이’는 한국적인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지네사또에게 붙잡힌 할머니를 구하려고 집채만 한 호랑이를 찾아가는 왼손이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달리이야기’, ‘야단법석’, ‘심심푸리’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서상규 서원대 공연영상학과 교수와 극단 꼭두광대가 함께 만든 야심작이다. 이 작품은 2013년 전통연희 활성화 사업 창작연희 작품공모 당선, 2015년 KBS 국악한마당, 2015년 수원연극축제 공식참가작, 제8회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선정 등 중앙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10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산청군 문화체육과(970-6404)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산청군은 공연 관람 좌석 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발열체크, 출입자 명단 관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월 3일까지 군민과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제47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동와인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을 홍보하고자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의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모바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관광정보 등으로 출제되었으며, 문제를 풀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도록 출제됐다. 수상자는 만점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해, 오는 12월 8일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상 10명(영동특산품 大) △메이빌상 20명(영동특산품 中) △감이랑포미랑상 40명(영동특산품 小) 등 총70명에게 행운의 선물이 전달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군민과 네티즌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